선화동소머리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화동소머리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화동소머리해장국

선화동소머리해장국

0m    1     2024-05-0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128

선화동소머리해장국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소머리곰탕이다. 이 밖에 한우 소머리우거지탕, 특곰탕, 특우거지탕, 한우 소머리수육 등을 판다.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상에 오르는 매운 김치도 별미다. 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있다.

대전예술가의집

대전예술가의집

1.0 Km    1     2023-11-14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문화동)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예술가의집은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물을 발표하고 전시하며, 때로는 창작활동에 함께 동참함으로써 시민과 예술인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문화의 공간이다. 이곳은 30년이 넘게 대전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의 보금자리였던 옛 시민문화회관 자리에 재건립 되어 큰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9,000여 ㎡ 규모로 다목적 공연장 누리홀과 8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수용할 수 있고, 13개 문화예술단체가 상주하는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전예술가의집은 대전의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도약시키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솔밭묵집

10.0 Km    7     2024-01-02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51
042-935-5686

솔밭묵집은 구즉묵마을을 대표하는 묵 전문점이다. 구즉묵마을은 전통적으로 묵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솔밭묵집은 그중에서도 규모가 큰 식당에 속한다. 3대가 함께하고 있는 전통 맛집으로,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집된장, 고추장, 집간장 등 음식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손수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며, TV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6시 내 고향]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채묵이며, 이 외에도 토종닭으로 만드는 닭볶음탕과 백숙, 보리밥, 두부김치, 묵전, 파전, 접시묵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한 장소로,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은구비역사공원

은구비역사공원

10.0 Km    0     2023-11-06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166

은구비역사공원은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다. 1997년 대전 노은지구 택지개발 당시에 조성된 공원으로 면적은 약 11만㎡이다. 공원에는 대전선사박물관을 비롯해 잔디광장, 산책로, 체육시설, 쉼터, 음수대 등이 갖춰져 있다. 은구비구름다리를 건너면 도로 건너편에 있는 두루봉공원과 연결된다.

진잠향교

진잠향교

10.0 Km    3974     2023-11-06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로 6 (교촌동)

진잠향교는 대전 서남부에 위치한 향교이다. 이 곳은 1405년(태종 5)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록에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명륜당, 동재, 대성전 등이 있으며 그 중 대성전은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년 봄과 가을에 초하루 및 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여러명이 담당하고 있다. 주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대전 지역 자유학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수공예 홍보책자를 만드는 체험인 [내가 제일 잘나가], 진잠향교 해설사를 육성하는 [진잠향교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선 유생의 삶과 전통교육을 체험하도록 하는 [꼬마선비 납시요~], 국악연주, 전통춤, 연극 등 예술 공연을 펼치는 [선비들 락을 품다] 등이 있다. 진잠향교는 국도 4호선 계백로와 유성대로에서 진잠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내동리 지석묘, 건양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산골묵집

산골묵집

10.1 Km    0     2023-12-05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63번길 47

도토리묵으로 유명한 구즉묵마을 가장 안쪽 끝에 있다. 넓은 식당 내부로 좌식 룸과 함께 야외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다. 도토리묵을 길게 채를 썰어 갖은양념을 국물에 버무려 먹는 묵밥과 콩나물, 열무를 함께 넣고 기호에 맞게 고추장, 된장 등을 비벼 먹는 보리밥 맛이 일품이다. 바삭하면서도 도토리묵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도토리전을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간을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영양 가득한 든든한 한끼 식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르몽탁

르몽탁

10.1 Km    0     2024-02-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155번안길 28

르몽탁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튀긴 가지와 토마토소스 등이 어우러진 가정식 가지 라자냐다. 강원도산 감자와 트러플 오일 등을 넣어 요리한 홈메이드 뇨끼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해산물 토마토 스튜, 해산물 사프론 리소토 등도 있다. 당일 준비한 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산밑할머니

산밑할머니

10.2 Km    0     2023-12-06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33

대전 향토음식 중 하나가 구즉묵이다. 구즉묵은 너도 나도 먹고살기 힘든 시절 ‘구즉’이란 마을의 주민들이 곯은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 먹던 도토리묵을 지칭한다. 당시 신물이 나도 먹어야 했던 묵은 고구마, 옥수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구휼 식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불어 닥친 웰빙 열풍에 힘입어 구휼 식품은 웰빙 식품으로 탈바꿈했고, 자연스레 구즉마을 일대에는 묵집이 성업하기 시작했다. 1950년 문을 열고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산밑할머니는 구즉마을 산골에서 간판도 없이 묵밥을 팔기 시작한 게 시초다.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가격까지 저렴하니 이곳을 오고 간 사람들이 "산 밑에 묵을 잘하는 집이 있다"라고 소문내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상호가 산밑할머니가 됐다.

한밭교육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1.0 Km    38977     2023-02-22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96

한밭교육박물관은 1992년 7월 10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대지 4,198㎡에 연건축면적 2,195㎡으로 9개의 전시실과 3개의 전시장, 야외 전시장 그리고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옛날에 사용하던 교과서를 비롯하여 교육관련도서, 교육학습기록, 교원학생서장, 사무용품 등 교육관련유물 총 27,000여점의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육박물관이다. 제1전시실에서는 옛날 서당교육의 모습에서부터 구한 말 신식교육이 들어오기까지의 생생한 모습과 많은 자료가 시대, 영역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제2전시실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절의 여러가지 아픈 과거인 창씨개명서장, 황국신민서사석 등 황민화 교육의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에는 해방과 더불어 시작된 교수요목기부터 7차 교육과정기 까지의 우리교육이 발달해 온 모습이 각종 교과서 및 교구 자료와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제4전시실 에는 조선시대 교육기관 모습이 모형촌으로 그 시대의 사회 풍습과 더불어 전시하고 있다. 그 외 제5전시실은 옛날의 사랑방을 중심으로 한 선비들의 생활모습과 각종 민속자료들, 제6전시실은 안방에서의 여인들 생활모습, 제7전시실에서는 어전회의 모습과 옛날 저잣거리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실을 기반으로 한밭교육박물관은 우리의 교육 문화는 물론 생활, 민속, 문화도 한눈에 볼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문화재로도 인정받는 한밭교육박물관 건물 한밭교육박물관 건물은 1938년 6월 8일 준공된 건물로 학교 건물로 대전에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한번의 개축도 없이 학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6.25전쟁 당사에는 유엔과 북한군이 번갈아 주둔하여, 지금까지 당시 총탄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현재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