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진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흥사(진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흥사(진천)

대흥사(진천)

13.7 Km    20617     2023-02-2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00-80

진천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또한 맑은 물과 기름진 너른 벌판이 있어 하늘이 내린 곳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진천을 한눈에 굽어보고자하면 봉화산 중턱에 자리한 대흥사가 제격이다. 대흥사는 고려시대의 절터로서 조선후기에 참의 벼슬을 하던 조중우(趙重愚)가 창건하고 영은암이라 했던 것을 1907년에 다시 조창호(趙昌鎬)가 중건한 사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흩어져 있는 대부분의 작은 사찰들이 그러하듯이 근래까지도 겨우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가람을 일신하고 있다. 옹색했던 터전은 넓직한 도량으로 변모를 했고, 겨우 비바람을 피할 정도의 법당과 당우(堂宇)는 아름다운 처마곡선을 뽐내고 있다.

초평저수지

초평저수지

13.7 Km    26565     2024-06-14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초평 저수지는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며, 미호 저수지라고도 한다. 미호천 상류를 가로막아 영농목적으로 만들어진 초평저수지의 외형적 규모는 저수량이 1378 만 톤이며 진천군 관내뿐만 아니라, 멀리 오창, 북일, 북이, 옥산, 강서 등지까지 물을 대고 있다. 저수지 근처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초평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데, 저수지는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한 ㄹ자 형태를 이루고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에 둘러싸여 있다. 저수지를 빙 둘러 나무 데크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고, 일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며 전망이 아름다워 드라이브하기에도 좋다.

쥐꼬리명당식당

쥐꼬리명당식당

13.8 Km    0     2024-05-07

충청북도 진천군 평화로 403-94

쥐꼬리명당식당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다. 예약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식당이다. 예약 시간에 맞춰 선착장으로 가면 업주가 배를 타고 데리러 온다. 외관과 인테리어에서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닭도리탕이다. 이 밖에 백숙, 붕어찜, 매운탕, 빠가, 자연산메기 등을 판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진천농다리, 한반도지형전망공원이 있다.

해성

해성

13.8 Km    21198     2024-06-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충청대로 1603
043-838-3939

해성은 증평군 충청 대로에 있으며 소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한우전문점이다. 청주와 충주로 이어지는 큰 도로변에 자리해서 찾기 좋은 위치에 있다. 괴산 증평 축협에서 공급하는 A++ 급 이상의 최고 품질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손님의 상에 올리고 있으며 청정지역인 괴산과 증평에서 자란 한우로 믿고 먹을 수 있다. 각 부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한우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생갈비살]이 있으며 등심, 채끝, 차돌박이, 치맛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소 한 마리]가 있다. 증평의 명물인 홍삼포크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명품한우 해성은 증평 한우 브랜드로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고, 두 번째로 증평 축협의 직영 매장이라 가격 면에서 거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음식점이다. 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프레이밍

프레이밍

13.9 Km    0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838-9

프레이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책로가 있는 정원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히 7~8월엔 유럽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검은콩과 콩고물이 들어간 콩콩라떼다. 비건 빵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청주 무농정

청주 무농정

13.9 Km    19437     2023-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273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cm, 아래 너비 37cm, 윗너비 41.5cm, 두께 185cm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 무농정지의 유래 * 부농 정지에 있는 유적비에 따르면 청주 한 씨의 시조인 한란(韓蘭)이 농사를 짓던 장소에 정자를 지어 ‘아무 농정(務農亭)’이라 하고 농사를 권장하였다. 그 후 정자가 허물어져 없어진 자리에 후손 한익 저가 1688년(숙종 14)에 유적비를 세웠다 하여 부농 정지가 되었다.

두남자와어머니청국장

두남자와어머니청국장

14.0 Km    0     2024-01-25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2길 4 두남자와 어머니 청국장

두남자와어머니청국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청국장 전문점이다. 이곳은 제육볶음과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을 시키면 청국장이 기본으로 나간다. 증평의 특산물인 인삼청국장도 있다. 맛있는 가마솥밥은 기본이며, 추가밥은 밥솥에 따로 준비해 두어 마음대로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또, 누룽지와 보리밥, 추가반찬도 셀프로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특별한 메뉴로는 토종한방오리백숙과 토종한방닭백숙, 토종닭볶음탕도 있다. 단, 이 메뉴들은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송원칼국수

송원칼국수

14.0 Km    2     2022-11-09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로 38 송원

송원칼국수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미더덕, 양파 등을 넣고 끓인 칼국수다. 새우, 김치만두 등을 추가로 넣고 끓여 먹을 수 있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하늘다리

14.0 Km    0     2023-11-17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03-132

초평호의 수변데크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하늘다리는 초평저수지를 가로질러 설치되었다. 길이 약 93m의 하늘다리에 오르면 초평호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걸을 때마다 약간씩 출렁거려 아찔한 묘미도 느낄 수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14.0 Km    23320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한국 교육의 요람인 한국교원대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 분야 특화 박물관이다. 2010년 11월 16일 개관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한국 교육에 관한 유물을 전문적으로 수집, 정리, 보존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교육사실, 교육 테마실, 학교 사실, 기획 전시실로 이루어진 전시실을 통해 한국 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교육 체험실을 통해 부모 세대가 경험한 과거의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곳은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뿐 아니라 박물관 내부 및 외부의 야외 박물관도 정비해가고 있다. 대학의 박물관이지만 2,270여 평의 규모에 3만 점 이상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여느 지방 국립박물관에 뒤지지 않으며 교육박물관으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