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사(세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화사(세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화사(세종)

14.1 Km    23207     2023-08-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

연화사는 조치원읍에서 서쪽으로 약 2km 지점에 낮은 구릉을 등지고 서향하고 있다. 연화사는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897년 보호각을 건립하고 1999년에 오층 석탑과 석등을 조성했다. 가람 배치는 무량수전, 삼성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당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구조로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우측 무인명석불상부대좌, 좌측으로 칠존석불상 외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 후불탱화·관음 탱화·지장 탱화·신중 탱화가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독성 탱화·산신 탱화가 있다. 현 위치는 고대 사원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와즙 1동의 법당이 있었으나 보물로 지정된 무인명석불상부대좌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받아 한식와즙으로 개량하였다. 무인명석불상부대좌는 장방형인 돌로 측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를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보물 칠존석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불상은 비암사 석상, 정안면 석상과 함께 고대 미술의 판도를 새롭게 정리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現 연화사의 창건자인 홍문섭씨의 꿈에 현몽이 있어 그곳을 파보니 두 개의 석불이 나와 석불을 모셔다가 사찰을 건립하였다 한다. 1988년에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987년에는 보호각이 건립되었다. 사찰 주변에는 복숭아, 배 과수 단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연화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말, 참선수행을 하던 수행 승려들이 나라의 공역에 동원되어 스님들이 안심하고 수도할 수 있는 사원이 없어 여기저기 만행 생활을 하다 운주산에 인연이 되어 머물면서 아미타 100일 기도를 하였다. 수도 생활을 할 수 있는 인연터를 발원하였는데 100일 기도 마치는 날, 어느 날 꿈속 부처님께서 어느 한 곳을 정해주시고 그곳을 파보라고 하여 파보니 땅속에서 아미타불이 출토되었다. 그중에 무인명석불상부대좌(戊寅銘石佛像附臺座:보물)와 칠존석불상(七尊石佛像:보물)이 있었다. 그 후 무인명석불상부대좌를 모시고 수행한 곳이 연화사가 되었다.

청주 문의문산관

14.1 Km    17066     2024-05-3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21

청주 문의문산관은 조선시대에 청주 문의현에 있던 관아건물이자 충청북도 유일한 객사이다. 객사는 전패를 안치하고 초하루 보름으로 대궐을 향하여 절을 하는 의식을 거행하고, 중앙에서 내려온 사신의 숙소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이 건물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종 7년(1666) 문의읍에 현령 명하가 옮겨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붕의 암막새 기와에 옹정육년 무신사월이 새겨져 있어 영조 4년(1728)에 중건했음을 알 수 있다. 현 건물은 대청댐 공사로 인해 1979년 문의향교 옆으로 옮겼다가 1997년 문의문화재단지 현 위치에 옛 모습대로 복원했다. 건물구조는 지붕이 좀더 높은 3칸의 정당이 중앙에 있고 그 좌측에 4칸, 우측에 3칸의 익실을 두었으며, 전면에 중문․외문, 측면에 무랑 등이 부속되었고, 정당은 벽돌을 깔고 좌․우익실은 한국식 우물마루로 되어 있다.

강산매운탕

강산매운탕

14.2 Km    1     2024-02-15

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변길 1249

강산매운탕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용리에 위치하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게메기매운탕이며, 이 밖에 메기매운탕, 참게매운탕, 빠가매운탕, 새우탕 등 여러 가지 매운탕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문의문화재단지

문의문화재단지

14.3 Km    53079     2024-08-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21

문의문화재단지는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4만여 평의 규모의 부지 위에 지방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이 이전 복원되었으며 낭성면 광정리와 문의면 노현리, 부강면 부강리에서 민가가 이전되었으며 서길덕 효자각, 김선복 충신각 및 문의지역에 있던 옛 비석도 이전되어 있다. 문의문화재단지에 있는 2004년 준공된 대청호미술관에서는 대청호반 위에 있어 좋은 경치와 함께 그림이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14.3 Km    16520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21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청주시를 대표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대청호 북쪽 문의문화재단지 안에 위치해 있다. 지역 미술문화의 체계적 연구와 수집, 보존하고 동시대 현대미술 흐름의 공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총 3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공원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은 프로젝트 기획전으로 구성되는 1층 제1전시실과 일반 기획전이 열리는 2층 제2,3전시실이 있다. 3층은 교육을 포함한 복합공간으로, 대청호의 자연환경과 장소적 특성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문화재단지와 주변 자연환경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예술 작품이 주는 깊은 감동을 전한다.

[백년가게]대동관

[백년가게]대동관

14.5 Km    289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 731-1
043-214-0020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중식이 약세인 청주지역에서 40년 이상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쌀로 만들어진 면으로 '건강한 중식'을 표방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오래된 중식의 옛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복남이네꽁당보리밥

복남이네꽁당보리밥

1.5 Km    1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포산로 191

복남이네꽁당보리밥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보리밥, 청국장 등의 음식이 푸짐하게 차려지는 복남이네 보리밥 정식이다. 이 밖에 복남이네 퉁퉁장 정식, 된장 보리밥도 별미다. 곁들이기 좋은 메뉴로는 고등어구이, 임연수 구이, 박대구이, 하얀 순두부 등이 있으며 갈치조림정식도 맛볼 수 있다.

레인디어커피

레인디어커피

1.5 Km    3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포산로 191

레인디어커피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디어슈페너이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카푸치노 등의 커피류와 이 외에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여러 가지 빵도 준비되어 있다.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14.7 Km    19207     2024-05-1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금강살리기 세종지구의 합강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공원과 보존습지가 함께 어우러지고 금강과 미호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다. 또한 금강수계 중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합강정과 더불어 자연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4대강 살리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안의 드믄 캠핑장

14.7 Km    4320     2023-08-09

세종특별자치시는 이제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지가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특히나 금강 살리기를 위한 합강공원에 위치한 합강캠핑장은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캠핑장이다. 생태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살려낸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주변의 잘 가꾸어놓은 시설을 즐길 수 있고, 유교업적이 드높은 합호서원과 황룡사를 방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