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 중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 중구문화원

대전 중구문화원

3.9Km    2024-05-29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09

대전 중구문화원은 대전 지역의 향토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1953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문화 공동체 교육, 지역민의 문화 복지 참여 기회 확대, 지역 문화 홍보 및 상호 교류 등이 있다. 시설은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 관악 및 합창연습장, 향토자료관,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과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은 대관이 가능하며, 사전 문의 및 대관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근대문화유산순례나 백일장 대회, 기악합주지도법 등 각종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도산서원(대전)

도산서원(대전)

3.9Km    2024-06-05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 8

도산서원(대전)은 조선 후기 인물 만회 권득기와 그의 아들 탄옹 권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권득기는 예조좌랑을 지낸 뒤 도학을 공부한 인물이다. 권시도 학문이 뛰어나 여러 버슬을 지낸 후 낙향하여 고향인 이곳에서 학문에 힘썼다. 이 서원은 1693년(숙종 19)에 유림들이 뜻을 모아 세운 것으로, 1711년(숙종 37)에 나라에서 내린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사당 3칸, 묘문 3칸, 강당 4칸, 서재 3칸, 남재 4칸, 전사청 3칸 등 모두 23칸 규모를 가진 서원이었다고 하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그 뒤 1921년 단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으며, 1968년과 1973년 두 차례에 걸쳐 안동 권씨 문중에서 복원하였다. 그리하여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또한 안내원이 상주하며 관광객을 맞고 있으며 전통 민화를 체험하는 도산의 화공, 유생교육을 체험하는 유생의 하루, 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도산 와유회, 도산서원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는 도슨트 심화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숭현서원지

숭현서원지

3.9Km    2024-06-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51번길 36

숭현서원지는 조선 후기 정광필 등 8인을 제향한 숭향서원의 서원터이다. 16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2년에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숭현’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에 복원되었고 이후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 등을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숭현서원지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폐쇄되었고 이후 복원되지 못했다. 1667년(현종 8년)에 세운 비석만 남아 있었으나 대전광역시는 이처럼 유서 깊고 교육적 가치가 놓은 유적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1992년에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복원을 하여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등이 완전히 갖추어진 숭현서원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솔로몬로파크(대전)

솔로몬로파크(대전)

4.1Km    2024-05-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19-39

대전 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법교육 테마 공원이다. 어린이, 청소년과 국민들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조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이자 법교육의 장이다. 놀면서 직접 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과 지역 시민들에게 법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연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솔로몬 왕이 재판을 통해 지혜롭게 정의를 실현했듯이 솔로몬로파크는 법치사회의 자유, 지혜, 정의를 느끼고 체험하며 국민 누구나가 신뢰하는 법치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갈 수 있다. 법체험관에서는 세계의 법역사를 이해하고 우리나라 법제도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입법체험실, 과학수사실, 모의법정실, 교도소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법짱마을도 있으며, 솔로몬로파크에 조성된 법체험관과 법연수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충사

문충사

4.1Km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73번길 44

문충사는 대전 동구 동부에 위치한 사당이다. 이곳은 구한말에 일제에 항거한 유학자이자 우국지사인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기존에는 1908년 충북 영동군에 건립되었는데, 송병선의 순국 60주년 기념사업 과정에서 1966년에 그의 순국지인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입구에는 송병선정려각과 함께 홍살문이 서 있고, 그 옆에 정면 5칸, 측면 1칸의 솟을대문인 외삼문 안에 [용동서원] 현판이 걸린 강당이 있으며, 그 뒤의 내삼문 안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당이 있다. 용동서원은 1970년에 건립되었는데, 조선시대의 서원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랐다. 송병순은 1888년(고종 25) 의금부도사가 되었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 연구에 몰두하다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일본을 성토하는 격문을 지어 전국에 돌렸다. 이후 1910년 망국의 비보를 듣고 통분하여 형의 뒤를 따라 음독 자결하였다. 1977년에는 두 사람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고, 1989년 3월 18일에는 이곳이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충사는 국도 4호선에서 새울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식장산, 세천공원, 삼정동 산성 등이 있다.

촌닭산오리

4.1Km    2024-05-30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 168
042-272-1119

촌닭산오리는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동쪽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주력 메뉴 오리로스를 중심으로 오리주물럭, 한방오리백숙, 오리훈제 등 오리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그 외에는 단호박을 활용한 요리도 있다. 이곳은 대전대학교 인근 주택가에 있으면서도 솔랑산(318m) 자락에 있어 가벼운 등산과 함께 즐겨도 좋다. 촌닭산오리는 동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솔랑산 외에 식장산, 세천공원 등이 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청소년문화센터

4.2Km    2024-08-0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201

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회관 건립을 통해 균형 있는 청소년육성을 실현하고자 했던 평송 이남용 선생의 이지로 시작된 대전시 대표 청소년센터이다. 청소년 참여활동, 문화예술활동, 진로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끼'를 펼쳐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자신이 미래를 당당하게 준비하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을 응원한다.

미르식당

미르식당

4.2Km    2024-01-08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869번길 34

미르식당은 대전 서대전네거리역 쪽에 위치하고 있다. 밑반찬이 튼실하며 삼겹살의 육질의 식감이 좋다. 밑반찬부터 모든 음식에 손맛이 느껴진다. 위생이나 청결도도 높아 음식의 질이 아주 높다. 생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대패삼겹살, 매운 양념족발 등의 고기류와 동태찌개, 된장찌개, 얼큰 두부두루치기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얼큰김치 손칼국수는 이 집의 별미이다.

삽살개가 마중하고 제주마가 배웅하는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장태산자연휴양림까지

4.2Km    2023-08-09

대전, 세종시는 그야말로 박물관들의 천국이다. 천연기념물센터부터 장태산 자연 휴양림 의 숲속에서 힐링의 하룻밤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대전의 즐거운 공부나들이 코스

대전의 즐거운 공부나들이 코스

4.2Km    2023-08-08

지구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우주 속 지구는 어떤 존재일까? 어린이들의 궁금증은 무한하다. 대전에 가면 지구에 대해 다양하게 보고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박물관과 연구센터들이 많다. 약간은 생소하고 딱딱해 보이지만 신기한 것이 많은 지질 박물관부터 시민 천문대, 천연기념물센터, 창의발면체험관까지 둘러보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