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4-01-08
경기도 광주시 정영로 574
포사이는 물 좋고 공기 좋은 퇴촌의 자연 속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곳에서 현지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지하 암반수로 끓이는 육수에 야채와 불맛을 잘 살린 고기가 들어가 진하고 깊은 맛의 쌀국수와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제공되는 건강한 월남쌈이 주 메뉴이고, 그 외에 돼지고기 숯불구이 덮밥과 에그롤도 인기가 많다. 건강한 식재료와 최선의 가격을 지향하는 착한 식당이다.
12.3Km 2024-10-3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580-3
031-767-9852
2013년도 경기으뜸맛집으로 선정된 쇠뫼기는 경기도 광주 퇴촌에 위치한 청국장정식 전문 한식당이다. 쇠뫼기에서는 청국장을 기본으로 한 정식 메뉴를 제공한다. 불고기 청국장 정식, 청국장돌솥밥 등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맛보면 된다. 집에서도 끓여 먹을 수 있게 청국장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12.3Km 2024-07-11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31번길 22
관고시장은 쌀밥과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의 전통시장이다. 1930년부터 시작되어 90년의 역사를 가졌다. 이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특산물인 쌀을 비롯해 농산물과 수산물, 채소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거래하고 있다. 54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으로 오랜 세월만큼이나 고유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장 운영시간은 새벽 4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12.3Km 2023-10-06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580
일식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초밥을 갈빗집에서 먹을 수 있다. 갈비 초밥을 주문하면 먹음직스럽게 구운 갈비와 함께 초밥이 나온다. 갈비 따로 덮밥은 갈비와 야채 덮밥이 따로 나오며 불맛을 낸 직화 주꾸미도 주꾸미와 야채덮밥이 따로 나온다. 쇠고기 샤부샤부는 점심에만 먹을 수 있다. 후식용으로 따뜻한 헛개나무 차와 아이스크림이 입구에 마련되어 있다.
12.4Km 2023-05-04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도평길 195
031-765-1855
20년 넘게 매운탕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SBS맛대맛, 맛있는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도평리에서도 안쪽에 위치해있어 입소문을 통해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경치가 좋아 봄이나 여름에는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음식점이다.
12.4Km 2024-10-14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388 (관고동)
설봉산 기슭 이천시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영월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여 ‘북악사(北岳寺)’라 하고 산이름도 ‘북악(北岳)’이라 하였다고 하나 이를 뒤받침할 만한 실증적 자료가 없어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영월암에는 보물 제822호로 지정된 영월암 마애마애여래입상은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천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된 석조광배 및 연화좌대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 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볼 때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는 사세가 꽤 융성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영조의 명으로 「동국여지승람」을 감수한바 있는 신경준(1717∼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북악사가 보이고 있다. 거의 비슷한 때인 1799년(정조23)에 정조의 명에 따라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와 1760년(영조36)에 편찬된 전국읍지인 여지도서 (與地圖書) 에도 역시 북악사라고 이름이 보인다. 이상의 사실로 볼 때 영월암(북악사)은 고려 이후 조선 중기까지 그 사세가 알려지지 않다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그 모습을 역사 속에 다시 드러내고 있다. 1774년(영조50)에 영월대사(映月大寺) 낭규(朗奎)가 북악사를 중창하고 자신의 법호를 따 영월암이라 절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12.4Km 2024-06-05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문화복지길 2
양평군립미술관은 2011년 개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현대미술기획과 창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있다. 양평읍 양근리 일대 대지 8069㎡에 건물면적 4184㎡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진 미술관으로 전시관 뿐만 아니라 교육시설, 컨퍼런스룸, 라이브러리, 키즈룸, 세미나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술세미나와 해마다 다른 주제의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현장 체험 위주의 공간 확보 및 테마형 전시기획은 양평을 문화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도보로 14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곤충박물관이 있다.
12.4Km 2023-02-09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아랫상골길 45
어은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향리 저수지는 1943년에 조성되었다. 약 152,000㎡ 규모에 전체적으로 고른 저수지의 바닥은 수심 약 2~3m 정도이다. 향리지 또는 개군지라고도 부른다. 산책하기 좋은 제방길이 나지막한 산과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목가적 풍광을 보여준다. 저수지 뒤로는 추읍산이 우뚝 솟아 있다. 추읍산은 1개 읍과 6개 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여 칠읍산이라고도 부른다.
12.4Km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370-10
이함캠퍼스는 양평에 위치한 곳으로 2022년 7월 중순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함캠퍼스는 이름에 철학이 담겨있는데 이함의 뜻은 ‘이함以函’– 써 이(以), 상자함(函). 빈 상자로서. 그릇을 비워야만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듯이 다양한 문화적 시도를 담아내고 비우기를 실천하는 함(열린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배움의 장소인 것이다. 이함캠퍼스는 전시가 이루어지는 미술관과 전시장별관, 이함창고와, 카페와 기프트샵을 겸하는 베이커리 카페 콤마, 연회동과 사무동, 그리고 아티스트가 거주할 수 있는 아티스트 레지던시로 구성되어 있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과 따스한 자연이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웅장하면서도 소박하고, 투박하면서도 세련됨이 어우러져 있다. 건물 외부에는 넓은 잔디밭과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 좋고 둘레길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