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골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골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골짬뽕

954.4M    2024-01-29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로 19

진골짬뽕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일품인 육수에 탄력 있는 면을 넣어 만든 진골짬뽕이다. 불향을 가득 품은 불고기 고명을 얹은 성골짬뽕, 특제 매운 소스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 화랑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순두부짬뽕밥, 진골짜장면, 화랑짜장면, 튀김만두, 진골등심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학댕이칼국수

학댕이칼국수

1.1Km    2024-02-15

충청북도 진천군 벽암길 4

학댕이칼국수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칼국수이며, 들깨칼국수, 매생이칼국수, 멸치칼국수 등 여러 가지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철판주꾸미를 단품 혹은 점심특선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진천향교

진천향교

1.1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진천향교는 조선 태조(재위 1392∼1398) 때 지은 것으로 순조 4년(1804)에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고치고 풍화루를 지었다. 1816년에는 대성전을 고쳤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풍화루 등과 부속건물들이 남아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동무·서무와 함께 제사공간을 형성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으로 이것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이 이루어진다. 풍화루는 학생들의 휴식공간이면서 누문의 기능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책·노비 등을 지급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

1.1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전리에 있는 마애불이다. 마애불이란 절벽의 거대한 바위면이나 돌에 선각이나 돋을새김으로 새긴 불상을 말한다. 이 불상은 바위면에 가는 선으로 새긴 배(舟) 모양의 타원형 광배(光背)를 갖추고 연꽃잎이 새겨진 사각형의 대좌(臺座) 위에 서 있다. 불상의 각 신체 부분은 파손이 심하여 잘 알아볼 수가 없다. 불상 옆에 새겨진 글을 통해 신라 흥덕왕 5년(830)에 조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선의 새김이 아름답고 절대 연대를 가지고 있는 불상으로 진천지역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대한성공회 진천성당

대한성공회 진천성당

1.6Km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3길 72

대한성공회 진천성당은 1923년 건립되었으며, 충청북도 지역 선교의 거점 역할을 목적으로 세워진 성당이다. 성공회 성당의 특징인 한옥 성당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8칸의 장방형 건물로 단층 팔작지붕의 목조 한옥건물이다. 동쪽에 출입구, 서쪽에 제단을 두었으며, 내부는 두 개의 열주에 의해 신랑(身廊, Nave)과 측랑(側廊, Aisle)이 뚜렷하게 구별되는 전형적인 바실리카식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한옥의 구조를 갖추면서 서구적인 형태로 지어진 성당건축으로 청주상공회성당 건립의 모델이 되었으며, 충북 지역 최초의 성공회 건축물이자 이후 성공회 성당 건축물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근대초기 우리 전통건축과 서양건축의 융합형식을 보여주는 건축사적 의의를 지닌 중요한 건축물이다.

진천 길상사

1.8Km    2025-03-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411-38

삼국통일의 주역이었던 김유신(595∼673)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김유신은 15세 때 화랑이 되었고, 무열왕 7년(660) 상대등이 되었다. 그 뒤 중국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나당연합군의 대총관이 되어 고구려를 정벌하고 삼국통일(676)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신라와 고려 때에는 장군이 태어난 태령산 아래 장군의 사당에서 봄과 가을로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서 관리가 소홀하다가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폐허가 된 것을 철종 2년(1851) 백곡면에 ‘죽계사’를 세워 장군의 영정을 모셨다. 고종 1년(1864)에는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는데 1926년 후손 김만희의 노력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 길상사를 다시 세웠고, 1975년 정비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장우성이 그린 그의 초상화와 흥무전, 흥무대왕신성비 등이 있다.

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

2.3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23

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콘크리트조 기와집으로 지어졌으며 1996년 5월 2일 개관하였다. 조상의 얼이 담긴 각종 문화 유물과 생활민속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하여 군민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함은 물론, 진천군 고유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건립했다. 제1전시실은 역사전시실로, 진천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지형도, 연표, 문화유적 분포도를 제작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선사시대로부터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와 백제 토기가마터의 발굴 당시 모습 그리고 고려, 조선시대의 자기를 중심으로 기형과 문양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제2전시실은 민속자료전시실로, 우리의 선조들이 사용하던 의·식·주 생활용품과 농악기, 길쌈도구, 농기구 등을 기능별로 분류·전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는 조선시대 비의 건립 양상을 알 수 있도록 진천 역대 현감선정비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대흥사(진천)

대흥사(진천)

2.6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00-80

진천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또한 맑은 물과 기름진 너른 벌판이 있어 하늘이 내린 곳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진천을 한눈에 굽어보고자 하면 봉화산 중턱에 자리한 대흥사가 제격이다. 대흥사는 고려시대의 절터로서 조선후기에 참의 벼슬을 하던 조중우(趙重愚)가 창건하고 영은암이라 했던 것을 1907년에 다시 조창호(趙昌鎬)가 중건한 사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흩어져 있는 대부분의 작은 사찰들이 그러하듯이 근래까지도 겨우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가람을 일신하고 있다. 옹색했던 터전은 널찍한 도량으로 변모를 했고, 겨우 비바람을 피할 정도의 법당과 당우(堂宇)는 아름다운 처마곡선을 뽐내고 있다.

CJ 블로썸 캠퍼스 (CJ제일제당)

CJ 블로썸 캠퍼스 (CJ제일제당)

2.8Km    2024-12-0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씨제이로 110

CJ블로썸캠퍼스는 디지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및 물류를 아우르는 장소로 CJ제일제당의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한다. 먼저 ‘히스토리 씨어터’를 통해 역사와 브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의 발자취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인 ‘햇반’에 대해 알고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 공간이 있는데 최첨단 햇반 생산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며, 맛의 비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정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맛있는 차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주철장 전수교육관

주철장 전수교육관

2.8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국내 최초로 건립된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하였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선생의 고유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공간이다. 교육관은 기획전시실, 조각실, 밀랍실, 숙소 등이 있다. ‘주철장’이란 쇠를 녹여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주철장전수교육관은 교육의 장이자 기술의 역사적 보존을 위한 곳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일반인 과정,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