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10-02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이영남로 73
043-536-5191
매년 담그는 김장김치를 토굴 저장고에서 숙성시켜서 항상 똑같은 맛을 내는 묵은지 갈비전골, 묵은지 토종닭볶음탕 등 묵은지 음식 전문점(묵은지 제조에 대한 특허 보유)으로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개인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고 직접 담근 전통 장, 두부, 장아찌 등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토속적인 고향의 맛을 내는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16.4Km 2024-10-29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는 지구 밖 우주로 여행을 하는 콘셉트의 미디어 전시관이다. 무수히 많은 별과 행성들, 그리고 인류와 대자연이 존재하는 지구를 품고 있는 신비로운 우주를 미디어아트의 생생한 영상을 통해 탐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총 8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센터 전시관은 광활한 우주의 느낌을 몰입감 있게 전달받을 수 있다.
16.4Km 2024-10-2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종암길 399
2014년 개장한 별천지 공원은 천문대(별)의 이미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이미지(천지)를 합성한 명칭이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2023년 별천지 숲 인성학교가 개관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학교에서는 물감놀이, 실내자유놀이, 실외숲체험, 목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준다. 또한 공원 바로 앞에는 별천지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16.4Km 2024-07-30
충청북도 괴산군 금신로 127
카페청안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가 있어 골라 앉을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아포가토 등을 맛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면, 통창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증평자전거공원, 좌구산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좌석 이용 가능
16.4Km 2024-05-29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금당1길 22-13
금당서원은 증평군 금당마을에 있으며, 현재는 서원의 사당인 정후사만 남아있다. 정후사는 정후공 연사종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연사종은 함흥에서 태어났으며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우군도통사 이성계 휘하에서 공을 세웠으며, 조선이 건국되자 원종 공신, 회군 공신에 이어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었다. 이후 상장군, 호조전서, 동북면 병마도절제사 등을 거쳤으며 영흥 부윤, 삼군 도진무, 중군 도총제 등으로 재직하였으며 시호는 정후이다. 본래 1813년(순조 13) 연사종을 추향하고, 후손인 안음 현감 연충수, 의민공 연최적, 동중추 연세홍을 배향한 양양재를 금당서원이라 불렀다. 1869년(고종 6)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됐다가 1915년 정후공의 영정만을 모신 정후사가 재건됐고, 해마다 음력 2월 28일 제향을 지내고 있다. 증평군에는 서원이 없어 발굴 작업을 통해 구암서원과 금당서원이 있었음을 알아내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향심을 살리기 위해 이들 서원을 복원하였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역사교육과 체험장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목조 기와집으로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주위에는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러놓았다.
16.5Km 2024-02-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암행어사로 유명했던 기은 박문수(1691∼1756)의 묘소이다.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재상으로, 자는 성보, 호는 기은이다. 그는 왕명을 받고 여러번 어사로 출사하여 탐관오리를 숙청하고 어려운 백성을 구휼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되어 훗날 영의정이 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 일대는 박문수의 사패지(임금이 내려준 논과 밭)로 알려져 있다. 박문수는 조선 후기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분무공신에 녹훈되면서 이 지역의 땅을 하사받았고 사후에 은지리 은석산에 장사 지내면서 고령 박씨가 천안에 거주하게 되었다. 묘 자리를 박문수 스스로 정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현재 그의 묘는 은석산 정상 부근 양지바른 곳에 있다.
16.5Km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214번길 37-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운곡서원은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에 있으며 마을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전라북도 남원의 어은사에서 모시던 월성군 이청과 광주의 두암 서원에 배향된 이감, 이흘, 이필경 등 경주 이 씨 인물들을 제향 하기 위하여 1944년에 경주 이 씨 국당공파 문중과 청주의 유림들이 세운 사우이다. 1976년에 이종문을 추가로 배향하여 함께 제향하고 있다. 서원은 산록 하단부 경사면에 자리 잡고 있어 삼문과 사당을 축대로 쌓아 축조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풍판을 달았다. 장대석 기단 위에 평면을 내진과 외진으로 구분하였으며 내진에 3개의 분합문을 달았다. 단청은 검소한 느낌을 주는 긋기단청으로 하였다. 사당 입구에는 삼문을 세웠고, 삼문 밖에는 재실이 있다.
16.5Km 2024-07-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214번길 40
컨트리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정원이 잘 가꾸어진 카페로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으며 잔디밭 위에 분수가 설치된 야외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통 유리를 통해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플랫화이트, 마린화이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생과일주스 등도 판다. 이 밖에 컨트리샌드위치 등 각종 먹을거리도 있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6.5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 45-6
한운사기념관은 빨간 마후라, 남과 북을 비롯해 수많은 방송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을 쓴 한국의 1세대 TV드라마작가 한운사의 작품세계를 기리고, 괴산군 청안면 지역의 문화적 긍지와 정체성을 높이고자 그의 생가터에 건립한 것이다. 전시실과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방송드라마 작가, 방송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세워진 TV드라마 관련 자료들을 갖춘 국내 최초의 기념관이다. 기념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층은 사무실과 각종 행사 및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한운사 작가의 고향과 관련된 사진과 영화의 스틸이 전시되며, 전시는 입구부터 ‘씨’, 계단실의 ‘길’, 2층 전시실의 ‘땀’, 옥외 테라스의 ‘구름’이라는 테마들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전시실은 가운데를 비운 ‘ㅁ’ 자 형태로 구성되었고, 외부 벽을 따라 액자들의 군집으로 전개되며, 가운데 창을 통해서는 소나무와 하늘의 구름이 보이도록 했다. 유리창에는 선생의 촌철살인 명언들, 평소에 써놓은 방언들이 쭉 새겨져 있다. 작가 한운사는 1948년 방송작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1965년 영화 ‘빨간마후라’ 등 20여 편의 영화 시나리오와 1961년 소설 ‘현해탄은 알고 있다’, 1971년 드라마 ‘남과 북’등 라디오와 TV드라마 방송대본을 집필했으며,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들불처럼 타오를 때 ‘잘살아 보세’ 노랫말을 작사했다. 또한, 한국영상문학의 꽃을 피웠고 사회성과 시대성을 배경으로 휴머니즘과 로맨티시즘 넘치는 인간상을 그려내며 한 시대를 풍미한 한국 방송 드라마 개척의 대부로 불리었다. 2002년 한국방송 영상 산업진흥원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고, 2009년 8월 11일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16.6Km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61
청주문화원은 1957년에 창립, 출범한 이후 60년 넘게 지역문화 중심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문화의 꽃을 피우고 그 열매를 수확하여 갈무리해 온 유서 깊은 향토문화의 발원지이다. 이곳에서는 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민요, 다도, 한국무용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원 윤리 대상 시상을 통해 건전한 문화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도의 교실,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년의 날 행사 등 차세대 청소년 선도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여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