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19.2Km    2024-06-21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터길 15
031-770-2222

양평장은 읍내 상설종합상가 골목과 그 뒤쪽 철둑길 밑에 1,000여 평 되는 터에 선다. 아직도 그 규모가 큰 편이다. 이 장터에는 나물류와 산채가 많이 나오는데 특산물은 머루, 다래, 으름, 더덕 등이다. 특히, 용문산 입구에서 파는 더덕은 용문산 약더덕이라 하여 향기가 뛰어나고 약용가치도 높다고 한다. 장터에는 직접 씨를 뿌려 수확해서 가지고 나온 곡물과 고추, 산에서 조금씩 캐 온 나물들을 파는 아낙네들이 조그만 광주리를 앞에 놓고 곳곳에 늘어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옆으로는 대규모로 생필품을 파는 천막이 있고, 한쪽 구석엔 막걸리와 장국밥을 팔고 가축을 파는 곳도 있다. 양평군의 용문산의 산나물은 예로부터 유명해 삶은 후 찬물에 우려먹지 않아도 그 맛이 쓰지 않다.

청계목장

19.2Km    2024-05-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계로104번길 20

백암순대거리 부근에 있는 청계목장은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목장이다. 1985년 설립한 청계목장은 2009년 밀크스쿨 체험농장을 오픈한 후 2012년 경기도 용인 목장 1호 에듀팜-교육 목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약 15만 평의 넓고 쾌적한 목장에서 젖소와 직접 교감하며 1시간 30분~4시간 알찬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다. 밀크스쿨(교육장), 야외체험장, 젖소목장, 한우목장, 동물농장, 포니승마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장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A 코스와 B 코스 2종류가 있다. A 코스는 4시간~4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트랙터 마차 타기, 어미 소 젖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한우 먹이 주기 등의 교감 체험, 토끼, 포니, 양, 염소 등이 있는 동물농장이 포함되며, B 코스는 1시간 30분 프로그램으로 A 코스에서 어미 소 젖짜기, 동물농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체험은 동일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은 만들고 바로 맛을 볼 수 있으며, 젖소와 한우 모두 키우는 목장으로 두 종류의 소와 모두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제 원칙으로 온라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체험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 시 입장하는 인원은 모두 체험료를 내야 하며, 예약확인이 되지 않는 방문객은 입장이 불가하다. 또 프로그램 진행상 지연 도착 시 이미 진행된 체험은 별도 체험하기 어려우므로 체험 시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청계목작은 개인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홈페이지 예약창에 개인 체험 가능이라고 표시된 날짜에만 예약가능하므로 방문 예약 시 참고하여야 한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6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롯데마트_경기양평점

롯데마트_경기양평점

19.2Km    2024-03-24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남북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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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달가듯이

구름에달가듯이

19.2Km    2024-05-23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4
031-774-3020

부드러운 미풍에 구름에 달가듯이 조용히 흐르는 밤하늘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야경을 품고있는 남한강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통나무형 펜션이다. 넓은 객실이 있어 회사 워크샵 및 단체여행, 대가족 모임등에 최적화된 곳으로 서울에서 가까이 위치하여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용학사

용학사

19.2Km    2024-10-31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진상미로1067번길 271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사찰이다. 선덕사라는 이름 없는 절에서, 혜봉 스님이 기도 정진 중에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현몽을 꾼 이후 ‘용학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과 지장전, 산신각, 극락전, 납골 추모관인 목련관, 범종각, 신도회 사무실과 공양실이 있는 방적당, 종무소인 다경실이 있다. 아침과 저녁에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타종이 조용한 산사에 울린다. 주변에 가 볼 만한 곳으로 이천도예촌, 해강도자기 미술관, 온천관광단지, 지산리조트가 있다.

용인랜드숲속캠핑장

용인랜드숲속캠핑장

19.2Km    2023-08-2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454번길 33-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랜드 숲속 캠핑장은 숲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힐링 캠핑장이다. 계절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좋다. 서울에서 40분이면 갈수 있어, 울창한 숲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인기다.
캠핑사이트는 모두 100개 정도. 각 구역은 꽃이름으로 구분된다. 예약 1순위는 장미구역, 놀이터, 트램펄린, 공용화장실과 샤워장이 바로 붙어 있는 곳인데, 캠핑장내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 마련되어 있고, 시설이 깔끔하고 온수가 잘 나와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여주곤충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19.2Km    2024-05-27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114-146

곤충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곤충생태를 연구하고 이를 이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곤충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좀 더 많은 생태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곤충 생명과학, 곤충 해설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중인 곳이다. 곤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곤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생태체험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흙토담골

흙토담골

19.2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3
031-767-2855

흙토담골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변에 산이 있어 공기가 좋으며, 기와집과 초가집이 대청마루로 이어진 전통 한옥 건물로 식사의 즐거움뿐 아니라 여행을 온 듯한 정취도 느낄 수 있다. 한옥뿐 아니라 잘 꾸며진 정원과 옛 가구, 병풍, 난, 놋그릇 등과 한지에 꽃잎과 나뭇잎을 넣어 압축 가공한 흙토담골만의 벽지가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적인 메뉴인 토담골 한정식은 강원도 필레 암반 온천수 돌솥밥과 석쇠구이 불고기, 국산 꽃게 양념게장, 육회, 된장찌개, 북어조림, 도토리묵과 생선호박전 등이 나오는 토담골 한정식과 꽃게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있다. 특히 김치는 매년 12월에 담가 앞마당의 김장독에 묻어 발효시킨 것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돌솥밥은 전라도 쌀에 강원도 필레약수물로 지어 노르스름한 색깔이 맛깔스럽고 고슬고슬하다.

예지현

예지현

19.2Km    2024-06-24

경기도 양평군 관문길8번길 7

예지현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양평에서는 소문난 맛집이다. 간판이나 실내 인테리어는 중국집이라기보다 카페에 가깝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맛집으로 실내가 넓고 테이블 간격에 여유가 있어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중화 비빔면으로 자장 소스에 짬뽕 국물을 곁들여 밥과 비벼 먹는다. 또한 다양한 짬뽕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차돌양지 짬뽕과 꼬막 짬뽕이 인기다. 국물이 맛있어 공깃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달걀 프라이를 1인당 1개씩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프라이팬과 달걀을 식당 한편에 준비해 놓았다.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맛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 받는 것도 예지현의 장점이다.

마나스아트센터

마나스아트센터

19.3Km    2023-05-15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743

마나스아트센터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군 병산리 남한강 옆에 자리한 전시관이다. 700평 규모의 쇼나조각 공원과 100여 평 건물의 마콘데조각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쇼나조각과 마콘데조각을 소유 및 전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조각의 명소이다. 영혼과의 교류에서 완성된 아프리카 조각의 에너지는 피카소에게 예술의 혼을 전달한 큐비즘 미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마나스아트센터는 아프리카 미술의 깊이를 볼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