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 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석 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석 한우촌

반석 한우촌

15.3Km    2024-05-29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12번안길 56
042-826-4648

반석한우촌은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 스페셜로, 등심, 채끝살, 치마살, 업진살, 부채살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육사시미, 육회, 한우보양탕, 갈비탕, 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주택가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에 있어서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방면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

15.5Km    2024-09-09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043-540-3406~9

2024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3일간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진행된다.'피반령 도깨비와 함께 하는 인산인해 회인 야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야행은 8夜로 나뉘어 총 20개가 넘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조선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보은 회인이 도깨비 마을로 변한 모습을 확인하고 즐길 수 있다.

오장환문학관

오장환문학관

15.5Km    2024-07-3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5길 12

충북 보은군 회인면 오장환 시인 생가 옆에 오장환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다. 정지용 시인의 제자이자 백석과 더불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오장환 시인은 1918년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40번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박두진 시인과 안성초등학교를 같이 다녔으며 일본 지산중학에 유학하고 온 뒤부터는 서정주, 김광균, 이육사 시인 등과 가깝게 지냈고, 휘문고등학교를 다닐 때 정지용 시인에게서 시를 배웠다. 1951년 34세의 젊은 나이에 병사하였다. 2006년에 건립된 오장환문학관에는 오장환의 삶을 담은 영상실과 그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주옥같은 그의 시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또한 문학관 안에는 휘문고 교지에 실린 초기 시, 오장환 시인의 동시, 이육사 시인에게 보낸 친필 엽서, 해방 후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꾸드뱅

꾸드뱅

15.6Km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로 146 계룡프라자

꾸드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2015에 개업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쌀로 만든 쫄깃한 반죽에 세 가지 치즈를 넣어 만든 치즈 모찌다. 버터를 넣고 돌돌 말아 소금 알갱이를 뿌린 소금빵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꾸아망, 옥수수 크루아상, 쑥 가나슈 마들렌, 플레인 베이글 등 여러 가지 빵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 숲체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카페토닥

15.7Km    2024-02-13

충청북도 옥천군 현리3길 10-1

유명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옥천군에 위치한 카페다. 내부는 레트로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테이블과 좌식형의 구조로 집 같이 편안함이 느껴지는 구성이다. 어릴 적 했을법한 오락기가 있고 감성적인 카메라들이 있다. 포근한 감성을 느끼며 음료를 즐기기 좋다. 핸드드립 커피와 갓 딴 싱싱한 딸기를 곁든 와플이 시그니처 메뉴다.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시골밥상

15.7Km    2024-05-31

대전광역시 서구 구봉산북로280번길 10-24

어머니가차려주시는시골밥상은 대전 서구 관저지구에 있는 음식점이다. 시골밥상이라는 기본 백반 메뉴가 이곳의 주메뉴이며, 밑반찬이 푸짐하고 구성이 충실한 한식당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찌개전골, 닭볶음탕, 참조기매운탕, 두루치기, 갈치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참고로 대게, 홍게, 킹크랩 등을 판매하고 있는 식당 [참바다대게]와 같은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어머니가차려주시는시골밥상은 구봉로와 구봉산북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구봉산, 건양대학교 병원 등이 있다.

메이웨이 차이나

메이웨이 차이나

15.8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북로 74

메이웨이 차이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A와 B로 구분되는 점심 코스다. 점심 코스 B를 주문하면 전체 요리, 수프, 삼선 샥스핀, 중새우, 셰프스폐셜, 송이 소고기볶음, 식사, 후식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여러 가지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유성 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반석역과 가깝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대전시민천문대가 있다.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15.8Km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용암사(옥천)

용암사(옥천)

15.8Km    2024-09-1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용암사는 옥천군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동서 삼층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고려 시대의 산천 비보 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남아있다. 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효종 2년(1651)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진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주불전을 비롯한 당우 모두가 옛 모습은 아니나 이곳에 전해지는 동서 삼층석탑과 마애불은 천여 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사의 전통건축미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집이다. 동서 삼층석탑 왼편에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은 장령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둔주봉

15.8Km    2024-05-21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둔주봉은 안남면 연주리 뒷산의 봉우리이자 옥천 제1경인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무성한 숲 등산로를 지나 둔주봉 정상(384m)에 오르기 전, 전망대(275m)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굽이굽이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낸 절경이다. 이 지형의 길이는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1.45㎞로 동·서가 바뀐 모습이지만 거울에 비춰보면 정말 한반도와 똑같다. 그 풍광을 마주하는 순간 절로 나오는 탄성과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오는 곳이다. 안남 면사무소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남 초등학교 정문 앞으로 이동하면 마을 어귀에서 탐방로는 시작된다. 고갯마루까지 1.4km는 평화로운 안남의 산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다. 등산로 입구에서 둔주봉 정상까지의 거리는 0.8km 남짓 된다. 등산로 입구에서 쉼터가 있는 곳까지 0.27km 구간을 지나고 시작되는 오르막 구간은 0.07km 구간. 이 구간을 지나고 나면 더 이상의 힘든 오르막 없이 산책을 즐기며 호젓한 산길을 걷는 여유로움이 정상까지 계속된다. 둔주봉 가는 길은 솔향기 물씬 풍기는 소나무 숲이 인상적인 곳이다. 고만고만한 소나무들이 대나무처럼 곧게 자라고 있는 숲으로 운치 있게 난 길을 따라 걸으면 마음마저 상쾌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