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소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소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소오토캠핑장

상소오토캠핑장

16.5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48

상소오토캠핑장은 대전시 동구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광역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전로, 금산로, 산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전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여러 수목이 우거져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총 4개 구역에 걸쳐 조성했다. 자동차 야영장 50면이 마련되어 있고, 파쇄석 19면, 데크 9면, 자갈 22면으로 이뤄졌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곳곳에 화장실 4개소, 샤워장 2개소를 설치했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만인산, 보문산, 식장산,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등 대전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국립 대전 현충원

국립 대전 현충원

16.6Km    2024-11-13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은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이 포화됨에 따라 1979년에 대전 유성구 서부에 조성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소이다. 약 100만 평의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여 유가족 등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안장 의식과 참배 행사를 거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 쓰이다가 퇴역한 각종 전투기 및 야포, 열차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충원을 둘러싼 계룡산 줄기를 따라 보훈둘레길을 조성하여 호국보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꽃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시내버스나 보훈모시미 셔틀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유성온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옥천 독락정

16.7Km    2024-06-14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 선비들이 즐겨모이던 공간, 독락정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금강과 병풍의 바위산의 어우러짐 *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 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독락정은 기와와 단청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단청의 알록달록한 색과 무늬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16.7Km    2024-09-30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보훈둘레길은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이다. 빨강길, 주황길, 노랑길, 초록길, 파란길, 쪽빛길, 보라길 총 7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 이름을 색깔로 명명하여 일명 ‘무지개길’이라고도 한다.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며, 노약자와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속 오솔길이다. 나무그늘이 있어 여름에도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캠프향기

캠프향기

16.7Km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10

캠프향기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9개 동과 카라반 6대를 갖추고 있으며 글램핑 9개 동 가운데 5개 동은 반려견과 함께 입실이 가능하지만 반려견 1마리당 일정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하고 2마리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단, 20kg 이내 반려견만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온수보일러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독립적인 공간을 위해 개별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카라반은 카페 건물 2층 옥탑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핑장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 삼림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뮤지엄B

뮤지엄B

16.7Km    2023-09-20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구만길 52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에 자리한 카페로 넓은 마당과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삼각형태의 건물이 인상적인 뮤지엄B는 입구에 자리한 수령 150년을 넘긴 왕버들나무가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나무 근처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한여름에는 고목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맑은 계곡이 흘러 자연 속에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계곡 한쪽으로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마련해 뒀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삼각형 통유리 너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시그니처 메뉴인 쑥크림라테와 흑임자크림라테 외에 신선한 샌드위치와 파니니 등도 맛볼 수 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16.7Km    2024-05-29

충청북도 옥천군 장령산로 519

* 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 *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옥천의 명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3.1km 치유의 숲에 들어서면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과 마주할 수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숲해설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장령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천계곡을 병풍처럼 두른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 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 하우스(족욕, 찜질 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 및 야영장 등 예약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모다아울렛 대전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16.8Km    2024-03-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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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농부오토캠핑장

16.8Km    2024-05-16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16

꿈꾸는 농부 오토캠핑장은 대전시 동구에 자리하고 있다. 대전 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종로, 대전로, 금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상소동 삼림욕장과 대전천 사이에 터를 잡아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계절마다 풍경을 달리하는 주변 경관 덕택에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을 마련했으며,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바닥은 정원석과 잔디로 이뤄졌다. 캠핑장 인근에 식장산과 만인산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옥천 후율당

옥천 후율당

16.8Km    2024-07-18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

옥천 후율당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1544∼159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선조 21년 중봉 조헌 선생께서 보은 현감을 사임하고 옥천에 낙향하여 살 때 율곡 이이 선생을 경묘 하여 그 뒤를 잇는다 하여 자신의 호를 ‘후율’이라 하고, 용촌 밤티에 담을 짓고 ‘후율당’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중봉 선생은 옥천에서 김경백 등과 의병 약 1,600여 명을 모집하고 승병인 영규대사와 함께 청주성을 수복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충청도 순찰사인 윤극형의 방해로 의병이 강제 해산되어 700여 명으로 금산전투에 참전했으나 모두 전사하였다. 그 후 철종 5년 후손들이 옥천군 백양동에 이건 하였다가 1864년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77년 중건하였다. 후율당의 건물 규모는 앞면 3칸,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솟을대문과 돌로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고, 뜰에는 금산전투에서 그를 대신하여 죽으려 했던 그의 아들 조완기의 효자각이 서 있다. 이곳에는 광해군 3년(1621) 판각한 <항의신편(抗義新篇).125매와 <유림시판(儒林詩板)>10매, 선조가 내렸다는 <조서(詔書)>1매를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