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밥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솥밥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솥밥시골밥상

돌솥밥시골밥상

10.7 Km    1     2023-02-16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이섭대천로96번길 66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한정식 음식점이다. 이천 시골밥상, 갈치 시골밥상, 시골 밥상, 홍어 시골밥상의 네 가지 메뉴가 있으며, 추가 메뉴로는 삼겹살 수육, 떡갈비, 간장게장, 생선구이, 불고기, 더덕구이 등이 있다. 공깃밥 추가 대신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인기 있는 돌솥밥 추가가 있다. 내부에는 테이블과 좌식 두 가지가 있다. 가까이에 지산포레스트리조트가 있다.

보리밥짓는사랑방

보리밥짓는사랑방

10.8 Km    1     2024-02-15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87-4

보리밥짓는사랑방은 수양리 무궁화공원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좋은 재료로 정성 들여 직접 만들고, 합성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집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가 돌솥밥과 함께 제공된다. 또 계절마다 밑반찬의 종류가 바뀐다. 대표메뉴는 천연 원물 가루로 만든 나물과 강된장,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 보리밥 정식이다. 국내산 배, 사과, 매실액 등 각종 과일과 야채로 직접 만든 양념을 목전지에 3일간 숙성하여 초벌을 거친 뒤 숯불어 구워낸 제육구이 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고등어 정식, 보리굴비 정식, 갈비찜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리트커피

리트커피

10.8 Km    0     2023-09-01

경기도 여주시 월평로 53

여주 컨트리클럽 맞은편에 있는 카페이다. 주변이 건물로 막혀 있지 않고 트인 곳이다. 모든 디저트를 수제로 만들어 판매하여 디저트의 인기가 좋다. 2층은 가정집이고 1층을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데 외부는 블랙 계열의 심플한 모습이다. 내부는 블랙 & 화이트 계열로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실내 통유리창을 통해서는 밝은 햇살과 함께 넓게 트인 정원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실내뿐 아니라 정원과 테라스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어디서든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는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돌댕이석촌골

10.8 Km    6629     2023-05-30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송갈로 102-17
031-632-9540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농가맛집 돌댕이석촌골은 농가의 풍경과 장류사업장의 장독대가 어우러진 음식점이다. 이천의 특산물인 게걸무와 향토음식인 볏섬만두를 즐길 수 있고 장 담그기 체험과 볏섬만두 만들기 체험 등 시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 수 있는 곳이다.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용면파크낚시터

용면파크낚시터

10.8 Km    2     2024-04-26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황무로52번길 80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에 위치한 낚시터로 수면적 약 66,000(m²)로 수심 1.5~5m, 계곡에서 내려오는 자연수를 사용한다. 주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메기, 장어, 철갑상어로 떡밥, 어분, 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한다. 좌대와 방갈로가 있다. 잡은 고기를 가져갈 수 있는 잡이와 손맛만 보고 놓아주는 손맛이 있다. 부정기적으로 열리는 빙어낚시와 철갑상어낚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신둔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여주 영릉(英陵)세종대왕)과 영릉(寧陵)효종,인선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9 Km    55180     2024-04-04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세종대왕은 조선 제4대왕으로 1418년부터 1450년 54세로 승하하실 때까지 32년간 재위하였다. 태조6년(1397년) 음력 4월10일(양력 5월15일) 조선조 제3대 임금이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태종8년 (1408년) 음력 2월11일(양력 3월17일)에 충녕군에 봉해지고, 같은 해 2월 16일(양력 3월22일) 우부대언 심온의 딸(소헌왕후 심씨)과 결혼하였다. 태종12년(1412년)에 충녕대군에 진봉되고 스물두살 되던 태종18년(1418년) 양녕대군이 폐세자 됨에 따라 왕세자로 책봉되었고, 그 해 음력 8월10일 (양력 9월18일) 22세의 나이에 조선조 제4대 임금으로 등극하였다. 세종이 맏형인 양녕대군을 두고 왕위에 오르게 된 것은 여러 왕자중에서 가장 총민하고 현명하였기 때문이었으며, 대왕은 우리나라 역대 군왕 가운데 가장 찬란한 업적을 남겼다. 신라의 삼국통일로 민족의 원형을 이루었던 우리 민족은 세종대왕 때에 이르러 국토·언어·문화·민족정신을 공통으로 하는 완전한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 영릉의 특징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낸 능의 하나인 영릉의 구조를 살펴보면 풍수지리설에 따라 주산인 칭성산을 뒤로 하고, 중허리에 봉분을 이룩하며, 그 좌우 측에는 청룡, 백호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멀리 안산인 북성산을 바라보고 있다. 능역의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고, 신도를 따라 정자각에 이르게 된다. 정자각의 동쪽에는 수복방과 비각, 서쪽에는 수라간이 있다. 봉분 둘레에는 12면으로 꾸민 돌난간을 돌렸으며, 난간석을 바치고 있는 동자석주에 한자로 12지를 새겨 방위를 표시하였으며, 앞에는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2개의 혼유석과 장명등을 놓고, 좌우에 망주석을 세웠다. 봉분 능침 주변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를 서로 엇바꾸어 좌우로 각각 두 쌍씩 여덟마리를 밖을 향하여 능을 수호하는 형상으로 배치하고, 봉분의 동·서·북 3방향에 곡담을 둘렀다. 봉분앞 한층 낮은 단에 문인석 2쌍과 무인석 2쌍을 세우고 문·무인석 뒤에는 각각 석마(石馬)를 배치하였다.

* 전시유물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77년 건립한 유물전시관인 세종전이 있으며, 세종전에는 세종대왕의 어진과 당시에 발 명하여 사용한 과학기구, 악기류와 세종대에 간행된 책들이 함께 진열되어 있다. 세종전 앞 야외유물전시장에는 해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자격루, 관천대, 측우기, 혼천의, 간의 등 15점의 각종 복원유물들이 전시되어있어 세종시대의 과학기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세종대왕의 업적
1) 한글창제
대왕은 궁중에 정음청을 두고 집현전 학사들을 지도하여 1443년(세종25년) 훈민정음 28자를 연구·창제하고 3년 동안 다듬고 실제로 써본 연후인 1446년 9월(음력) 에 이를 반포함으로써 민족적 주체성을 통한 우리 민족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오늘날 한글은 그 원리나 형태가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익히기 쉽고 편리하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글 창제의 더 큰 의의는 한문을 무조건 숭상하던 많은 학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라와 백성의 앞날을 위하여 우리의 글을 만들어 냈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2) 학문창달
대왕은 특히 학문을 사랑하여 집현전을 부활하여 우수한 젊은 학자들로 하여금 학문을 강론하고 옛 제도를 연구하여 많은 서적을 편찬토록 하였다. 우선 경자자· 갑인자· 병진자 등 개량활자를 만들어 월인천강지곡·용비어천가·농사직설·고려사·삼강행실도·팔도지리지·석보상절·의방유취 등 귀중한 책을 간행하고, 경제육전을 반포하여 농업을 크게 장려하여 전제(田(전)제)와 세제를 정비하는 등 문물제도를 크게 개건하였다.

3) 과학의 진흥
대왕은 국민을 위하여 농업을 진흥하려는 데 뜻을 두고 한 평생을 천문, 지리 등 과학기술을 연구 보급하는데 전력을 쏟았다. 장영실, 이천 등 젊은 과학자들을 격려하여 천문관측기구인 대·소간의, 일성정시의, 혼천의, 시간을 재는 앙부일구(해시계)와 자격루(물시계)등 을 만들었다. 또한 측우기를 제작하여 서울과 지방에서 강우량을 측정토록 했으며 수표를 만들어 하천의 수위를 재게하고 외국의 역법(曆法)을 참작하여 역서와 천문도를 제작했다. 이리하여 천문·지리 등 과학기술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4) 외치와 국방
대왕은 역대로 신사상과 신기술의 통로였던 중국의 명나라와의 교류정책을 적극 펼치는 한편 바다를 건너와 백성을 괴롭히는 왜구를 응징하여 이종무 로 하여금 대마도를 정벌하는 한편 3포를 개항하여 일본과의 선진관계를 도모하였다. 북방으로는 최윤덕으로 하여금 평안도의 야인을 평정케하여 4군을 설치하고 김종서로 하여금 함경도에 6진을 개척하여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을 확정시키는 등 국력을 강하하였다.

5) 음악의 정리
조선 초기 까지의 음악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던 음악과 중국음악이 서로 혼합되어 무질서한 상태였으나 세종대에 이르러 정리하였는 데, 이는 아악의 부흥과 향악의 창작이었다. 대왕은 박연 등으로 하여금 각종 악기를 만들게 하고 특히 편경과 편종을 새로 제작하였으며, 악곡·악보 등을 종합 정리하여 바로잡아 아악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 효종대왕과 인선왕후의 묘, 효종대왕릉
영릉(寧陵)은 17대 효종(재위 1649∼1659)과 부인 인선왕후(1618∼1674)의 무덤이다. 처음엔 건원릉의 서쪽에 있었으나 석물에 틈이 생겨 현종 14년 (1673)에 여주 영릉 동쪽으로 옮겼다. 영릉은 왕릉과 왕비릉을 좌우로 나란히 하지 않고 아래·위로 만든 쌍릉 형식을 취하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한 이런 쌍릉 형식은 조선왕릉 중 최초의 형태이고, 경종과 선의왕후의 무덤인 의릉(懿陵)도 이런 형태를 띠고 있다.

* 효종대왕릉의 형태
조선왕조 왕의 무덤배치에 하나의 전환기가 된 형태로 무덤에는 병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왕릉 바깥쪽으로 나지막한 담을 쌓았고, 봉분을 감싸고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하였다. 돌 난간의 기둥 사이를 받치는 동자석(童子石)에는 십이방위 문자를 새겼다. 조선시대 왕릉의 형태를 보면 세조 때부터 병풍석을 세우지 않는 전통이 있었으나, 성종의 무덤인 선릉(宣陵)부터 십이지신상을 새긴 병석을 설치하면서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영릉(寧陵)에서 다시 사라져 왕릉 배치에 있어 또 하나의 전기가 되었다.능에 갖추어진 석물은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2쌍, 상석 1좌, 망주석 1쌍, 문인석·석마(石馬) 각 1쌍, 장명등 1좌, 무인석·석마 각 1쌍이다. 왕비릉에는 곡장만 없을 뿐 다른 배치는 왕릉과 똑같이 구성되어 있다.

* 대동법과 상평통보, 효종에 대하여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로 1619년(광해군 11) 5월 22일 태어나 1626년(인조 4) 봉림대군에 봉해지고,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인질로 8년간이나 청나라 심양에 볼모로 잡혀가 있었다. 그 후 풀려 나와서 1646년(인조 23) 소현 세자가 변사하자 뒤를 이어 왕세자에 책봉되고 1649년(인조 27) 5월 13일 창덕궁 인정문에서 즉위하였다. 효종은 즉위 후 대동법을 실시하고 상평통보를 주조하여 화폐를 널리 보급하였다. 조선왕조가 당한 굴욕을 씻고자 청나라 정벌을 계획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59년 5월 4일 재위 10년 만에 창덕궁 대조전에서 승하하였다.

남한강을 따라 흩어진 역사의 향기

10.9 Km    2934     2023-08-10

여주 남한강변을 여행하는 것은 긴 세월에 걸친 역사와 조우하는 일이다. 그 만남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운치 있어 더욱 오래 마음에 남는다. 세종대왕과 소현왕후의 무덤인 영릉과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또 다른 영릉, 남한강변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월루와 신륵사, 고달사지와 파사성에 이르며 남한강변의 아름다움도 함께 누린다.

야한 캠핑장

야한 캠핑장

10.9 Km    2     2022-11-16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155번길 100

한적한 야경이 아름답고 품위가 있다는 의미의 야한 캠핑장은 이천에 위치한 카페, 펜션 겸 캠핑장이다. 구 청학서당 캠핑장이 리모델링한 곳으로, 이천의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 멋들어진 전통 한옥의 카페와, 황토방 펜션이 있고, 캠핑장은 강자갈 바닥으로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장박이나 동계 캠핑도 가능하다. 뒷산으로 산책로가 있고, 사이트 수가 적어 한적하지만, 간격은 다소 좁은 느낌이다. 인근에 천주교 단내 성가정 성지, 복하천 등이 가볼 만하다.

장복골

장복골

11.1 Km    2     2022-11-01

경기도 여주시 여주남로 162

장복골은 경기도 여주시 연라동에 있는 코스요리 한식집이다. 장복골은 재료 관리를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기본세트 메뉴는 샐러드를 시작으로 미국산 프라임 부채살 스테이크, 국내산 토종장어구이, 랍스터, 제철해물구이, 조개탕이 코스로 제공된다. 각종 반찬은 기본 상차림으로 되어 있다. 스테이크는 두꺼우나 부드럽고 장어는 살이 통통하며 민물의 비린내 없이 고소하다. 랍스터는 치즈를 듬뿍 올려 구워 맛있고, 제철 해물구이에는 치즈가리비, 전복, 새우, 키조개구이가 나온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조개탕은 식사 후반을 개운하게 한다. 특히 130년 전통의 영국산 왕실 인증의 명품 저염 소금인 말돈소금도 맛볼 수 있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가족 모임에 분리된 공간에서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6km 이내에 여주미술관, 황학산수목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세종대왕릉, 여주도자세상, 금은모래강변공원 등 산책하거나 둘러볼 곳들이 많다.

여주 양화나루

여주 양화나루

11.2 Km    30452     2024-04-29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내양리

양화나루는 여주시 능서면 내양리 양화동과 대신면 초현리를 연결하는 조선시대의 나루이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멋진 남한강 뷰를 바라보며 걷기 좋다. 양화나루의 양화는 버들꽃이라는 의미로 강변에 갯버들이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나룻배를 소유한 내양리의 지역명을 따서 내양나루로도 불렸다.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주는 예로부터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의 중부 내륙을 오가는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약 12개의 나루터가 있어 물자와 사람의 교류가 활발하였다.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으로 남한강이 붐볐다. 특히 양화나루는 이천의 곡수장에 있는 우시장으로 가기 위한 주요 길목으로 쓰였다. 인근의 여주 능서면 일부와 흥천면, 이천시 백사면과 부발읍 등에서 주로 양화나루의 나룻배에 소를 싣고 곡수장을 오갔으나 지금은 흔적을 찾기 어렵게 되었다. 강을 테마로 한 여주의 둘레길인 여주여강길 6코스 왕터쌀길이 양화나루를 포함하고 있다. 나루터는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아 찾아가기 쉽지 않다. 다만 여강길 코스에 양화나루가 포함되어 있고 부근에 스탬프를 설치하였으므로, 여강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GPS 안내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강변의 자전거길을 따라가다 보면 길가에 2개의 비석과 함께 양화나루터라고 쓰인 표석이 있다. 주차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은 따로 없고 온통 논밭이라 마을 도로에서 강변으로 바로 진입하는 길이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