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즈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쉐즈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쉐즈롤

쉐즈롤

12.6 Km    2     2022-11-23

경기도 양평군 낙촌길 7-7

쉐즈롤은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덕에 굽는 빵이 맛이 있어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기도 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블루리본 서베이의 맛집 리스트를 놓친 적이 없는 곳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티라미수와 롤케이크다. 매일 아침 120분간 참나무 장작에 불을 지펴 화덕 내부의 온도를 높이고 양평 참밀, 금강 밀, 백강 밀과 가게에서 제분한 밀을 섞어 반죽한 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빵을 구워낸다. 오랜 시간의 준비와 기다림으로 만들어진 빵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늦게 가면 다 팔려 없는 빵들이 있다. 꼭 먹고 싶은 빵이 있으면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카페 건물은 빵집이 아니라 미술관에 들어서는 것 같다. 매장 안에는 단체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여러 개이다. 주차장은 바로 매장 앞에 있는데, 만차일 경우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의 주차장이 있다.

리치빌

리치빌

12.6 Km    15142     2023-12-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449

산과 계곡이 함께 있어 자연의 선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리치빌펜션이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오기에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객실이 총 3개가 있어 조용히 쉼을 누리기에 좋으며 객실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가능해 편의를 더하고있다. 펜션 앞으로 흐르는 작은 계곡 사이에서 발을 담그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숲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산책로 또한 펜션 주변으로 있다.

상상글램퍼스

상상글램퍼스

12.6 Km    0     2023-10-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155-18

양평에 위치한 상상글램퍼스는 글램핑 전용 캠핑장이다. 총 6개의 글램핑이 있고 각각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 냉난방 시설 및 기본적인 캠핑 용품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돔형 글램핑으로 프라이빗한 느낌의 테라스도 이용 가능하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하기 좋고, 지하철로 아신역까지 오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분 거리에는 마트가 있어 물품 구입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유명산, 용문사, 황순원 문학촌 등 관광지가 있고, 수상 레저나 서바이벌게임, 레일바이크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서종옥

서종옥

12.6 Km    1     2022-09-14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2

서종옥은 양평 서종에 있는 한우곰탕 집이다. 테라로사 양평 단지에 있어서 서종옥이 잘보이지 않아 찾기가 어렵다. 테라로사에 주차를 하면 나면 서종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처음부터 테라로사를 찍고 가는 것이 편하다. 테라로사 단지 안에 작은 소품점과 잡화점 같은 것이 있으니 식사 후에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국밥을 파는 한식집이지만 분위기는 매우 현대적이고 넓고 한적하다. 이태리 식당에 온 것처럼 오픈 주방이다. 주 메뉴는 한우 맑은 곰탕인데 토렴을 해서 밥을 말아 준다. 따로 먹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밥과 한우곰탕을 따로 제공한다. 국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코다리 냉면이나 물 냉면을 먹을 수도 있다. 주식 만으로 부족함이 있으면 수육이나 왕만두를 곁들임으로 시켜 같이 즐길 수 있다.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12.6 Km    2     2023-11-1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문호리리버마켓은 2014년 4월 문호리에 정착한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문호강변에서 문호리 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 이전까지 문호리 리버마켓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렸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과 테라로사 옆에 상설로 열리는 문호리리버마켓 매일상회가 있다. 처음에 6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다가 현재는 17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처음보다 규모가 커지고 판매 품목도 다양해졌지만, 손수 농사짓거나 만든 것들만 판매한다는 취지는 변함이 없다. 셀러 중 상당수가 양평 주민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 문호리리버마켓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으로 기본 조건만 갖추면 누구든 셀러로 동참할 수 있다. 지금은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 공간이자 놀이터의 기능으로 발전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

칠오닭갈비 양평점

칠오닭갈비 양평점

12.6 Km    0     2024-02-14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8

칠오닭갈비 양평점은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다. 45년 전통의 숯불닭갈비를 주메뉴로 비법 양념을 발라 감칠맛 나고 매콤한 맛이 다른 닭갈비와 차별성을 가진다. HACCAP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된 국내산 신선 닭다리 살로 재료로 하여 정성이 가득 담은 맛을 선사한다. 별미인 직접 뽑은 메밀막국수와 참숯 향이 진하게 밴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더욱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칠오닭갈비 양평점은 본점에서 직영하고 있어 맛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단체 손님을 위해서 150석 규모의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고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사각하늘

사각하늘

12.6 Km    9476     2023-07-2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길곡2길 53
031-774-3670

일본인 건축가 출신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사각하늘은 정통 일본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이다.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 손님은 많지 않아 고요하고 평화로운 음식점이다. 일본의 정식 요리인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이지만 일반적으로 스키야키 정식과 우동 정식을 많이 찾는다.

고기굽는마당

고기굽는마당

12.6 Km    2     2022-12-02

경기도 양평군 신촌길 47

고기굽는마당은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식당이다. 계곡과 넓은 운동장이 있어 고기를 주문해 놓고 신나게 놀면서 고기도 먹고 놀이도 즐길 수 있다. 고기는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주문해서 상차림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처음에 넉넉하게 주문하는 것이 좋다. 고기의 품질과 맛도 최상급이지만 같이 나오는 나물들도 인기가 좋다. 고기를 구워 먹어도 좋고 닭백숙이나 볶음탕 등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이용 시간도 무제한으로 여유 있게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전화를 꼭 해보고 가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함지박

12.6 Km    12591     2023-06-12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역로19번길 14
031-584-9767

함지박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역 앞의 상천2리회관 옆에 위치한 손두부 전문 음식점으로 하얀색 건물의 실내에는 13개의 좌식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회식, 계모임 등의 각종단체모임예약이 가능하다. 까다롭게 고른 좋은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서호미술관

서호미술관

12.7 Km    19835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44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서호미술관은 인사동의 갤러리 서호가 지방 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2001년 5월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지역작가 후원과 전시 및 프로젝트 기획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1층은 70평 규모의 전시실과 아트숍, 학예실이 있다. 또한, 500여 평의 야외 잔디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감상하고 실기 표현 활동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있으며, 방학 기간 중 이루어지는 특별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결혼이주여성이나 고령자 등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호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음악회와 다양한 퍼포먼스, 세미나 등의 문화 행사를 여는 등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층에는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더 서호]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다. 통창으로 보이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