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단목간장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단목간장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단목간장게장

백단목간장게장

13.5 Km    0     2024-06-24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426 두물곰탕

백단목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목조건물에 어울리도록 테이블이나 의자도 우드톤을 사용하였으며,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다녀간 맛집이다. 간장게장은 직접 끓이는 특제 간장 비법으로 만들어 짜지 않고 비리지 않으며 풍미가 깊다. 양념게장은 수제 양념 소스를 이용하여 만든다. 간장게장 외에도 보리굴비 정식과 고등어구이 정식이 있고 모든 메뉴엔 돌솥밥과 함께 8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함왕혈

함왕혈

13.5 Km    22803     2023-04-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하여 살아가길 열망 하였으나 그 무리를 이끌어 나갈 적격한 지도자가 없어서 항시 문제가 돌출하였고 또한 해결할 수 없어 고심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정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함왕혈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눈동자를 가진 옥동자가 나왔다. 그들은 그를 하늘이 점지하여 준 자기의 지도자라 생각하고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함씨들은 자기들이 열망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자기들의 성지를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날로 번창하여만 갔다. 번창일로를 걷던 양근 함씨 부족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성지가 무너지고 위대한 왕도 죽어 함씨들의 국가는 결국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말았다.

그 무렵 그 옆을 지나던 과객이 말하기를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고 자기들만 번창하길 바라니 국가가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양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달았다. 그 뒤 그들은 성지를 양근 함씨 선조의 어머니인 바위를 중심으로 성을 쌓아 번창하려 하였으나 함왕은 또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국가는 융성하지 못했다. 양근 함씨들이 모두 흩어져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 있는 것이라 한다. 그후 현재에 이르도록 양근 함씨 후손들이 그 바위에 보호책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선조로 모시고 있다.

전설은 이러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지방 호족들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이 일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호족세력 중 함규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함왕은 보통 이 사람을 가리킨다. 함규는 이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만 결국 고려 태조왕건에게 귀부하여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다.

일피노

13.6 Km    4     2024-02-19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362-70 일피노카페

북한강뷰가 한눈에 담아지는 일피노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커다란 성을 연상하게 되는 건물 앞으로 잘 자란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강가를 배경으로 빨간색 파라솔의 야외석이 있다. 강, 하늘, 산 등을 보며 데이트하기 좋고 북한강 뷰를 즐기며 물멍 하기도 좋다. 200회가 넘는 촬영 및 대관을 진행하였으며, 탁 트인 뷰와 넓은 정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실내로 들어서면 갤러리처럼 많은 미술 작품들이 걸려 있고, 유럽풍의 테이블과 인테리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돔 모양의 창문으로 소나무, 한강,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청하가든 막국수

13.6 Km    13558     2024-09-0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군로 36
031-584-0845

청평검문소 인근에 위치한 청하가든에서는 국내산 쌀과 배추, 돼지고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내에는 14개의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뽑은 메밀면과 동치미 육수가 더해진 메밀 막국수와 유기농 쌈에 싸먹는 한방수육이 대표 메뉴이며, 백숙 또한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델씨엘로

델씨엘로

13.6 Km    0     2024-03-27

경기도 가평군 경춘로 1031

델씨엘로는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분위기 좋고 한적한 화덕피자 맛집이다. 널찍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 좌석에 자리를 잡고 나면 각 테이블에 있는 터치스크린 태블릿을 이용해서 음식 사진을 보면서 주문할 수 있다. 내부에 화덕이 있어 피자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얼큰한 뚝배기파스타다. 홍합, 새우, 바지락 등의 해물과 청양고추, 누룽지를 넣은 토마토 파스타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다. 공간도 넓고 깔끔한 분위기라 편안하게 식사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사각하늘

13.7 Km    9475     2024-09-0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길곡2길 53
031-774-3670

일본인 건축가 출신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사각하늘은 정통 일본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이다.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 손님은 많지 않아 고요하고 평화로운 음식점이다. 일본의 정식 요리인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이지만 일반적으로 스키야키 정식과 우동 정식을 많이 찾는다.

휘바핀란드

13.7 Km    0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두미리 624-1

양떼목장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양떼목장은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고 펜션 투숙객은 양떼목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울타리 없는 방목형 양떼목장으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고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양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면서 예쁜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양 외에도 토끼, 칠면조, 돼지, 개 등 여러 동물을 만날 수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홍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물안개피는 들꽃나루펜션

물안개피는 들꽃나루펜션

13.7 Km    17970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로 579-49
033-434-8280

홍천강변에 위치해 있는 물안개피는 들꽃나루 펜션은 강변에서 낚시와 수영, 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 강변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특별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홍천강변에 산과 강이 잘어우러진 펜션으로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있다.

서종옥

서종옥

13.7 Km    1     2022-09-14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2

서종옥은 양평 서종에 있는 한우곰탕 집이다. 테라로사 양평 단지에 있어서 서종옥이 잘보이지 않아 찾기가 어렵다. 테라로사에 주차를 하면 나면 서종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처음부터 테라로사를 찍고 가는 것이 편하다. 테라로사 단지 안에 작은 소품점과 잡화점 같은 것이 있으니 식사 후에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국밥을 파는 한식집이지만 분위기는 매우 현대적이고 넓고 한적하다. 이태리 식당에 온 것처럼 오픈 주방이다. 주 메뉴는 한우 맑은 곰탕인데 토렴을 해서 밥을 말아 준다. 따로 먹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밥과 한우곰탕을 따로 제공한다. 국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코다리 냉면이나 물 냉면을 먹을 수도 있다. 주식 만으로 부족함이 있으면 수육이나 왕만두를 곁들임으로 시켜 같이 즐길 수 있다.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13.7 Km    0     2024-09-1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문호리리버마켓은 2014년 4월 문호리에 정착한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문호강변에서 문호리 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 이전까지 문호리 리버마켓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렸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과 테라로사 옆에 상설로 열리는 문호리리버마켓 매일상회가 있다. 처음에 6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다가 현재는 17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처음보다 규모가 커지고 판매 품목도 다양해졌지만, 손수 농사짓거나 만든 것들만 판매한다는 취지는 변함이 없다. 셀러 중 상당수가 양평 주민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 문호리리버마켓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으로 기본 조건만 갖추면 누구든 셀러로 동참할 수 있다. 지금은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 공간이자 놀이터의 기능으로 발전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