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4-08-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54
북한강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가성비 좋은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장 앞에 디스코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제트스키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가평역이나 터미널에서 글램핑장까지 픽업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뚜벅이 여행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9.0Km 2024-01-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소법리
가평에 있는 뉴프라도캠핑장은 프라도 캠핑장, 프라도 펜션과 같은 곳이다. 1,000여 평의 넓은 대지에 마련된 캠핑장 앞으로 화악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온수 풀이 있어 감기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장박이 가능한 캠핑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골프 연습장, 방방장(트램폴린)도 있어 누구나 색다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평의 자연 속에 위치한 뉴프라도캠핑장은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반짝이는 별빛, 달빛을 느끼며 일상의 고단함을 씻어낼 수 있다. 자가운전뿐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평이나 가평역에 하차하여 성황당 방면 버스를 이용해서 올 수 있다. 근처 관광지로는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이 있다.
9.0Km 2024-09-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207번길 5-29
맑은 계곡이 흐르는 가평군에 자리한 프라도 캠핑장은 낮은 산에 둘러싸인 1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위치한다. 이곳은 캠핑장 앞에 흐르는 화악천 계곡을 바라보며 잔잔하게 ‘물멍’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따뜻한 햇볕과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느리게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나른해지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캠핑장 안에는 수영장이 설치돼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어른들이 즐기기에는 수심이 낮은 편이라, 바로 옆 캠핑장과 함께 운영하는 프라도 펜션의 수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으며, 개수대가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어 간격을 두고 설거지와 가져온 식자재를 씻을 수 있다. 2020년 초에 오픈해 깔끔한 시설과 한적한 분위기, 친절한 직원으로 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총 24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모든 사이트가 파쇄석으로 되어있다.
9.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444-11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길을 잡아 40 여 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 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문배마을이다. 2만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마을의 시골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문배마을은 돌배 보다는 조금 크고 일반배 보다는 작은 문배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마을의 모양이 배를 닮았다고 하여 문배마을이 됐다는 설 두 가지로 나뉜다. 문배마을을 한자로 문배라고 쓰는데 문헌을 찾아보니 구곡폭포의 옛 지명인 문폭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문배마을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을에서는 산행인을 위한 산채 백반과 그곳에서 키운 토종닭 요리 등을 먹을 수 있다. 산행에서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출처 : 강원도청)
9.3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324
구곡폭포 국민 여가 캠핑장은 강촌 구곡폭포 바로 아래에 있다. 구곡폭포 매표소 안쪽에 있어 주차장과 캠핑장의 거리가 멀다. 그러나 전동카트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어 이동이 고생스럽지는 않다. 이곳은 사이트마다 개별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펜션으로 운영되던 시설을 사이트마다 서비스 시설로 제공하는데, 침대를 제외한 주방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식기 세트, 요리 도구들이 다 갖춰져 있다. 캠핑장에서 구곡폭포까지는 걸어서 10여 분. 봄과 여름엔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철엔 빙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캠핑장으로 춘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9.3Km 2024-07-0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일원
수림이 울창하고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당일 산행지로 알맞은 명지산은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높이 1,267m의 산이다. 명지산은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아 정상에서 계곡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서는 국망봉, 광덕산, 화악산, 칼봉산 등 높은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28km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지로도 알려져 있다. 활엽수가 많은 이곳은 가을엔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비교적 산세가 험난하지 않아 겨울에는 능선을 따라 멋진 설경이 펼쳐져 이를 위해 산을 찾는 이들도 많다.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지만 명지산 서쪽의 상판리에서 정상에 올라 동쪽인 익근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초보자들도 찾기에 무리 없는 코스이다.
9.3Km 2024-08-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322
남송미술관은 가평 명지산과 연인산 청정 계곡 자락에 위치하여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 소재로의 예술을 감상할 수 종합 문화 예술 전시 공간이다. 2006년 개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의 작품 전시를 꾸준히 열어 온 이곳은 사양화가 남궁원 관장의 풍부한 예술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수집하고 관리해 왔던 국내외 미술품을 기반으로 미적 가치가 있는 미술품을 기획, 전시해 왔다. 한국 전통한옥 건축물의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총 부지 2,210㎡, 건물 연면적 1498㎡의 4층 건물로 1, 2층의 전시공간과 3층 체험학습공간, 4층에 개방형 전시실이 있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옥외 주차장이 있고 부대시설로는 인근에 문화 체험 학습 및 예술인 쉼터 공간인 허수아비 마을이 있다. 허수아비 마을은 가평 명지산 계곡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쁘게 생활하는 도시인들에게 어머니 품속 같은 자연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휴양지로 1만여 ㎡의 대지에 문화 예술의 향기를 풍족히 느낄 수 있도록 다듬어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9.3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660-143
1398년(조선 태조 7) 건립된 가평 최초의 교육기관으로서 성인[聖人]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문묘[文廟] 기능을 하였다. 병자호란 때 대성전 일부가 파손되었고, 1870년 무렵 개축되었다가 6.25전쟁 때 대성전이 다시 소실되었다. 1980년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 등이 중수되고 재실도 신축되었으며, 1985년 낡은 명륜당을 헐고 새로 짓는 등 현존하는 건물은 현대에 새로 지어진 것이지만 전통 향교의 원형을 갖추고 있다. 가평 초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관 왼쪽 주차장 방향 전면에 있다. 내부에 들어갈 수 없으나 담장이 낮아 담장 안쪽의 건축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제기고[祭器庫] 및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명륜당에서는 유생들에게 유학을 가르치던 곳이었고,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토지·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수명의 장의[掌議]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향교에서는 가평군에서 한문 강좌와 충효교실 그리고 성년의 날 초례 의식을 지내는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9.3Km 2023-10-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233
메타피아오래 캠핑장은 서울에서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의 가평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20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예쁘게 켜지는 야간 조명이 감성 캠핑을 즐기기 좋다. 바로 옆 계곡은 아이들도 물놀이할 수 있게 얕고 안전하다. 사이트는 일반 6x8m와 대형 7x9m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고, 위치는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얼리체크인은 사전에 문의하면 가능한데 시간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커플이나 가족단위로 예약을 받고, 모임이나 단체 예약은 받지 않아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9.4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 봉화산 기슭의 높이 약 50m짜리 폭포로 강촌 지역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아홉 굽이를 휘돌아 떨어지는 폭포라 구곡폭포라 이름 붙였고 일명 구구리폭포라고도 부른다. 기암괴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무더위를 씻어주고 겨울철에는 거대한 빙벽이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겨울이면 빙벽 등반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한다. 매표소에서 구곡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하고 도보 20분 정도 소요된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산책 코스다. 꿈, 끼, 꾀, 깡 등 쌍기역(ㄲ)으로 표현한 아홉 가지 ‘구곡혼’을 담은 나무판을 하나씩 찾으며 걸어도 재미있다.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난 깔딱고개를 따라 약 40분 정도 올라가면 분지에 터를 잡은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산행 후 이곳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가 꿀맛이다. 구곡폭포관광지 내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에서 하룻밤 편안하게 쉬어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