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10.9 Km    2463     2023-08-08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다. 질 좋은 인삼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약초시장을 둘러보고 인삼 향이 진하게 우러난 삼계탕도 맛보자. 금산홍도인삼마을은 직접 인삼을 캐보고 병에 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1만5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700명의 의병이 묻힌 칠백의총도 함께 돌아보자.

옥천 구읍벽화마을

옥천 구읍벽화마을

10.9 Km    0     2023-09-25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대박집

11.0 Km    24572     2024-02-2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250
043-733-5788

대박집은 옥천군 성왕로 [향수 마을 아파트]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갖춘 생선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옥천의 향토 음식을 대접하는 곳으로 민물 생선을 12시간 동안 뼈째 푹 삶아 육수를 만들어낸 생선국수 맛집이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옛 어른들이 강가에서 낚시하여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드시고 남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시작한 음식이다. 주메뉴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 한돈 떡갈비, 매운탕, 빙어 튀김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KBS, SBS, MBC 등 여러 방송국에서 소개된 맛집이며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대형 솥에 300인분의 민물고기 육수를 끓여 낸 후 숙성실에서 보관하고, 주변의 들녘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름난 맛집이니 옥천을 여행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문정식당

문정식당

11.0 Km    2     2022-09-29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3길 20 문정식당

문정식당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 있다. 상호는 일반 음식점 같지만, 중화요릿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기름지지 않고 개운한 맛 짬뽕이다. 이 밖에 볶음밥, 짜장면, 우동, 잡채, 탕수육, 해삼탕, 난자완스 등도 판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미스터브루쓰

11.0 Km    2     2024-02-13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40

옥천 미스터브루쓰는 오직 핸드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이다. 따라서 아메리카노가 없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취향껏 고르면 정성스럽게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 인근에서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커피맛집으로 로스팅도 직접 한다. 주차공간도 넓고 야외공간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메뉴에 바리스타 오마카세가 있어 사장님이 추천하는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그냥찻집

그냥찻집

11.1 Km    3     2022-10-1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그냥찻집은 이름 그대로 전통차와 수제 다과를 판매하는 한옥 디저트 카페이다.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카페는 방문하는 이로 하여금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다. 각종 다양한 차 종류와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옥천읍을 다니다가 쉬고 싶을 때 들르기에 좋은 그냥찻집, 아기자기한 소품도 구경하고 옛 추억에 빠져도 보는 시간으로 보내기에 좋다.

정지용 문학관

정지용 문학관

11.1 Km    32494     2023-08-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는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문학관이 이웃해 있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정지용 문학관을 들어서면 안내데스크가 정면에 있고 우측으로 정지용의 밀랍인형이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양옆에 빈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객이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품이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ㆍ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흥미성과 오락성을 갖춘 문학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즉석에서 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 정지용 시인의 삶과 문학, 인간미 등을 서정적으로 회화적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 상영되는 영상실과 강좌, 시 토론, 세미나, 문학 동아리 활동 공간이며 단체관람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문학공간인 문학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지용제

지용제

11.1 Km    13984     2024-04-29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56
043-730-3403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 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5월에 여는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의 문학축제' 이다.

정지용 생가

11.2 Km    40997     2023-12-14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향수] 정지용의 생가이며 정지용문학관 바로 옆에 있다. 1902년 11월 20일 정지용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1974년에 허물어졌으나 1996년 7월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정지용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순수시를 쓴 시인이다. 이곳은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생가는 초가로 지어진 단층 한옥으로,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다. 안채는 부엌과 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랑채는 방 2칸과 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생가 주변에는 정지용 시인의 동상과 시비, 그리고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정지용문학관에는 정지용 시인의 유품과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품으로는 시인의 유복, 붓, 먹, 책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련 자료로는 시인의 생애와 작품, 옥천과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문학 해설가가 상주해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근처에 장계관광지,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육영수 생가가 있다.

금빛 물결 너머 가슴 푸근한 풍경

금빛 물결 너머 가슴 푸근한 풍경

11.2 Km    812     2023-08-10

<향수>의 고장 옥천은 한국현대시의 선구자로 불리는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곳이다. 정지용 시인의 발자취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시작으로 100리에 걸쳐 이어진다. 종전 향수 30리길과 금강길을 합쳐 만든 향수 100리길은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난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가는 정겨운 고향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