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18.8Km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854
070-4103-4711

"기억에 서면"이라는 컨셉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춘천에서 펼쳐지는 반려동물 페스티벌로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다.

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 & 제1회 춘천 창업엑스포

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 & 제1회 춘천 창업엑스포

18.8Km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박사로 854 강원정보문화진흥원
1644-4845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과 춘천 창업엑스포가 만나 도내 최대 창업축제로 거듭난다. 전국 최고의 창업도시로 도약하는 춘천에서 강원도 내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8.8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월사집목판

18.8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연안 이씨 종중에 소장된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1564~1635]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636년(인조 14) 이정구의 아들 이명한(李明漢)[1595~1645]과 이소한(李昭漢)[1598~1645]이 당시 공주 목사로 있던 최유해(崔有海)[1588~1641]에게 부탁하여 74권 22책으로 초간하였다. 이후 병자호란으로 초간본의 판목이 산실되고 훼손되자, 손자 이익상(李翊相)[1625~1691]과 증손자 이희조(李喜朝)[1655~1724]가 경상도관찰사 이세화(李世華)[1630~1701]의 도움을 받아 1688년(숙종 14) 원집 63권, 부록 5권, 합 20책을 목판으로 다시 간행하여 현재는 모두 1,334판이 보존, 관리되고 있다. 조선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이었던 월사 이정구 선생의 자는 성징, 호는 월사, 본관은 연안이다. 선조 23년(1590) 문과에 급제 승문원에 등용되었고, 병조, 예조판서를 역임하고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한문학의 대가로 서예에도 뛰어났으며 조선 중기 4대문장가(신흠, 장유, 이식)로 시호는 문충이다. 월사집 목판은 이정구 선생 묘와 삼세 신도비가 있는 곳이 정비되면서 그곳에 전각을 세워 이를 보관하고 있다.

춘천 풍물시장 / 풍물장 (2, 7일)

춘천 풍물시장 / 풍물장 (2, 7일)

18.8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352-21
033-253-5814

남춘천역에서 도보 5분여 거리의 전통시장으로 남춘천역과 춘천역을 잇는 경춘선 철로 교각 아래 자리한다. 시장은 원래 복개된 약사천 위에 있었는데 약사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진행되면서 2010년 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약 700m 거리에 140여 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고 매월 2, 7일로 끝나는 날에 5일장이 열린다.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각종 노점이 빼곡하게 들어선다. 장사꾼과 손님으로 시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분주해진다.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부터 싱싱한 수산물, 주전부리, 생활잡화 등 말 그대로 없는 게 없다. 메밀전, 메밀전병, 장떡 등 강원도 토속음식과 닭갈비, 생고기, 칼국수 등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구암막국수

구암막국수

18.8Km    2024-06-28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2649번길 13

구암막국수는 메밀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 메뉴로는 물, 비빔, 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막국수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보쌈과 메밀전, 통만두 등도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가 맛있고, 보쌈과 함께 나오는 배추김치 속 깍둑 사과가 보쌈의 맛을 더한다. 대성리 북한강변길에 위치해 있어 가평드라이브를 가는 길에 방문하기 좋다. 가족단위로 방문을 많이 하여 아기막국수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춘천한백록묘역

춘천한백록묘역

18.8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산64

충장공 한백록 묘역은 한백록 장군이 잠든 곳으로 강원도문화재자료이다. 한백록 장군의 묘 앞에는 그의 사내종이었던 득충의 묘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38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은 사내종이었던 득충이 수습했다. 득충은 홀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을 지게에 지고 남해에서 춘천까지 걸어서 올라가 장사를 지냈다. 득충의 충정에 감탄한 한백록 장군의 후손들은 득층이 죽자 그의 묘를 한백록 장군 묘 앞에 만들었다.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18.8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강원 춘천의 이색문화 체험 코스

강원 춘천의 이색문화 체험 코스

18.8Km    2023-08-11

이 코스는 춘천의 이색문화 체험과 여행지 탐방을 함께 접목하여 관광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코스이다. 로봇체험관과 같이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어른들에게 호응이 더 좋은 박물관이며 강원도의 자생 향토 꽃나무와 식물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또한 우리나라 최대의 옥광산 터널이 있는 옥광산도 춘천의 명물이다.

명지계곡

명지계곡

18.8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명지산 입구 쪽의 민박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하고 도대 1리 다리 옆쪽으로 계곡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입구 쪽 주차장도 제법 넓어 여기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명지계곡에 올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라서 평평한 곳에 텐트나 그늘막을 치면 좋고 무엇보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게 시원할 것이다. 계곡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쪽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편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