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용남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원 용남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원 용남시장

남원 용남시장

15.6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의총로 78
063-632-5133

남원 용남시장은 남원 공설시장과 인접하여 5일장과 연계해 의류, 전어물, 과일, 채소, 공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다. 시장 내 어물전에서 싱싱한 어물을 구입해 맛볼 수 있고, 농촌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싸게 구매할 수도 있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상인들로 구성된 번영회의 시장 살리기 운동으로 친절하고 바가지 없는 상거래 질서 확립에 따른 시장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카페 광한루

15.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서로 32 (천거동)
063-635-5550

카페 광한루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남원의 농산물과 역사를 접목시킨 ‘남원 광한루빵’과 ‘남원 춘향전빵’을 직접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유명 커피 브랜드인 ‘프릳츠’의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의 맛도 훌륭하다. 남원만의 스토리텔링과 전통한옥의 매력을 가득 담은 카페 광한루는 다양한 매체에도 핫플레이스로 소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남원사랑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남원의 명소인 광한루원 서문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한신계곡(백무동계곡)

15.6Km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길
055-962-5354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

벽송사(지리산)

15.7Km    2024-12-05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로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절 뒤쪽의 창건 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시기를 신라말이나 고려 초로 보고 있으며 3층 석탑은 보물 제4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중종 경진년(1520)에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서산대사 청허 휴정 이전에 한국선맥을 이어온 벽계정심과 벽송지엄, 부용영관뿐만 아니라 환성지안, 서룡상민 등 조선 선맥을 빛낸 8분의 조사가 이 벽송사에서 수도 정진한 도량으로써 우리나라 선과 벽송사의 인연은 각별하다 숙종 30년(1704) 실화로 소실되었다가 환성지안 대사가 중건하였고, 철종 원년(1850)에 서룡당 상민 대사가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60년 원응 구한 스님이 쓰러진 가람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장선원과 간월루가 있으며 전면에는 산문과 종루를 배치하였고 후면에는 산신각이 있다. 경내에는 『벽송사3층석탑』과 민속자료인 『벽송사 목장승』,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벽송당 지엄영정, 경암집 책판, 묘법연화경책판 등의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논두렁추어탕

논두렁추어탕

15.7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검멀길 13
063-632-7773

논두렁추어탕은 전북 남원시 금동에 위치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추어탕집이다. 각종 단체모임 및 연말모임에 제격인 곳이며, 남원에 대표적인 메뉴 추어탕 이외에도 숙회 및 전골 메뉴도 판매하는 곳이다. 숙회와 전골은 6시간 전 꼭 예약을 해야 풍부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남원다움관

남원다움관

15.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검멀1길 14

남원다움관은 근현대기록관으로써 중요기록물을 수집·보전하여 남원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공간이다. 또한 남원에서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의 기억을 추억하고 기록으로 보존해가는 공간으로 라키비움의 성격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이다. 남원다움관은 남원의 과거를 기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남원다움관 MI는 남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아카이빙 연속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출처 : 남원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미화당

미화당

15.7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호석길 11 (천거동)

미화당 카페는 남원 광한루원 근처에 위치한 크로플 전문 디저트 카페이다. 최고급 프랑스 AOP 브리도생지로 만든 크로플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종류 중에서도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로플, 브라운치즈 크로플, 아이스크림 크로플이 베스트셀러며 미화당 우유 아이스크림 역시 진한 우유 맛으로 인기가 많다. 계절에 따라 제철 재료를 사용한 시즌 메뉴를 맛볼 수 있어 남원 딸기주스, 미화당 팥빙수가 큰 인기를 끌었다. 커피 및 음료 종류도 아인슈페너에서 스무디까지 다양하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아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유러피안 인테리어에 사진 찍기 좋고 월광 포차, 춘향제 등 남원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에 위치해 테라스 자리에서 음료를 마시며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대형 주차장 앞에 위치해 주차하기 좋고 광한루원 서문, 정문과 매우 가깝다.

용유담

용유담

15.7Km    2025-03-04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문상길

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대낮에 우뢰소리같은 천지폭포의 쏟아지는 소리를 비롯하여 장방형의 평평한 호수를 이루게 된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괴석이 첩첩이 쌓인 험준한 봉우리는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하겠다. 이 용유담은 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서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들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강 동편의 직강 가설교와 고기잡는 어부의 작은 배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라 하겠다. 여울에 높은 통방 앞에서 파닥이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경치와 풍광, 뱃놀이에 도취되어 다시 돌아갈 줄 모르게 하는 경승지이다. 또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방과 같이 패어진 수많은 바위들과 기암괴석들의 오목하고 볼록한 반석들은 절묘하여 일대 장관의 극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 언덕 위에는 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용유담가에는 나귀바위와 장기판이라는 바위가 있다. 옛날 마적도사가 종이에 쇠도장을 찍어서 나귀에게 부쳐 보내면 그 나귀가 어디로인지 가서(엄천사로 갔으리라고 짐작이 된다)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등에 싣고 오게 된다. 그 말이 용유담 가에 와서 크게 울면 마적도사가 쇠막대기로 다리를 놓아 나귀가 용유담을 건너오곤 하였다 한다. 하루는 마적도사가 나귀를 보내 놓고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때 마침 용유담에서 용 아홉 마리가 놀다가 싸움을 시작하였다. 용이 싸우는 소리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장기에만 골몰하고 있었다. 장기에 정신을 빼앗기고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와 자연에 도취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나귀가 와서 울었는데도 마적도사는 듣지 못하고 장기만 두고 있었다. 나귀는 강변에 짐을 싣고 서서 힘을 다해 울부짖었으나 반응이 없어 그대로 지쳐 죽었다고 한다. 나귀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곧 나귀바위다. 마적도사는 나귀가 죽어서 화를 못참고 장기판을 부수어 버렸다. 그 장기판 부서진 조각이라는 돌들이 지금도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용유담 맑은 물에는 등에 무늬가 있는 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그 무늬가 마치 스님의 가사와 같다하여 ‘가사어’라고 불리었다 한다.이 지리산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이다. 또 이 지방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리산 서북쪽에 달궁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 곁에 저연이라는 못이 있었다고 한다.이 못에서 그 가사어가 태어나서 가을이 되면 물을 따라 내려와서 용유담에 이르러 놀다가 봄이 되면 달궁으로 돌아가는 까닭에 용유담 아래에서는 이 고기를 볼 수 없다고 한다. 용유담은 근래에 와서는 강변에 울창하던 숲이 적어지고 옛날만큼 풍치가 아름답지 못하나 학생들의 소풍장소로나 피서객들의 휴식처가 되어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또 청소년들의 캠핑장이 되기도 하여 시회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하루의 놀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고 있다.

지리산오토캠핑장(호호당)

지리산오토캠핑장(호호당)

15.7Km    2024-07-17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로 170-5

지리산오토캠핑장, 호호당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가족이 꾸려가고 있는 캠핑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었으며, 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진 카페드호호에서 체크인, 카페, 작은점빵,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의 일부 사이트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장 사이트는 가족 사이트로 운영하고 있다.

춘향골 공설시장

춘향골 공설시장

15.8Km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의총로 51

남원 공설시장은 남원시의 중심에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시장으로, 남원에서는 가장 큰 재래시장이다. 상설시장이지만 오일장(4일, 9일)도 함께 열린다. 식품에서부터 의류, 잡화, 약초, 음식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며, 역사가 오래된 만큼 옛 삶의 정취를 드러내는 따뜻한 시장으로 손꼽힌다.
남원 공설시장은 2002년에 오래된 건물을 재건축하면서 시설 현대화 작업을 시행했으며, 2007년부터는 소방 시설, 주차장 진입로 등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2013년에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상거래를 문화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남원 고장에서 자라는 싱싱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지리산을 끼고 있어, 신선한 나물과 버섯 등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