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봉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계봉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계봉진막국수

강계봉진막국수

1.1 Km    28201     2023-03-2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26
031-882-8300

막국수로 유명한 경기도 여주 천서리에서도 원조집으로 손꼽히는 집이다. 30년 넘게 고유의 맛을 지키며 경기도 으뜸맛집으로 뽑히기도 했다. 다른 천서리 막국수집보다 칼칼하고 매운맛을 특징으로 한다. 물막국수라고 얕보다간 칼칼한 맛에 놀라게 된다. 사장님이 직접 관리하는 편육도 인기 메뉴다. 입구에 턱이 없지만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경사가 크다.

양평신화캠핑장

양평신화캠핑장

10.8 Km    2     2023-05-12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상로 326

양평신화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서울에서 30분, 양평역에서 5분 거리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힐링할 수 있다. 사용하는 모든 물은 이곳에서 오래전부터 알려진 약수터 물로 채워지고 있어 숲속 기운을 더욱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가족목공체험, 옥수수체험, 옆마을에서 진행하는 농촌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 R401

10.8 Km    5585     2023-08-17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신당곡1길 6-15

스튜디오 R401은 총 3만 2천 평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한 대관 전문 공간이다. 실내/실외 촬영 및 행사 진행 공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다수의 유명 예능, 방송,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 공간으로 이용되었다. 식당 및 휴게실, 출연자 대기실, 탈의실, 분장실뿐만 아니라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다.

여주 영릉(英陵)세종대왕)과 영릉(寧陵)효종,인선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9 Km    55177     2024-04-04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세종대왕은 조선 제4대왕으로 1418년부터 1450년 54세로 승하하실 때까지 32년간 재위하였다. 태조6년(1397년) 음력 4월10일(양력 5월15일) 조선조 제3대 임금이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태종8년 (1408년) 음력 2월11일(양력 3월17일)에 충녕군에 봉해지고, 같은 해 2월 16일(양력 3월22일) 우부대언 심온의 딸(소헌왕후 심씨)과 결혼하였다. 태종12년(1412년)에 충녕대군에 진봉되고 스물두살 되던 태종18년(1418년) 양녕대군이 폐세자 됨에 따라 왕세자로 책봉되었고, 그 해 음력 8월10일 (양력 9월18일) 22세의 나이에 조선조 제4대 임금으로 등극하였다. 세종이 맏형인 양녕대군을 두고 왕위에 오르게 된 것은 여러 왕자중에서 가장 총민하고 현명하였기 때문이었으며, 대왕은 우리나라 역대 군왕 가운데 가장 찬란한 업적을 남겼다. 신라의 삼국통일로 민족의 원형을 이루었던 우리 민족은 세종대왕 때에 이르러 국토·언어·문화·민족정신을 공통으로 하는 완전한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 영릉의 특징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낸 능의 하나인 영릉의 구조를 살펴보면 풍수지리설에 따라 주산인 칭성산을 뒤로 하고, 중허리에 봉분을 이룩하며, 그 좌우 측에는 청룡, 백호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멀리 안산인 북성산을 바라보고 있다. 능역의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고, 신도를 따라 정자각에 이르게 된다. 정자각의 동쪽에는 수복방과 비각, 서쪽에는 수라간이 있다. 봉분 둘레에는 12면으로 꾸민 돌난간을 돌렸으며, 난간석을 바치고 있는 동자석주에 한자로 12지를 새겨 방위를 표시하였으며, 앞에는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2개의 혼유석과 장명등을 놓고, 좌우에 망주석을 세웠다. 봉분 능침 주변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를 서로 엇바꾸어 좌우로 각각 두 쌍씩 여덟마리를 밖을 향하여 능을 수호하는 형상으로 배치하고, 봉분의 동·서·북 3방향에 곡담을 둘렀다. 봉분앞 한층 낮은 단에 문인석 2쌍과 무인석 2쌍을 세우고 문·무인석 뒤에는 각각 석마(石馬)를 배치하였다.

* 전시유물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77년 건립한 유물전시관인 세종전이 있으며, 세종전에는 세종대왕의 어진과 당시에 발 명하여 사용한 과학기구, 악기류와 세종대에 간행된 책들이 함께 진열되어 있다. 세종전 앞 야외유물전시장에는 해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자격루, 관천대, 측우기, 혼천의, 간의 등 15점의 각종 복원유물들이 전시되어있어 세종시대의 과학기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세종대왕의 업적
1) 한글창제
대왕은 궁중에 정음청을 두고 집현전 학사들을 지도하여 1443년(세종25년) 훈민정음 28자를 연구·창제하고 3년 동안 다듬고 실제로 써본 연후인 1446년 9월(음력) 에 이를 반포함으로써 민족적 주체성을 통한 우리 민족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오늘날 한글은 그 원리나 형태가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익히기 쉽고 편리하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글 창제의 더 큰 의의는 한문을 무조건 숭상하던 많은 학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라와 백성의 앞날을 위하여 우리의 글을 만들어 냈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2) 학문창달
대왕은 특히 학문을 사랑하여 집현전을 부활하여 우수한 젊은 학자들로 하여금 학문을 강론하고 옛 제도를 연구하여 많은 서적을 편찬토록 하였다. 우선 경자자· 갑인자· 병진자 등 개량활자를 만들어 월인천강지곡·용비어천가·농사직설·고려사·삼강행실도·팔도지리지·석보상절·의방유취 등 귀중한 책을 간행하고, 경제육전을 반포하여 농업을 크게 장려하여 전제(田(전)제)와 세제를 정비하는 등 문물제도를 크게 개건하였다.

3) 과학의 진흥
대왕은 국민을 위하여 농업을 진흥하려는 데 뜻을 두고 한 평생을 천문, 지리 등 과학기술을 연구 보급하는데 전력을 쏟았다. 장영실, 이천 등 젊은 과학자들을 격려하여 천문관측기구인 대·소간의, 일성정시의, 혼천의, 시간을 재는 앙부일구(해시계)와 자격루(물시계)등 을 만들었다. 또한 측우기를 제작하여 서울과 지방에서 강우량을 측정토록 했으며 수표를 만들어 하천의 수위를 재게하고 외국의 역법(曆法)을 참작하여 역서와 천문도를 제작했다. 이리하여 천문·지리 등 과학기술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4) 외치와 국방
대왕은 역대로 신사상과 신기술의 통로였던 중국의 명나라와의 교류정책을 적극 펼치는 한편 바다를 건너와 백성을 괴롭히는 왜구를 응징하여 이종무 로 하여금 대마도를 정벌하는 한편 3포를 개항하여 일본과의 선진관계를 도모하였다. 북방으로는 최윤덕으로 하여금 평안도의 야인을 평정케하여 4군을 설치하고 김종서로 하여금 함경도에 6진을 개척하여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을 확정시키는 등 국력을 강하하였다.

5) 음악의 정리
조선 초기 까지의 음악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던 음악과 중국음악이 서로 혼합되어 무질서한 상태였으나 세종대에 이르러 정리하였는 데, 이는 아악의 부흥과 향악의 창작이었다. 대왕은 박연 등으로 하여금 각종 악기를 만들게 하고 특히 편경과 편종을 새로 제작하였으며, 악곡·악보 등을 종합 정리하여 바로잡아 아악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 효종대왕과 인선왕후의 묘, 효종대왕릉
영릉(寧陵)은 17대 효종(재위 1649∼1659)과 부인 인선왕후(1618∼1674)의 무덤이다. 처음엔 건원릉의 서쪽에 있었으나 석물에 틈이 생겨 현종 14년 (1673)에 여주 영릉 동쪽으로 옮겼다. 영릉은 왕릉과 왕비릉을 좌우로 나란히 하지 않고 아래·위로 만든 쌍릉 형식을 취하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한 이런 쌍릉 형식은 조선왕릉 중 최초의 형태이고, 경종과 선의왕후의 무덤인 의릉(懿陵)도 이런 형태를 띠고 있다.

* 효종대왕릉의 형태
조선왕조 왕의 무덤배치에 하나의 전환기가 된 형태로 무덤에는 병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왕릉 바깥쪽으로 나지막한 담을 쌓았고, 봉분을 감싸고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하였다. 돌 난간의 기둥 사이를 받치는 동자석(童子石)에는 십이방위 문자를 새겼다. 조선시대 왕릉의 형태를 보면 세조 때부터 병풍석을 세우지 않는 전통이 있었으나, 성종의 무덤인 선릉(宣陵)부터 십이지신상을 새긴 병석을 설치하면서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영릉(寧陵)에서 다시 사라져 왕릉 배치에 있어 또 하나의 전기가 되었다.능에 갖추어진 석물은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2쌍, 상석 1좌, 망주석 1쌍, 문인석·석마(石馬) 각 1쌍, 장명등 1좌, 무인석·석마 각 1쌍이다. 왕비릉에는 곡장만 없을 뿐 다른 배치는 왕릉과 똑같이 구성되어 있다.

* 대동법과 상평통보, 효종에 대하여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로 1619년(광해군 11) 5월 22일 태어나 1626년(인조 4) 봉림대군에 봉해지고,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인질로 8년간이나 청나라 심양에 볼모로 잡혀가 있었다. 그 후 풀려 나와서 1646년(인조 23) 소현 세자가 변사하자 뒤를 이어 왕세자에 책봉되고 1649년(인조 27) 5월 13일 창덕궁 인정문에서 즉위하였다. 효종은 즉위 후 대동법을 실시하고 상평통보를 주조하여 화폐를 널리 보급하였다. 조선왕조가 당한 굴욕을 씻고자 청나라 정벌을 계획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59년 5월 4일 재위 10년 만에 창덕궁 대조전에서 승하하였다.

남한강을 따라 흩어진 역사의 향기

10.9 Km    2934     2023-08-10

여주 남한강변을 여행하는 것은 긴 세월에 걸친 역사와 조우하는 일이다. 그 만남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운치 있어 더욱 오래 마음에 남는다. 세종대왕과 소현왕후의 무덤인 영릉과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또 다른 영릉, 남한강변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월루와 신륵사, 고달사지와 파사성에 이르며 남한강변의 아름다움도 함께 누린다.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11.0 Km    0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도곡리

양평 어린이건강놀이터는 미세먼지와 눈, 비 등의 기후변화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실내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양평군 최초 공공형 실내놀이터이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정글짐 외 9종의 다양한 신체활동 공간이 있으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말을 포함해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차, 회차별 2시간씩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만10세 이하 어린이로 요금은 지역아동 4000원, 타 지역 거주 아동은 8000원으로 보호자는 별도 이용료 없이 입장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야외에 있는 어린이물놀이장도 이용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인터넷 예약이 오픈되고 현장 이용권은 10명이 가능하다.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안에 있으며 종합운동장에는 롤러경기장, 볼링센터, 축구장이 있다.

갈산공원

갈산공원

11.0 Km    4     2023-10-13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체육공원길 24

갈산은 칡이 많다고 하여 붙은 양평읍의 옛 이름이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 생활 체육공원을 갈산공원으로 부르기도 한다. 양평역에서 1km 떨어진 공원으로,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10.8km의 트레킹 코스인 물소리길이 있다.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산책로는 자전거 길의 일부이기도 하다. 대중교통으로도, 자전거로도 접근하기 좋은 공원이다. 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2km 근방에서 양평 오일장이 열린다. 3일과 8일에 장이 열리니 날짜가 맞으면 전통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휴림

휴림

11.0 Km    0     2023-09-27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204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있는 캠핑 카라반이다. 일반적인 카라반 사이즈의 2배이기 때문에, 4인~5인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크기다. 2층 침대도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좋다. 가스레인지, 냄비, 수저, 타월,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먹을거리만 챙긴다면 아늑하고 편안한 캠핑을 할 수 있다.

양평 베이스캠프

양평 베이스캠프

11.3 Km    0     2023-12-29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경강로 2277-21

양평읍 6번국도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글램핑장 이외에도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텃밭,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들을 확충하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운영중이다. 숙소 내부에는 냉장고, TV, 에어컨, 침대 등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거의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다.

이천 신대리 백송

이천 신대리 백송

11.3 Km    21885     2023-08-16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568번길 205-26

백송은 소나무과에 속한 바늘잎 상록수로서 짧은 가지 끝에 세 가닥의 잎이 뭉쳐나고 끝이 뾰족하며 짧다. 수꽃이삭은 긴 타원형, 암꽃이삭은 달걀 모양인데 5월에 꽃이 핀다. 솔방울은 달걀 모양이며 종자는 조금 큰 편이고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인가 부근에 많이 심는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자라고 있는 희귀종으로서 발견되는 대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다. 전국을 통틀어 서울 통의동, 원효로, 제동, 수송동 등 네 그루가 있고 밀양, 보은, 예산에 각각 한 그루, 그리고 이천의 백송 등 모두 8그루가 있다. 백사면 신대리 부락 뒷동산에 있는 이 백송도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데 과거에는 그 껍질이 약재가 된다는 속설 때문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몰래 껍질을 벗겨가는 등 수난을 받기도 하였다. 나무의 높이는 16m 가량이며 밑둥치에서부터 두 그루로 갈라져 옆으로 잔가지를 늘인 모양이 보기에 좋다. 수령은 220여 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확실한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 마을 노인들 말에 의하면 전라감사를 지낸 민달용의 묘를 이곳에 안치한 후 그 후손들이 묘 앞에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