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4-05-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로 10
042-621-2462
대전 대화동에 위치한 대전근로자복지회관은 노동자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1984년 노동부의 지원으로 대전광역시에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2년 1월 1일부터는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욕구 충족, 취미교육 및 생활지원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또한 복지회관은 노동자가 실비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취미교육, 대전지역 내 근로여성을 위한 임대아파트 등 노동자의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노동자 및 노동조합이 실시하는 각종 교육 및 회의를 위한 회의실을 제공하고 있다. 시설은 집회시설과 수련시설, 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회시설은 소회의실, 대강당, 중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시설은 교육관, 프로그램실, 컴퓨터교육실 등으로 구성된다. 그 외 도서실, 조리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14.8Km 2024-06-19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수한로 239-7
햇다래마을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에 위치한 현2리, 도촌리, 율티리, 월외리 4개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햇다래의 ‘햇’은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말로 처음과 해(태양)를 의미하며, ‘다래’는 예로부터 마을산을 중심으로 다래나무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려진 지명에서 나온 것이다. 이곳은 숲의 자원을 가장 크게 지니고 있으며, 숲이 주는 가장 자연적이고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줘야 하는 마음을 가진 마을이다. 점점 각박하고 물질적으로 변질하는 세상의 중심에 누군가는 지키고 그 자연스러움을 전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역할을 햇다래마을에서 농어촌 인성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말해주고 싶다고 한다. 자연이 주는 숲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햇다래마을은 숲 전문가와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연중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편안하고 안락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햇다래마을에 오면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고 그저 자연을 느끼고 보고 호흡하는 것을 안내해 준다. 자연은 사람이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야 함을 무언으로 말해주고 있다.
14.8Km 2024-02-13
충청북도 옥천군 현리3길 10-1
유명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옥천군에 위치한 카페다. 내부는 레트로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테이블과 좌식형의 구조로 집 같이 편안함이 느껴지는 구성이다. 어릴 적 했을법한 오락기가 있고 감성적인 카메라들이 있다. 포근한 감성을 느끼며 음료를 즐기기 좋다. 핸드드립 커피와 갓 딴 싱싱한 딸기를 곁든 와플이 시그니처 메뉴다.
14.9Km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14.9Km 2024-05-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14.9Km 2024-10-24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79 뿌리공원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 3만 3천여 평의 부지에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테마공원이다. 충효사상 및 주인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공원이면서 가족 단위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 가족친화 공원, 또 심신수련, 건전한 청소년 육성의 체육공원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서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 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미니모터카 30대(2인용) 및 교통표지판, 보행자신호등이 있는 교통안전교육장과 자연관찰로, 수목원, 산림욕장, 야생초화류단지가 있는 자연관찰원이 있다. 성씨별 조각품설치 및 제막식, 도민친선대회, 어린이날행사, 경노행사, 수화노래공원, 찬양공연장, 애인은 내 친구, 음악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지며 팔각정자(자산정), 밤나무단지, 산책로, 수변무대, 분수대, 만성보(라바댐) 등 볼거리가 많은 유익한 공원이다. * 공원 정상에 있는 삼남기념탑 * 공원 정상의 삼남기념탑은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서 영. 호남, 충청도의 화합과 상부상조를 기원하는 의미의 상징성을 부여한다. 전문조각가가 성씨별 씨족의 유래를 나타낼 수 있는 조형품을 만들었다. 전면에는 조상의 유래, 뒷면에는 작품설명 및 기타 참고 자료가 조각된 성씨별 조각품 136점이 설치되어 독특한 공원 이미지를 전해주고 있다. 공원 중심에는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잔디광장 주변의 순환도로를 이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미니카를 직접 타면서 현장체험을 통한 올바른 교통문화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변무대와 수변스탠드에서는 야외공연, 각종 문화행사 및 야외결혼식 등 이벤트 행사에 적합하다.
15.0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377
042-583-8853
목포팥칼국수는 대전 지역에서 호남 목포식 팥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목포동지 새알심팥칼국수라고도 불린다. 약 2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사랑받고 있는 팥칼국수 맛집이다. 주메뉴는 팥칼국수이며, 외에도 팥죽, 손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동지새알심이 있다. [대전 칼국수 축제]에도 참여하였으며, 그중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유서 깊은 음식점이다. 팥죽과 동지새알심은 포장이 가능하며,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과 푸짐한 양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에는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대전아쿠아리움, 보문산 등이 있다.
15.0Km 2023-04-22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48
대덕문화원은 향토조사 및 발간산업, 문예, 교육, 민속, 축제사업을 운영하여 대전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문화의 계발․연구․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특수법인으로 대덕구민의 문화수준향상과 대덕문화위상을 높이며, 소외 없는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통한 건강한 대덕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설립일 : 1995년 1월 5일
15.0Km 2024-06-03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48
대덕문화원은 2000년에 대덕문예회관으로 개장하여 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 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사랑방’이다. 주된 목표는 대덕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과 지역 문화를 보존,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덕문화원에서는 전통민속축제,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문학 공모 대회, 지역 거점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민요, 서양화, 난타 등 폭넓은 문화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국도 17호선 대전로와 아리랑로가 만나는 읍내네거리와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및 대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회덕향교, 계족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