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밀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밀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밀축제

양평밀축제

2.7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길33번길 8
031-770-1071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6월 황금빛 갈곡 밀밭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밀밭 포토존, 건강한 우리밀 음식이 가득한 우리밀 푸드코트, 우리밀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획전시 및 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밀밭 운치를 즐기며 우리밀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카페 이연

카페 이연

2.7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자진개1길 85-10

카페 이연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남한강의 탁 트인 전망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높은 층고와 대형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내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2층 규모의 건물로, 1층은 일반 식사 공간, 2층과 테라스에서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이연의 주요 메뉴로는 체다버거넛, 옥수수라떼, 망고스무디 등이 있으며, 매일 아침 직접 구운 신선한 베이커리도 제공한다. 음료와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고 플레이팅도 예뻐 사진 찍기에 좋다. 특히 겨울 시즌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페 주변으로는 남한강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그린망고

그린망고

3.4Km    2024-10-15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개군산로 32

정원 전문가가 설계한 영국식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로 화이트, 레트, 옐로우 등 컬러별 테마로 심어진 수목과 화훼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봄이면 튤립과 알리움, 덩굴장미가, 여름에는 하얀 목수국이 장관을 이루는 등 계절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펫이 깔린 것처럼 폭신해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푸른 잔디밭은 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어느 곳이라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화덕에서 구운 수제피자가 특히 맛있고, 소금빵, 크로아상, 쿠키 등 베이커리 메뉴와 망고라떼, 착즙 오렌지주스 등 음료도 다양하다.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3.5Km    2025-03-27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산36-1

양평군과 여주시 접경지역인 개군면 상자포리 파사산 서북쪽 장고개 중턱,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큰 바위의 앞면을 깎은 후 선으로 새긴 불상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다. 사각형의 얼굴, 길쭉한 돌기둥 형태의 신체, 각이 진 팔꿈치 표현 등으로 미뤄보아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이 있는 자리에서 남한강이 보인다. 조선시대 여주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당시의 융성함은 사라졌지만 뱃길을 오가던 이들의 여정을 두루 살피던 마애대불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히 남았다.

레저테마파크

레저테마파크

3.6Km    2024-11-13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레저테마파크는 양평군 개군면 소노휴 리조트 안에 위치하고 있다. 레저테마파크의 주요 이용 시설은 서바이벌 게임, 레저 고카트, 타깃 사격 등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렘폴린도 설치되어 있다. 서바이벌은 12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고 보호 장비가 맞지 않으면 이용 불가로 주로 성인들이 즐겨하는 게임이다.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고카트는 1인승과 2인승이 있으며 1인승 고카트는 17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으며 17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가능하다. 야외 시설에서 하는 놀이장 특성상 우천 시는 휴장한다. 소노휴 리조트안에는 레저시설뿐만 아니라 별헤는캠핑장도 있어 캠핑하며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라 온 가족이 즐거운 레저테마 체험을 당일로도 즐길 수 있다.

수곡서원

수곡서원

3.6Km    2025-03-2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수곡안말길 41-1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무오사화 때 피화 당한 권경우, 권경유 형제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이다. 의친왕 이강(李堈)이 친필로 현판을 써 주었으며, 1926년에 중수하고 1976년에 신문(神門)을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祠宇)·신문·동서협문·강당 등이 있다.

소노휴 양평 (구 대명리조트 양평)

3.6Km    2025-03-16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55
1588-4888

남한강변을 따라 펼쳐진 도시근교형 휴식공간! 서울에서 불과 30분 거리 남한강 상류의 강변에 들어선 소노문 양평은 총 191여 객실과 20여 가지의 부대시설, 7개의 연회장 및 세미나실, 다양한 부대시설은 진정한 여유로움을 주는 최고의 공간이다.

쉐르빌 온천 호텔

3.6Km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37
031-774-4101~3

양평 쉐르빌온천관광호텔은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하고 있는 3성급 호텔이다. 물이 좋기로 소문난 수도권 유일의 유황온천호텔이며 전용 주차장을 포함해 야외 수영장, 온천 시설 및 다양한 규모의 객실, 연수원, 교육시설, 웨딩홀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일부 객실에는 취사가 가능한 주방과 식사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패밀리룸은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월풀욕조가 제공된다. 패밀리스위트룸은 반려견을 동반하여 투숙 가능하고 반려견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호텔에는 식사가 가능한 한식당과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야외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다. 쉐르빌온천관광호텔은 양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10분, 경의중앙선 원덕역에서 약 5분 거리이다. 또한 호텔에서 차로 약 30분만 가면 용문사, 용문산관광단지, 양평수목원 등의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수곡낚시터

수곡낚시터

3.8Km    2024-07-0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어은길 71

수곡 낚시터는 칠보산 기슭 해발 120m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낚시터이다.
칠보산의 청정 계곡수가 유입되어 항상 맑은 공기와 수질을 자랑하며 반딧불이가 서식할 만큼 청정지역이다, 담수 면적은 66,000㎡로 주 어종은 토종붕어, 수입 붕어, 향어, 잉어, 메기, 가물치 등으로 어자원이 풍부한 낚시터이다. 단, 최대 수심이 15m 이상으로 깊어 주의가 필요한 낚시터이다. 칠보산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수상 좌대와 잔교, 사무실 등이 위치해 있다.

여주 파사성

여주 파사성

3.8Km    2024-05-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9

파사성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해발 20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맛집으로 여강길 8코스인 파사성길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 출사지로 소문났다. 신라 제5대 임금인 파사왕(재위 80~112)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하며,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류성룡의 발의에 따라 승장 의엄이 승군들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고려 말 목은 이색과 조선 중기의 유성룡이 파사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시로 남길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둘레 약 943m,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5m 낮은 곳은 1.4m로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고, 신라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동문지와 남문지, 수구지, 우물터 및 각종 건물터가 남아 있는데, 동문지에는 옹성문지가 있고 남문 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팔각 주춧돌이 남아 있다. 특히 성의 일부가 강 언덕에 돌출된 곳에 있어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성으로 가는 길은 2곳으로 파사성지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 잘 포장된 아스팔트 길과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 1.1km 코스와 수호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680m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의 육교는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곽 초입까지는 연결된 포장도로는 수해를 입어 일부 구간 흙길이 섞여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어느 길로 가든 왕복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가 짧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오를 수 있지만 비교적 가파른 등산코스로 숨이 찬다. 공영주차장과 산성 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정상 여강길 안내판 옆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