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양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나사(양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1.4 Km    26349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한마당식당

한마당식당

11.5 Km    30810     2023-08-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628번길 2
031-773-5678

전통 기와집이라 실내를 옛 가구로 배치하여 고전풍이 나며 그에 어울리는 옛 음악과 함께 우리 고장에서 자라는 산나물을 요리하여 제공한다. 용문산 경치를 구경하며 참숯에 구워 먹는 화로구이는 그 맛이 아주 일품이다. 더덕 제육쌈밥정식, 산채비빔밥, 청국장 백반, 생삼겹살, 도토리묵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용문산 은행나무식당

용문산 은행나무식당

11.5 Km    29380     2023-08-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38
031-773-3131

용문산 은행나무 식당은 천년의 은행나무와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용문산에 위치하고 있다. 더덕과 산채나물, 유기농 야채 쌈, 토속 된장찌개가 어우러진 산나물 전문식당이다. 더덕 불고기 산채정식, 더덕 두루치기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두부전골, 능이 토종닭 백숙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용문산 토속음식마을

용문산 토속음식마을

11.5 Km    24573     2024-04-2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0

용문산관광단지 안에 있는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은 용문사에 도착하기 전 초입에 위치한다. 용문산 토속마을이 있는 신점리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용문천이 남북으로 뻗어 흐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옹점리, 신촌리, 조좌리 일부를 합쳐 신점리가 되어 용문면에 편입되었다.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에는 20여개의 음식점이 운영 중인데 더덕불고기, 쌈밥, 산채나물 비빔밥, 파전, 도토리묵, 더덕구이 등의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고 커피샵도 있다. 맞은편에 있는 유료 주차장은 넉넉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인근에는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이 있으며 야영장과 펜션단지가 있다.

용문산중앙식당

용문산중앙식당

11.5 Km    17197     2023-05-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4
031-773-3422

용문산중앙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1970년에 개업하여, 2대를 이어온 양평 용문산 대표 맛집이다.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전통의 맛과 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현지인은 물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더덕구이와 제육볶음을 하나로 합친 더덕제육산채정식이 풍미가 좋고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용문산중앙식당에서 건강과 맛을 챙겨보자.

약수동산

약수동산

11.5 Km    1     2023-02-06

경기도 양평군 약수동산길 81

약수동산은 남한강을 따라 양평시내까지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캠핑장이다. 남한강이 바로 옆에 있고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등, 뷰가 좋은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백호 존 4개과 배산임수 존 4개이 남한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데, 특히 배산임수 스페셜 사이트는 명당자리로 예약이 어렵다. 좌청룡 존 7개는 지대가 높아 시야가 트여 있으며, 노을 존 4개는 낮은 지대에 있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세잔느와갤러리

세잔느와갤러리

11.6 Km    18721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망능길 17
010-2383-7485

고풍스러운 실내 장식가 유럽식 목조 스타일의 세잔느와 갤러리 펜션은 양평 최고의 계곡으로 손꼽히는 중원계곡이 펜션 뒤에 흐르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아담한 수영장과 갤러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펜션 내 갤러리에는 멋진 그림이 항상 전시되어 있고, 미술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 다양한 미술 체험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세잔느와 갤러리 펜션에서 즐겁고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11.6 Km    54048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656 용문산 매표소
031-770-1072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이 편찬한 지리서 『동국여지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산나물축제가 제14회를 맞이한 지금, 여전히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밥 한 끼 잘 먹지 못하고 있다면, 혹은 먹어도 먹어도 늘 어딘가 허기진다면 힐링 푸드이자 슬로우 푸드인 산나물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대신 식탁에 올려놓자. 자연의 선물, 산나물이 답이다.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산관광단지

11.6 Km    39156     2024-01-0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가장 큰 볼거리로는 용문사와 천연 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용문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은행나무는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관광단지 내에는 관광단지 초입에 있는 토속음식마을과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정지국사부도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상원사(용문산)

상원사(용문산)

11.6 Km    36693     2023-04-1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 무학대사가 머물던 사찰, 상원사(용문산) *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km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 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 상원사가 있는 용문산 *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