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05-22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1
061-660-5800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고객의 가장 가치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이다. 머물수록 가치가 있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남해바다를 향해 항해하는 멋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과 첨단설비의 컨벤션 센터를 제공하여 특별한 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여행과 휴식처를 만들어준다.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낭만과 명실상부한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소노캄 여수에서 새로운 호텔문화와 품격을 느껴보길 바란다.
18.6Km 2023-09-11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여자만(汝自灣)은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바다로 드넓은 갯벌과 구불구불한 리아스식 해안을 자랑한다. 여자만은 바다 가운데 여자도라는 섬이 있어서 여자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여자만은 여수, 순천, 고흥, 보성 바다를 아우르는 큰 만이다. 여자만은 여수반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어디나 해넘이 명소이고 전망 명소가 된다. 그중에서도 이곳의 해넘이는 바닷속으로 태양이 가라앉는 보통의 해넘이와는 다르다. 하늘과 바다를 붉게 채색한 태양이 바다로 사라지는 풍경이 아닌 팔영산을 비롯한 고흥반도의 크고 작은 산 사이로 사라진다. 조발대교 초입의 언덕 위에 있는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에서는 여수에서 고흥으로 건너는 첫 번째 다리인 조발대교와 상산(낭도산)과 어우러진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섬들과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 명소이다.
18.6Km 2024-08-13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23
오동도 유람선 터미널은 여수 한려동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여수항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항구 도시인 여수 여행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유람선 매표소는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 대기 장소가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배편을 기다릴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수시로 운항하며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에서는 여수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수려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8.6Km 2024-02-02
전라남도 광양시 길호4길 10
전라남도 광양시에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면을 반죽하는 전통 방식으로 함흥냉면을 만들어낸다. 냉면 외에도 소갈비찜, 소갈비전골, 국밥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가게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18.6Km 2024-10-02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2길 27
0507-1489-0069
돼지고기, 오리고기, 식사류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생삼겹살, 생오리 등 생고기 요리가 인기가 많은데 전부 특A급의 질 좋은 것으로 들여온다.또한 참숯으로 고기를 굽기 때문에 육즙이 잘 살아 있어 고기 본연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생돼지갈비찜, 갈비탕, 수제 등심돈가스, 낙지비빔밥 등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 오는 손님들도 많다. 특히 뽕잎이 함유된 냉면 맛이 일품이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방과 동시에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 손님도 언제나 환영이다.
18.7Km 2024-06-04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중도방죽은 일본인 ‘중도’의 이름을 따서 붙인 방죽이다. 방죽은 물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 일제강점기 실존인물인 ‘중도’가 쌓은 방죽이다. 그는 철다리 옆 마을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뻘을 뭍으로 만드는 간척작업이 수월했을 리 없다. 조정래 작가는 <태백산맥>에서 방죽을 쌓는 고된 노동을 “죽지 못혀 사는 가난한 개, 돼지 겉은 목심덜이 목구녕에 풀칠허자고 뫼들어 개돼지 맹키로 천대받아 감서 헌 일”이라며 “저 방죽에 쌓인 돌뎅이 하나하나, 흙 한삽 한삽 다 가난한 조선 사람덜 핏방울이고 한 덩어린디, 정작 배불린 것은 일본눔덜이었응께, 방죽 싼 사람들 속이 워쩌겠소”라고 말한다.평화롭기만 한 중도방죽 곁에 나란히 놓인 산책로 위로 언젠가 이곳을 오가며 고된 노동에 시달렸을 이들이 떠오른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오롯이 품은 공간이다. <태백산맥>을 읽지 않았더라도 별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보성 벌교땅에서는 천천히 걸어보면 어떨까.
18.7Km 2024-10-14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양조발대교는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가는 백리섬섬길 위에 놓인 첫 번째 대교이다. 2020년 적금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와 함께 공식 개통하였다. 다이아몬드형 2주탑으로 다리 길이는 854m, 주탑 높이는 170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500m이다. 화양조발대교의 콘셉트은 [가연지교]로 [아름다운 인연이 있는 다리]라는 뜻으로, 미래의 길을 열어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을 완성하는 대교 중 하나로, 백리섬섬길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을 세워 10개의 섬을 11개의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백 리 길(39.1㎞)이다. 이 밖에도 여수 낭만버스 시티투어버스 브리지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 제2코스인 브리지 코스에 속한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 다리 중 5개 대교인 화양조발대교, 적금, 둔병, 팔영, 낭도 대교를 둘러볼 수 있다.
18.7Km 2023-12-15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2길 48-1 (매곡동)
탐매마을은 탐하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홍매화, 보기 좋고 먹고 싶은 홍매화라는 뜻을 담고 있다. 1500년대 배숙이라는 사람이 골짜기에 집을 짓고 살다가 이른 봄에 홍매화 꽃이 활짝 피어 집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매곡(홍매화 골짜기)이라고 동네 이름을 짓고 자신의 호를 매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에서 홍매화가 제일 먼저 피는 곳으로 광양의 매화꽃보다 먼저 개화를 하여 언론에서 개화 소식을 알릴 때 오래전부터 탐매마을 홍매화 나무를 확인하러 온다고 한다. 매년 3월 초 경 열리는 탐매축제에서 홍매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탐매마을 길목의 집 담장은 매화꽃을 소재로 한 벽화들과 우편함, 문패로 꾸며져 있다. 탐매희망센터는 탐매마을 관광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곳으로 마을 여행 가이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탐매마을은 매화 외에도 1900년대 초 선교사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기독교 역사박물관과 매산여고 프레스톤 주택과 코잇 가옥, 조지 왓츠 기념관들이 매산동 언덕에 남아 있다. 탐매마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홍매화 거리 코스와 역사문화 예술 코스가 있다.
18.7Km 2023-04-13
전라남도 여수시 백초길 28-52
010-8840-6777
포트앤포트 풀빌라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요새와 같이 지어진 펜션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곽희수가 직접 설계하고 세계건축상과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바다가 감싸 안은 예술작품을 느끼며 여행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 유람선선착장, 낭만포차거리 등 여수 주요 관광지가 차로 5~10분 거리에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18.7Km 2024-09-24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백운로 3
광양5일장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 시장이다. 1964년에 처음 개장한 광양5일장은 5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