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골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숲골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숲골농원

대숲골농원

10.8Km    0     2024-07-17

전라남도 순천시 학동길 54

동화 같은 풍경의 아름다운 대나무 숲속의 대숲골 농원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닭 숯불구이가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멋진 뷰와 뛰어난 풍경에 이미 SNS에 소문난 핫플레이스라 대기는 좀 있지만, 직접 방문해 보면 맑은 공기와 뛰어난 경관에 감탄이 나온다. 새로 단장한 건물은 멋스럽고, 아기자기한 카페와 대나무 숲 산책로는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닭 숯불구이, 생오리 숯불구이, 생삼겹 숯불구이, 닭백숙, 오리 백숙 등 주메뉴와 김치찌개, 차돌 된장찌개, 후식으로 먹는 비빔냉면도 맛있다. 대나무 숲속에서 즐기는 만찬을 원한다면 대숲골 농원을 추천한다.

백운펜션

10.8Km    1     2020-08-0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묵방길 30-25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산과 예쁜 노을을 보면서 여유 있는 쉼이 필요할 때, 별장 같은 독립형 펜션 백운 펜션이 기다리고 있다.

운치 있는 산사에서의 하루

10.9Km    1841     2023-08-11

깊은 자연 속 운치 가득한 산사에서 보내는 하루. 그저 사찰 안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 되는 기분이다. 사찰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건 아니다. 작고 아담한 정혜사부터 야생차로 유명한 선암사, 우리나라 삼보사찰인 송광사까지 서로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선암사까지 약 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주암호 드라이브도 만끽해보자.

정혜사(순천)

정혜사(순천)

10.9Km    22792     2024-05-21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정혜사길 32

순천시 서면 청소리 계족산 중턱에 자리한 정혜사는 통일신라 시대 말 보조국사 체징(804~880)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지방에서는 아주 오래된 사찰이라는 뜻으로 ‘고사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말사이다. 또한 송광사 원감국사 충지스님이 서기(1226~1293년)에 스님의 스승에 대해 쓴 ‘혜소국사 제문’ 등에 보면 정혜사는 혜소국사가 창건했다는 기록도 있다. 임진왜란 때인 선조 20년(1592)에 소실되어 흔적만 남아있는 것을 임진왜란 이후에 신욱스님께서 정사년(1671년, 광해군 9년)에 법당 3칸을 중창하셨다는 기록이 대웅전 상량문에 기록으로 남아 있다. 대웅전은 1984년 11월 30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정혜사의 역사가 깊고 대웅전 건물이 조선 시대 목조 건축의 여러 양식을 찾아볼 수 있는 중요 자료로서 상당한 격조를 갖추었음을 알 수 있다.

금정 광양불고기

11.0Km    18331     2024-02-29

전라남도 광양시 시청로 27
061-792-3000

광양불고기는 손질한 소고기를 굽기 전에 양념장에 버무려서 참숯으로 피운 숯불에 석쇠로 구워낸 전라남도 광양시의 향토음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맥적이 가장 오래된 불고기의 원형에 해당하는 음식이다. 맥적은 고구려 시대에 만들어 먹었던 고기구이로서 꽂이에 고깃덩어리를 꿰어 조미한 다음 직화로 구운 불고기를 말한다. 금정광양불고기는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2대째 운영 중인 광양 3대 맛집으로 '남도음식명가'로도 선정된 고깃집이다. 이곳 토박이인 주인이 동네 할머니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 선보이고 있다. 각종 모임부터 행사까지 모두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광양시청 본청과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하였으며, 동광양중마터미널과도 가깝고 하동과도 거리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성불계곡

성불계곡

11.1Km    22401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150-14

광양시 봉강면에는 백운산의 봉우리인 형제봉, 도솔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조령리의 성불교에서 성불사 위쪽까지 약 2km 길이로 펼쳐져 있다. 백운산 4대 계곡 중 가장 아담하며,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많은 평평한 바위와 크고 작은 폭포가 산재해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 곳곳의 넓고 야트막한 소(沼)와 담(潭)은 여름 가족단위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다. 계곡이 바로 도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광양, 순천, 여수 등지의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계곡 상류에는 고려 시대 불교문화 중심지로 전해오는 ‘성불사’가 자리하여 불자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성불사를 뒤로하여 새재를 잇는 등산로와 형제봉과 도솔봉 사이를 통과하는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 도솔봉, 따리봉, 한재,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주변에 하조오토캠핑장이 계곡 옆에 있어 물놀이를 즐기며 야영이 가능하다. 관광지로는 형제 의병장 사당 '쌍의사'와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백운저수지가 있다.

도원경

도원경

11.1Km    0     2024-08-19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309

여수와 고흥의 사이 바다인 여자만은 꼬막의 주산지인데, 여자만의 일부 중 순천과 가까운 곳을 순천만이라고 한다. 도원경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지척의 거리에 자리한 꼬막 전문 한식당이다. 이 고장에서 나는 꼬막으로 꼬막 무침회, 꼬막 된장찌개, 꼬막 간장 조림, 꼬막 양념 조림, 꼬막 전, 꼬막 함박 스테이크, 꼬막탕수육, 꼬막 꼬치, 통 꼬막 등 꼬막 요리만 9가지를 선보인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꼬막 요리를 개발한 꼬막 요리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한정식 전문식당이다. 이 외에도 짱뚱어 전골, 짱뚱어탕 등의 메뉴도 있는데 그 맛이 모두 훌륭하다. 이 지역 바다의 갯벌이 주는 선물을 맛보기 위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남도상회

남도상회

11.3Km    0     2024-08-20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청룡길 12
010-2547-9188

주식회사 남도상회는 전남 광양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매장이다. 전남지역 작가, 청년작가, 마을 주민, 경력단절 여성들과 함께 관광기념품, 생활형 기념품, 수공예 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중점을 두어 유기농 순면, 국내산 소창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재생원단인 플라텍스로 만든 파우치가 인기가 많다. 향후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가방, 소품을 기획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리아리플리마켓'과 함께 '자연스러운 마켓(자연을 자연스럽게 누구나 자연스럽게)'을 주최하여 지역소상공인, 지역(청년) 작가 들과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순천문학관

순천문학관

11.3Km    0     2023-12-15

전라남도 순천시 무진길 130

순천문학관은 소설가 김승옥과 동화 작가 정채봉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이며, 주변 순천만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형 초가 건물 9동으로 건립해 2010년 10월 문을 열었다. 문학관은 김승옥관, 정채봉관, 다목적실, 휴게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정채봉관과 김승옥관은 그들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김승옥 소설 무진기행에 등장하는 안개 낀 도시 무진이 바로 순천이다. 김승옥은 1960년대 무진기행 등 한국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소설 작품들을 잇달아 내놓은 뒤 영화계로 자리를 옮겨 시나리오 작가로도 큰 명성을 얻었다. 무진기행을 각색한 영화 [안개]를 시작으로 김동인의 [감자], 조선작의 [영자의 전성시대] 등을 각색한 영화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김승옥관에는 소설 원고, 영화 대본, 포스터, 신문기사 등이 전시돼 있다. 정채봉은 한국 동화 작가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와 [오세암]이 각각 독일과 프랑스에 번역 소개되며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로 활약했다. 정채봉관에는 정채봉의 육필원고 등 각종 자료가 전시돼 있다.

중마시장

중마시장

11.4Km    0     2024-07-17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광양 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있는 중마시장은 외관상으로는 전통시장이라기보다는 대형 아울렛 건물처럼 보인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지다.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높은 천정에 최신식 냉난방 시설을 갖추는 등 쾌적하고 깔끔하다. 광양의 상설시장 두 곳 중 하나인 중마시장엔 특히 수산물 점포가 많다. 인근 횟집의 70% 가격으로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살 수 있어서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신선 채소, 공산품, 건어물, 밑반찬, 먹거리는 물론 항아리집, 보석가게, 옷 수선집과 건강원 등 다양한 점포가 들어서 있어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을 둘러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질 품목들이 지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