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밥상

전주밥상

7.7 Km    1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청암로 385

전주밥상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에 있다. 예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된장찌개, 달걀찜, 각종 나물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상에 오르는 전주밥상이다. 오징어볶음정식과 제육볶음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불고기정식, 돈까스, 치즈돈까스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묵사랑

묵사랑

7.7 Km    0     2024-08-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1길 42

충북에서 실시한 향토음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묵 전문 식당이다. 초정약수 원탕에서 미원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데, 고깃집과 닭백숙집들 위주인 초정약수에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이 집에서는 도토리묵을 전문으로 하는데, 매일 아침 옛날 방식대로 묵을 직접 쑨다. 메뉴는 새싹 묵정식. 묵 새싹무침과 묵빈대떡, 사발묵, 묵밥이 함께 나오는데, 색이 아주 곱고 푸짐하다. 또한 묵사골 수제비는 직접 곤 사골국물에 도토리묵으로 만든 수제비가 들어가는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독특하다.

보강천미루나무숲

보강천미루나무숲

773.4212969260489m    2613     2024-05-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104-48

보강천은 증평군 도안면과 증평읍의 들판을 적시며 흐른다. 보강천 생태공원이 조성된 곳은 보강천과 좌구산에서 발원한 삼기천이 합류하고 증평읍의 남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두타산에서 발원한 지천들 또한 보강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조성되어 있다. 두 개의 큰 물줄기와 소소한 지천들이 모여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이곳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습지를 이루고 있다.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습지를 걷고 징검다리를 건너 다양한 수변식물의 생태를 관찰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보강천 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나면 다양한 수변식물과 곤충들과 만나게 된다. 보강천의 관속식물, 특산식물, 귀화식물 등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있고 보강천에는 다양한 어종과 포유류가 관찰되고 있다. 증평군은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증평종합스포츠센터부터 증평대교와 장미대교를 지나 증평일반산업단지 진입로까지의 구간에 보강천 녹색길 조성사업과 보강천 녹색 나눔 숲 조성 사업 등을 시행했다. 보강천 녹색길 조성 사업은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연계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속에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초정바베큐캠프

7.8 Km    2     2024-02-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미원초정로 1274

초정바베큐캠프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다. 캠핑장을 콘셉트로 만든 음식점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일반적인 제주 흑돼지가 아닌 난축맛돈 흑돼지를 손질한 숙성 제주 흑돼지 삼겹살이다. 맥반석, 황토, 참숯 향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숙성 초벌 삼겹살도 인기다. 이 밖에 제주 흑돼지목살, 뼈목살, 항정살도 맛볼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7.8 Km    2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0507-1341-1731

풍요와 결실의 계절, 풍작을 방해하는 것들을 쫓아내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마음속 근심 걱정까지도 쫓아주길 바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던 마을 공동체의 풍습을 모티브로 조용한 시골마을이 예술로 물드는 허수아비 아트축제이다.

다래목장

다래목장

7.8 Km    1     2024-03-2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초정약수로 526-15

다래목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에 있다. 젖소와 송아지 등을 사육하는 목장 안에 있는 카페라서 동물과 교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목장에서 얻은 신선한 원유를 넣어 만든 떠먹는 망고 요거트다. 이 밖에 떠먹는 귤 요거트, 떠먹는 믹스베리 요거트, 떠먹는 더블초코 요거트, 그릭보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증평문화원

증평문화원

782.2808469512031m    15962     2024-07-3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문화로 75

증평 문화원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개원하였다. 고장의 많은 향토 문화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문화 행사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증평 문화원에서는 증평 문화의 집을 운영하여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는 생활 속의 문화 체험 공간이다. 증평 문화의 집은 2000년 개관하여 문화의 기능적 측면만을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스스로가 문화를 창작, 향유하고 동아리 활동 등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소규모 문화공동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주 30여 강좌가 운영되고 방학 특강 등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 정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을 위한 문화 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창작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솔가든

한솔가든

7.9 Km    0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미원초정로 1262

초정약수 원탕에서 미원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고개가 시작되는 초입에 한솔 가든이 있다. 진흙구이는 최소 두 시간 전에 예약 주문을 하고 가야 한다. 밤, 대추, 인삼, 잣 등등에 흑미를 듬뿍 넣은 오리를 찰흙에 감싸서 푹 구워낸다. 진흙을 깨고 상에 내놓은 다음, 속을 열어 오리고기를 먼저 양념장에 찍어 먹고 안에 든 흑미밥을 먹는다. 오도독 씹히기도 하고 쌉싸름하기도 한 온갖 내용물이 입안 가득 향기를 머금게 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오리를 먹고 나면 죽이 나온다.

토방촌

토방촌

789.0389060033419m    0     2024-01-23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11길 11

토방촌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에 선정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의 사인이 있다. 대표 메뉴는 생돼지, 김치, 두부 등을 넣은 생돼지 김치찌개다. 이 밖에 계란말이도 별미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진천 이시발 신도비

진천 이시발 신도비

7.9 Km    17470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진천 이시발 신도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시발(1569∼1626) 선생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이다. 이시발은 오촌 대건의 아들로 청원군 오창면 오근리(현 청주시 오근장)에서 선조 2년(1569년)에 태어났다. 선조 22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었고, 임진왜란(1592), 이봉학의 난(1596), 이괄의 난(1624) 당시 큰 공을 세웠다. 생을 마친 후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선조, 광해군, 인조에 걸친 세 임금을 섬기면서 백성의 생활안정과 지방민을 평온하게 하였던 그의 공로를 찬양하고자 이 비를 세웠다. 조선 효종 9년에 세운 비로, 비문은 송시열이 글을 짓고, 송준길이 글씨를 썼으며, 이정영이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