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200-9
강원 춘천시 삼천동에 있는 공원으로, 춘천 중도 선착장에서 KT&G상상마당, 춘천MBC, 야외공연장, 황금비늘테마거리, 공지천 조각공원으로 이어지는 수변 산책로다. 중도선착장 중도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고, 왼쪽 수변 산책길로 가면 카누를 탈 수 있는 천중도물레길이 나오고, 오른쪽 수변 산책길로 가면 강원도 단풍 명소길인 KT&G상상마당으로 해서 공지천조각공원으로 갈 수 있다. 중도 주차장 외에도 춘천시 어린이야구장, 의암공원, 공지천조각공원에 무료 주차할 수 있다.
19.5Km 2024-07-01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로 162-21
가평역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조용한 감성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사이트별 간격은 넓은 편이지만, 사이즈와 모양이 차이가 있어 사전에 확인 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사이트 앞에 이용하기 편한 개별 화장실과 샤워장, 공동으로 사용하는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주변을 나무들이 덮고 있고, 그 너머 계곡이 흐르고 있다. 계곡은 폭이 넓고 물이 아주 깊지는 않아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단, 텐트별 최대 인원은 2인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9.5Km 2024-09-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상원사는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 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5Km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656 용문산 매표소
031-770-1072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이 편찬한 지리서 『동국여지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산나물축제가 제14회를 맞이한 지금, 여전히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밥 한 끼 잘 먹지 못하고 있다면, 혹은 먹어도 먹어도 늘 어딘가 허기진다면 힐링 푸드이자 슬로우 푸드인 산나물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대신 식탁에 올려놓자. 자연의 선물, 산나물이 답이다.
19.6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충혼길34번길 12
033-242-7330
춘천시외버스터미널대로 맞은편에 위치한 먹자골목 내에 있는 ‘손수해물손칼국수’는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해물 칼국수와 매생이 빈대떡이 인기메뉴이다. 이외에도 메뉴판에는 없지만 양구 시래기의 효능을 알리는 포스터에 함께 적혀있는 시래기 칼국수도 인기 있다. 별미인 매생이 빈대떡은 매생이와 해물을 듬뿍 넣어 바삭하게 구워낸다. 시래기칼국수와 곁들이면 맛있는 별미 한 상이 완성된다.
19.6Km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이다. 1999년 6월 1일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총 면적은 70ha이다. 설매재란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고개를 이르는 말로서 옛날에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눈 속에서 매화가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소나무 낙엽송 조림지역, 고로쇠, 단풍나무 군락지, 철쭉, 소나무 등산로가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인접해 있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하늘 수대가 있으며 대강당, 이벤트홀,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계곡트레킹, 목공체험 등이 있다. 단체 야유회, 야외 연수 교육 등에 적합하며, 서바이벌 게임장 및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 초보자를 위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서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어 휴양지로도 적격이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경의중안선 양평역에 하차하여 용천리행 시내버스를 타면 되고 20분 거리에 있다.
19.6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13 (삼천동)
033-257-3069
춘천명물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1987년 향토닭갈비라는 이름으로 강원대학교 후문에 문을 연후 1990년 삼천동으로 이전하면서 춘천을 닭갈비의 고장으로 만들고자 상호를 춘천명물닭갈비로 바꾸었다. 지금의 춘천은 닭갈비의 고장으로 명실상부 자리 잡았으며 춘천명물닭갈비는 그 중심에서 여전히 닭갈비 맛집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뿐 아니라 온라인 주문 택배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춘천명물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춘천명물닭갈비는 직접 개발한 양념장과 생닭만을 사용한 닭갈비에 시원한 막국수가 별미다. 신소재 불판을 개발해 위생적으로 닭갈비를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단체 모임이나 각종 행사, 연회를 위한 대형 장소가 상시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손님을 위한 놀이터와 오락실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공원이 있어 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19.6Km 2024-03-0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546-6
010-5578-7918
솔지에로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솔지에로 펜션은 양평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용문산과 중원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 속, 그 아래로 청명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맑은 계곡, 시원한 바람결을 타고 오는 신선한 공기들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또한 넓은 데크에서는 산과 바람, 계곡을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바베큐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19.6Km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
숲을 걷다가 별을 만날 수 있는 설매재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다. 눈 설(雪), 매화 매(梅), 고개 재(岾) 눈 속에도 매화꽃이 피는 고개를 설매재라 부른다. 산나물, 두릅나물, 취나물 등 각종 나물이 풍부하며, 산 정상에는 약 7만 평의 광활한 고랭지 농장이 있다. 데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