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바베큐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정바베큐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정바베큐캠프

881.8778606370389m    2     2024-02-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미원초정로 1274

초정바베큐캠프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다. 캠핑장을 콘셉트로 만든 음식점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일반적인 제주 흑돼지가 아닌 난축맛돈 흑돼지를 손질한 숙성 제주 흑돼지 삼겹살이다. 맥반석, 황토, 참숯 향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숙성 초벌 삼겹살도 인기다. 이 밖에 제주 흑돼지목살, 뼈목살, 항정살도 맛볼 수 있다.

진천 금성대군 사당

진천 금성대군 사당

8.9 Km    18329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수의1길 75-8

진천군에 위치한 금성대군 사당은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1426∼1457)을 봉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영조 16년(1740)에 창건하고, 1974년에 삼문과 담장을 보수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금성대군은세종의 여섯째 왕자로 이름은 이 유,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세조 2년(1456)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 복위운동이 실패하자 이에 연류되어 순흥으로 유배되었는데 다시 단종 복위를 꾀하다 고변을 당하여 이듬해 사사되었다.

카페 포레시안

카페 포레시안

8.9 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로 643 (산성동)

카페 포레시안은 청주시 산성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드라이브 삼아 가기 좋은 상당산성 주변의 카페이다. 건물 1, 2층을 모두 사용하는 대형 카페로 연못 포토존과 얼음분수로 알려진 곳이다. 매장 앞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앞마당과 뒷마당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다양한 커피류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물론 티 종류와 어린이용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과일파티, 바게트, 파이, 케이크 등 음료와 같이 먹기 좋은 베이커리가 있어 누구나 찾기 좋은 카페이다. 연못을 바라보며 식음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앞마당이 잔디와 꽃, 나무로 꾸며져 있다면 뒷마당은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과 수국이 가득하고 인공 연못과 이에 어울리는 나지막한 분수가 있어 물멍을 즐기기에도 좋다. 해가 지면 잔잔한 조명과 전구들로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9.0 Km    31757     2023-11-06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티로 76-12

테마가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장이익어가는 인삼마을이 조성되었으며 사업의 성공의 필수 조건인 정보화를 통하여 지역의 특산물 판매, 도농 간 문화교류, 마을 홍보 매체 활용, 경쟁력 강화, 깨끗한 환경과 지리적 요건을 발판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증평읍 송산리 길목마을은 증평읍 북쪽에 있으며 진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마을뒤로는 두타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증평군의 젖줄인 보강천이 흐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에는 인삼바이오센터와 군 종합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아우트로커피산성

아우트로커피산성

9.2 Km    7     2023-01-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산성로 676

아우트로 커피 산성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이다. 상당산성 근처의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로 알려져 있고 대표 메뉴는 흑임자 크림 라떼다. 이 밖에 직접 반죽해 당일 생산하는 각종 베이커리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브루잉커피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의 느낌이 다르다.

프레이밍

프레이밍

9.4 Km    0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838-9

프레이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책로가 있는 정원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히 7~8월엔 유럽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검은콩과 콩고물이 들어간 콩콩라떼다. 비건 빵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정후사(금당서원)

9.5 Km    1255     2024-05-29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금당1길 22-13

금당서원은 증평군 금당마을에 있으며, 현재는 서원의 사당인 정후사만 남아있다. 정후사는 정후공 연사종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연사종은 함흥에서 태어났으며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우군도통사 이성계 휘하에서 공을 세웠으며, 조선이 건국되자 원종 공신, 회군 공신에 이어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었다. 이후 상장군, 호조전서, 동북면 병마도절제사 등을 거쳤으며 영흥 부윤, 삼군 도진무, 중군 도총제 등으로 재직하였으며 시호는 정후이다. 본래 1813년(순조 13) 연사종을 추향하고, 후손인 안음 현감 연충수, 의민공 연최적, 동중추 연세홍을 배향한 양양재를 금당서원이라 불렀다. 1869년(고종 6)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됐다가 1915년 정후공의 영정만을 모신 정후사가 재건됐고, 해마다 음력 2월 28일 제향을 지내고 있다. 증평군에는 서원이 없어 발굴 작업을 통해 구암서원과 금당서원이 있었음을 알아내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향심을 살리기 위해 이들 서원을 복원하였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역사교육과 체험장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목조 기와집으로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주위에는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러놓았다.

목은영당

목은영당

9.5 Km    18553     2024-01-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272번길 230-14

목은 영당은 목은 이색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이색의 학덕과 청주에서의 유서를 기리기 위해 후손인 한산이씨 이붕해(李鵬海)와 그의 종형 이조해(李朝海)가 주도하여 1714년(숙종 40)에 청주목 산외일면 주성리(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주성동 60번지)에 건립하였다. 목은 이색 선생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로서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와 함께 고려 시대 삼은 중 한 사람이다. 정방 폐지와 3년 상을 제도화하고, 김구용, 정몽주 등과 강론, 성리학 발전에 공헌했다. 우왕의 사부였으며 위화도 회군 후 창을 즉위시켜 이성계를 억제하려 했다. 조선 태조가 한산백에 책봉했으나 사양했다. 지금의 영당은 1987년에 보수한 것으로 건물은 영당, 강당, 내삼문, 외삼문, 홍살문으로 배치되어 있다. 영당 건물은 내진과 툇마루로 구성된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가구 형식은 1고주 5량가이다.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로 온돌방을 각각 설치했다.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9.6 Km    31236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사당 및 묘소이다. 1981년 이곳에 신채호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 영당, 단재 영각으로도 불린다. 1978~1979년 사이 묘역을 정화하고 신채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옛 집터에 사당을 세웠다. 호석이 없는 아담한 봉분 앞에 한용운 등이 세운 묘표와 상석을 놓았다. 상석 오른쪽에는 1972년 세운 사적비가 있고 봉분의 정면 중앙에는 명등석 1기, 좌우에는 문인석 1쌍이 서 있다. 신채호 동상, 신채호 기념관도 건립되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신채호는 민족사관을 정립한 역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일제에 끝까지 대항해 싸운 독립운동가이다. 28세 무렵 이동녕, 안창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으며, 1910년 해외에 망명한 후 본격적으로 국사 연구에 힘써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수립 후에는 의정원 전원 위원장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1929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 뤼순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