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연가촬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슬픈연가촬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슬픈연가촬영지

슬픈연가촬영지

11.3 Km    5     2023-01-31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호수로633번길 7

명상정원은 드라마 ’슬픈 연가‘ 촬영지 부근에 2020년에 조성되어 현재 대전시 동구를 대표하는 대청호 관광명소가 되었다. 어린이, 노약자 등도 쉽게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 길이 명상정원까지 이어져 있고, 정원 내에 전망 데크, 전통담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을 더 가까이서 감상하기 위해 만든 감성 교감형 휴게공간으로 대청호의 잔잔한 물결, 싱그러움을 뿜어내는 나무와 풀꽃들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명상정원에 머무르다 보면 내방객들은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몰입할 수 있는 명상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진 출처: 대전시 동구청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대청호자연수변공원

11.5 Km    2     2023-01-27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호수로545번길 1

대청호자연수변공원은 대전시 동구 추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심 속 수변공원이자 대전시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인근 지역에는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 전국에서 가장 긴 회인선 벚꽃길이 위치하였다.
*사진 출처: 대전시 동구청 홈페이지

금화서원

11.6 Km    1631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보은군 삼승면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1758년(영조 34) 유생 강재문외 105인이 최운, 성운, 조식, 성제원, 최흥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광복 후 지방유림회에서 적극 주선하여 1967년에 복원하였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와 3칸의 강당, 5칸의 관리사 등이 있다. 사우에는 최운을 비롯하여 5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유생들이 모여 강학하던 장소였으나, 지금은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 겸 회합장소로 쓰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중정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7변 7두이다. 금화서원 아래로 충청북도 문화재자료인 [보은 계당과 계정]이 있다. 보은 계당은 조선 중기의 학자 최흥림이 낙향해 은거하며 공부했던 건물이다. 금화서원이 창건되고 이곳을 강당으로 했다. 계정은 금적산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이용한 자연 정원이다. 폭포와 자연 괴석 등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활용했다. 계당 앞마당에 바위를 파내어 물길을 만들고 계곡수를 끌여들여 풍류를 느끼게 했다고 한다. 보은 계당과 계정은 충청북도 지역에서는 드물게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교 문화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문수암(옥천)

11.6 Km    18459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도장1길 33

문수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공주 동학사의 강주를 역임했던 경봉(1885∼1969) 스님이 1930년 무렵 옛 절터에 창건했다고 한다. 문수산은 지금의 옥천군 청성면 마장리와 대안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이 산에 문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지만 지금의 문수암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옛 문수사의 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히려 도장리 마장동 뒷산에 불당골이라 부르는 곳에 절터가 하나 있는데 근래까지도 그곳에서 기와 편과 도자기 편 등의 유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곳이 문수사의 터일 가능성이 높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외벽을 빙 둘러 팔상도(석가모니의 일생을 8장면으로 묘사한 그림)를 벽화로 그렸고, 정면 포벽에는 여래상, 좌우와 뒷면 포벽에는 나한, 연꽃, 매화 등을 그려 놓았다. 대웅전 앞 마당 왼편과 오른편에 요사가 1동씩 자리하며 왼쪽 요사 쪽으로 미륵불 입상과 4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대웅전 왼편의 작은 언덕에 자리 잡은 삼성각은 정면 3칸·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을 모셨다. 삼성각 앞에 서면 멀리 속리산의 준령과 넓은 들판이 훤히 보이며 마음이 확 트이는 곳이다.

대청호오백리길

대청호오백리길

11.7 Km    5747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34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20km의 도보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수여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도 수상하였다.
또한,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는 대청호물문화관과 대청호조각공원,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이 개관하여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원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옥천 둔주봉, 정지용생가, 육영수생가지 등 많은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갈대밭이 펼쳐진 대청호를 따라 걷는 곳으로 대청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몇 년 전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인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조각공원, 미술관, 자연생태관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원미면옥

원미면옥

11.8 Km    1     2024-03-25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421

원미면옥은 대전광역시 동구 비룡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을 끓여 만든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물냉면이다. 이 밖에 비빔냉면, 온면, 왕만두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짜장, 닭곰탕, 국밥, 짬뽕 등도 맛볼 수 있다.

벌랏한지마을

11.8 Km    21464     2023-1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708 벌랏한지마당

벌랏한지마을은 한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청주시 맨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벌랏이라는 대청댐이 생기기 전 금강에 있었던 벌랏나루에서 유래한다. 닥나무 준비하기, 한지 뜨기, 한지 말리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한지체험과 생태연못 관찰, 반딧불이 관찰, 별자리 찾기, 야생화압화 만들기 등 청정생태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보조 테마프로그램이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작고 소박한 마을로 자연환경보전이 잘 되어 있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추동인공생태습지

11.8 Km    40086     2024-03-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11.8 Km    2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11.8 Km    1628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