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서원(함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계서원(함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계서원(함양)

청계서원(함양)

13.2Km    2091     2024-09-26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수동2길 74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청계서원은 조선 연산군 때 학자인 문민공 김일손(1464∼1498)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1921년에 옛 청계정사의 터에 세웠다. 김일손은 김종직의 제자로서 그의 스승을 비롯한 영남학파 학자들과 함께 조의제문사건에 연루되어 무오사화로 희생되었다. 글에 뛰어났으며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비판하였다. 연산군 1년(1495)에는 ‘청계정사’를 세워 유생을 가르쳤고, 광무 10년(1905) 유림들이 그 터에 유허비를 세웠다. 그 뒤 1915년에 건물을 원래 모습으로 고쳐 ‘청계서원’이라 하였다. 구경재와 동재, 서재, 홍남문, 솟을삼문 등의 건물이 남아 있고,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3.2Km    33371     2024-09-12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정여창(鄭汝昌)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1552년(명종7)에 지었다. 1566년(명종 21)에 나라에서 ‘남계(灆溪)’라는 사액을 내려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정유재란(1597)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03년(선조 36)에 나촌으로 옮겨지었다가,1612년(광해군 4) 옛 터인 지금의 위치에 다시 지었다. 숙종 때 강익(姜翼)과 정온(鄭蘊)을 더하여 모셨다. 따로 사당을 짓고 유호인(兪好仁)과 정홍서(鄭弘緖)를 모셨다. 별사는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정여창을 모신 서원은 전국적으로 9곳에 이르며, 그 중 주된 곳이 남계서원이다.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남계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존속한 47개 서원중의 하나이다. 2009년에는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제일문

지리산제일문

13.3Km    6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635

함양 오도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과 지리산 제일문은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기도 한 오도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 끝에 지리산 조망공원과 제일문을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고,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쉼터 역할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

카페오도재

카페오도재

13.4Km    3     2023-02-02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가는길 534 조망공원휴게소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열세 봉우리가 내려다보이는 뷰 맛집으로 오도재 너머 지리산 조망공원 안에 있다. 카페오도재에 빵은 모카 쌀빵, 크랜베리 스콘, 브라우니, 크림치즈 쌀빵, 치아바타, 팥빵, 견과 통밀빵 등 모두 우리 밀과 쌀을 사용한 빵이다.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청년 농부들의 농산물과 청년 사장들의 제품으로 카페 메뉴를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캐냐AA 마사이, 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오스 카티모르, 에티오피아 시다모 총 5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하며 라테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라오스 티피카, 베트남 로브스타 폴리쉬드 총 3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지리산 조망공원, 지리산조망공원휴게소 등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13.4Km    43126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오도재는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 불렀다고 한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

구천서원(함양)

구천서원(함양)

13.5Km    1671     2024-09-26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효리길 30-17

함양군 수동면 효리에 위치한 구천서원은 1701년(숙종 27년)에 창건하여 춘당 박맹지(朴孟智), 남계 표연말(表沿沫), 일로당 양관(梁灌), 금재 강한(姜漢), 구졸암 양희(梁喜), 우계 하맹보(河孟寶)를 배향하였다. 대원군의 사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나, 후손들이 계를 모아 불망계라 하고 유허에 비를 세웠다. 1919년 구천재(현 서원의 우측 동산)를 지어 매년 작헌례를 행하여 오다가 1984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제사는 매년 음력 3월 두 번째 정일에 지낸다.

삼봉가든

삼봉가든

13.8Km    0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장수로 1858-3

장수읍 개정리에 있는 삼봉가든은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한 이곳은 흑염소전골과 오리한방백숙이 대표 메뉴다. 흑염소전골은 국물이 많지 않고 자박자박해서 불고기 혹은 주물럭 같은 느낌이다. 흑염소 고기와 버섯, 인삼, 부추, 팽이버섯 등 각종 재료가 잘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을 느끼게 한다. 전골을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을 해준다.

신기마을

신기마을

13.9Km    0     2024-08-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운봉신기길 103

신기마을은 선조 28년(1595) 임진왜란 후 인동 장씨 장덕복이 이곳에 터를 잡아 마을이 형성되었다. 전란에 고통을 받다가 지리산의 기운이 이어지는 명당자리로 새 삶을 시작하는 터전이란 뜻으로 ‘새터(신기,新基)’라 하였다. 신기마을은 지형학적으로 와우형, 즉 소가 누워 있는 평화로운 정경이라고 한다. 초봉에는 운봉의 갑부 박희옥이 만든 별장이 있었다. 이곳에서 많은 명창 소리꾼들을 불러 판소리를 감상하고, 또 그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판소리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한다.

장수누리파크

장수누리파크

14.0Km    1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65

장수읍에 위치한 장수누리파크는 농업·농촌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농촌주민과 도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장수누리파크를 포함한 의암공원, 논개사당 등은 장수군 연간 관광객의 30%를 차지하는 대표 관광지구이며 지역 대표농특산물인 레드푸드(한우, 사과)와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관광, 휴양의 공간을 제공하며 농촌의 가치와 다양성을 도시민과 지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농촌테마공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개최장소이다.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

14.0Km    0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65

장수 누리 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수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누리 파크 내에 자리하고 있다. 19 사이트만을 갖춘 소규모 캠핑장이지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결코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행 광장, 숲속 놀이터, 식당, 산책로 등으로 이뤄졌고 광장 분수대는 오색 조명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에겐 물놀이를 야간엔 분위기 있는 산책이 가능하다. 캠핑장 내의 포토존도 잘 조성돼 있지만 의암호의 밤 조명도 유명해서 화려한 야경을 배경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이용료에 비해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전기, 온수, 샤워시설, 화장실 등 이용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