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5-06-05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너와두리농촌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옥천동이로, 금강로, 장수로를 지나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룡산 부근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흘러드는 보청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낚시를 겸해 캠핑을 즐기고자 캠핑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일반 야영장 80면이 있으며, 바닥 형태는 잔디, 파쇄석, 데크, 맨흙 등 다양하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13면, 가로 7m 세로 8m 15면, 가로 9m 세로 9m 30면, 자율 설치 22면으로 꾸몄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365일 운영한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정지용 생가, 장령산 자연휴양림 등 옥천의 대표 명소가 캠핑장과 가깝다. 주변에 어탕국수와 도리뱅뱅이로 유명한 음식점이 많다.
13.5Km 2025-01-15
충청북도 옥천군 금장로 46
옥천에서 유명한 찐빵집이다. 옥천찐빵은 찐빵, 꽈배기, 찹쌀도너츠,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가게에 들어서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는 꽈배기 소리와 잘 구워진 도너츠 냄새에 지나칠 수 없다. 옥천찐빵의 구수한 풍미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13.5Km 2025-06-26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010-4514-7074
캠핑 유튜브 채널 "호캠프"가 준비한 특별한 캠핑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빛 아래 자연을 벗삼아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함께 텐트를 치고, 불멍을 즐기며, 맛있는 캠핑 요리와 신나는 노래자랑, 공예 체험,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캠핑용품 경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요 캠핑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꿈꾸던 모든 순간이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일상 속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캠핑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호캠프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13.6Km 2024-02-26
충청북도 옥천군 중앙로 63 제과점
하얀풍차는 착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파는 옥천의 착한 가격 빵집이다. 충북 지방통계청 옥천사무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30년 넘게 장수하고 있는 오래된 빵집으로, 빵 맛이 좋아 유명하기도 하지만 너무나 저렴한 가격 덕분에도 유명하다. 빵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커피와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하얀풍차 빵집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옥천군이 모두 인정한 착한가격 업소로 저렴하면서 맛있는 가게라고 믿고 갈 수 있다.
13.6Km 2025-01-14
충청남도 금산군 낙안길 107-13
금강뷰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산길과 낙안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금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가 마련돼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반려동물은 10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단, 목줄과 배변봉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 기러기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13.6Km 2024-10-2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45
043-730-3081
옥천장은 옥천읍 금구리 금구천 주변에서 매달 5일과 10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구읍(상계리, 하계리)에서 열렸었지만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금구리뚝 일대에 시장이 형성되면서 1937년 정기시장이 오늘날의 장터로 옮겨졌다. 일반 점포 200개와 이동 상인이 350명에 달할 정도로 성행하고 있다. 예전의 옥천장은 인근에 있는 동이, 안남, 안내, 군서, 군북 주민들이 장날이면 여러 가지 농산품을 버스에 싣고 옥천장에 내다 팔아 생필품을 구입하는 전래의 시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각종 과일 및 채소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고, 서울 및 부산과 인근 금산, 대전, 보은 방면 등 사방으로 통하는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대전과의 거리가 버스로 약 15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대도시에 인접한 재래시장의 특성이 돋보이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TV프로그램에서 이곳이 소개되어 점차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13.7Km 2025-06-2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 125-16
문화 예술공간 바움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충북 옥천의 작은 시골 폐교에 마련한 곳이다. 교육 농장인 바움 자연 예술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다. 문화 예술교육 및 기획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 디자인 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생활 공예 디자인 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인 농부들이 농사는 예술이라는 신념으로 만든 로컬 슬로우 푸드 레스토랑인 ‘나무 달팽이’를 통해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하는 곳이다.
13.7Km 2025-03-1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1
1945년 또는 1948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물은 메리놀외방전교회 미국인 사제에 의해 건립된 서양식 성당이다. 초기에는 장방형의 강당형 평면 구성이었으나, 1991년에 성당 뒷면 벽을 철거하고 트랜셉트(Transept, 翼廊)와 제단 앱스(Apse) 부를 증축하면서 십자형으로 바뀌었다. 시멘트 벽돌조적에 시멘트 뿜칠로 마감하였고, 전면에 박공형 지붕과 아치 출입문을 둔 전실을 두고, 중앙에 종탑을 배치하였다.
13.7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옥천군에는 대성사라는 사명을 가진 사찰이 두 곳이 있다. 이곳은 옥천읍에 위치한 대성사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사찰이다. 대성사에는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대성사가 있는 청성면 도장리(道場里)는 ‘불당골(佛堂谷)’로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불교와 관련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옥천 육씨 족보에도 “조선 성종 22년(1491년)에 대성사에 석불이 있었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 입상은 높이가 360cm이며, 가운데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다. 머리에는 둥근 모자를 쓰고 있고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맨 아래에는 발의 모습도 확인된다. 왼손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지물(持物)을 받쳐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둥근 관모 형식을 쓴 형태는 서울 약사사 석불 입상(1490) 등과 유사하며, 예산 삽교 석조 보살 입상과 같이 두 개의 돌기둥을 조립하여 만든 형식은 고려 석불의 전통으로 볼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신앙의 대상이며, 조선 전기 석불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13.7Km 2025-03-0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