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용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용제

지용제

14.0Km    2024-05-30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56
043-730-3403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 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5월에 여는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의 문학축제' 이다.

옥천향교

옥천향교

14.0Km    2024-07-2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8길 8-5

옥천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으나 1954년에 향교 재건을 결의하고 1961년에 복원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의 위패가, 동무,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도서는 판본 15종 58책, 사본 11종 26책이 있으며, 이 중 유안, 청금록, 청금속록, 선안, 교안, 향교의 중수 사실 등은 조선 후기 향교 연구와 이 고장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금산 천내리 용호석

금산 천내리 용호석

14.0Km    2023-08-2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용호석은 2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원면 천내리 마을 서쪽을 흐르는 강변에 있다. 제원대교에서 북쪽으로 500m 지점에는 용석(龍石), 그리고 그로부터 다시 북방으로 100m 떨어져 호석(虎石)이 위치하고 있다. 용석은 70×80cm 가량 되는 대석(臺石) 위에 조각되었으며 높이 138cm 전후, 폭 81cm인데 이름을 상징하는 듯한 여러 개의 과형 돌기(過形突起)와 그 사이에 꿈틀거리는 용의 몸체가 조각되어 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입 양편에는 아가미와 수염이 표현되어 있다. 한편 호석은 110×65cm의 장방형 대석 위에 앞발을 세우고 앉아있는 모습을 조각하였는데, 동체에는 두툼하게 융기(隆起)된 곡선과 원형을 교호(交互)로 조각하여 호랑이 털 모양을 만들었다. 몸체는 서쪽을 향하고 있으나 머리는 북쪽을 향하였으며 입을 크게 열고 있다.이 용호석의 유래에 대해서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피난 내려 온 공민왕이 자신의 능묘의 위치를 정하여 필요한 석물을 준비케 하였으나 개경에 환도한 후에는 그대로 방치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 규모 - 용석 높이 138cm, 호석 높이 140m
* 재료 - 화강암

온봄달열하루

온봄달열하루

14.0Km    2023-11-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4길 21

온봄달열하루는 충북 옥천군 구읍에 있는 감성 라탄 공방으로 라탄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고 더불어 라탄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일반 라탄 공예 수업과 원 데이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원 데이 클래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라탄 공예의 기초를 접할 수 있는 수업이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로 보통 원형이나 타원형의 기본 트레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7~13세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는데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트레이, 연필꽂이, 손거울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반 라탄 공예 수업의 경우 기본 트레이가 아닌 화병, 거울, 시계, 티코스터 등 다양한 라탄 생활 용품을 만들 수 있다.

미스터브루쓰

14.0Km    2024-02-13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40

옥천 미스터브루쓰는 오직 핸드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이다. 따라서 아메리카노가 없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취향껏 고르면 정성스럽게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 인근에서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커피맛집으로 로스팅도 직접 한다. 주차공간도 넓고 야외공간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메뉴에 바리스타 오마카세가 있어 사장님이 추천하는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그냥찻집

그냥찻집

14.1Km    2022-10-1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그냥찻집은 이름 그대로 전통차와 수제 다과를 판매하는 한옥 디저트 카페이다.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카페는 방문하는 이로 하여금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다. 각종 다양한 차 종류와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옥천읍을 다니다가 쉬고 싶을 때 들르기에 좋은 그냥찻집, 아기자기한 소품도 구경하고 옛 추억에 빠져도 보는 시간으로 보내기에 좋다.

산막와이너리

산막와이너리

14.1Km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산막골길 31-45

산막와이너리는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다. 서울 토박이인 대표가 귀농하여 포도 농사를 짓고 와인을 공부하며 와이너리를 오픈했다. 한적한 산골에서 와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부채, 열쇠고리 만들기와 와이너리, 갤러리 투어를 겸한 가든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와인 주문 제작도 하고 있다. 충복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친수테마공원

친수테마공원

14.1Km    2024-09-1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친수 테마공원은 실개천 옆 옥천군 구읍에 자리한 곳으로 교동 저수지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물은 이곳을 거쳐 정지용 시인의 생가로 이어진다. 중앙에는 쉴 수 있는 정자가 있고, 주변은 낮은 담장이 어우러진 공원이다. 공원 앞으로 흐르는 실개천이 시골 풍경과 어우러져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며 실개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물가에 다가갈 수 있고, 개천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도 있어 마음 편히 거닐며 사색하기 좋다.

대박집

14.2Km    2024-07-1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250
043-733-5788

대박집은 옥천군 성왕로 [향수 마을 아파트]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갖춘 생선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옥천의 향토 음식을 대접하는 곳으로 민물 생선을 12시간 동안 뼈째 푹 삶아 육수를 만들어낸 생선국수 맛집이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옛 어른들이 강가에서 낚시하여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드시고 남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시작한 음식이다. 주메뉴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 한돈 떡갈비, 매운탕, 빙어 튀김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KBS, SBS, MBC 등 여러 방송국에서 소개된 맛집이며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대형 솥에 300인분의 민물고기 육수를 끓여 낸 후 숙성실에서 보관하고, 주변의 들녘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름난 맛집이니 옥천을 여행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옥천 경율당

옥천 경율당

14.3Km    2024-06-07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종미3길 120

옥천 경율당은 조선 영조 11년(1735) 문인 전후회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 서당이다. 경율은 전후회의 호다. 평소 율곡 이이를 존경하여 호를 경율이라 하고, 서당 이름을 경율당이라 했다. 후손들의 학문 연구와 인격 수양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곳이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고 4면 모두 마루가 있어 전형적인 서당의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사방으로 툇간을 달았고, 뒷면 창고방에는 서책을 보관하던 누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마루 끝에 얹은 장식 기와의 글귀를 통해 1735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엔 서당이었지만 지금은 용궁 전씨 종중의 회합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뒤뜰의 소나무와 언덕을 아우르는 담장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