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원가든

평원가든

16.5Km    2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덕양로 76-20

평원가든은 예로부터 녹용에 버금가는 약용동물 식품으로 궁중 왕실과 사대부 양반들이 즐겨 먹던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흑염소 농장 직영점이라 직접 기르고 당일 잡은 고기로 조리해서 손님 상에 올린다. 실내는 넓은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아서 먹는 좌식 스타일의 테이블이 있고 별도의 룸도 있어 예약할 때 참고하면 된다. 흑염소 수육을 주문하면 탕이 무료로 제공된다. 전용 주차장이 바로 식당 앞에 있고 8~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라 주차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조훈모과자점 팔마점

조훈모과자점 팔마점

16.5Km    4     2024-08-25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269 이안웨딩갤러리,꿈동산어린이집,순광테크

조훈모 과자점은 순천의 대표 베이커리 카페로, 제과 제빵 기능장이 만드는 건강한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94년부터 2대가 30년간 지켜온 전통 제과점이며, 2018년에는 전국 음식 경연 대회에서 ‘촉촉 바삭 배빵’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천연발효종과 저온 숙성을 통해 느리지만 건강한 빵을 만드는 이곳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건물은 총 2층으로, 1층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디저트부터 빵과 잘 어울리는 커피, 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의 음료가 있으며 2층 홀은 탁 트인 조망과 넓은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탑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 앉을 수도 있다. 근처에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 드라마 촬영장 등이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유니클로 순천연향

유니클로 순천연향

16.5Km    0     2024-03-24

전라남도 순천시 구암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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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업사이클센터더새롬

16.5Km    4     2022-11-17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1길 9-19

'새활용(Up-cycling)'이란 단순 재활용을 넘어 쓰임이 다한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본래보다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센터는 이러한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모든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2019년 5월 31일 개관했다. 순천업싸이클센터 곳곳에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1층 놀이체험장에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폐스크린 도어 조각들로 순천만의 식물을 만들어보거나, 자투리 천으로 만든 짱뚱어 조각 붙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재활용의 다양한 방법과 가치를 교육하며 놀이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층에 북카페가 있어 이곳에서는 간단한 차음료와 업사이클에 대한 서적들을 접할 수 있다. 1층에 내가버린 쓰레기를 통해 금전적인 이익을 얻고, 거래된 쓰레기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순환경제체제를 구축해주는 시스템인 인공지능 순한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이 있어 시민들에게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가치를 알게 해준다. - 2층 입주공방에선 재활용을 통한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정기 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 참여하기가 쉽다. 4세 아동부터 성인까지 재료비만 내면 ‘내 손으로 직접 재활용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시민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레 심어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교육도 연중 내내 실시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학교나 단체를 찾아가 업사이클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에는 시에서 수거한 쓰레기로 재활용 제품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등 뜻 깊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신화정

16.5Km    18540     2023-02-17

전라남도 순천시 구암길 26
0507-1362-8100

조피장아찌, 산뽕잎김치, 세작나물 등 낯선 이름의 반찬이 맛깔스러운 한정식집으로 모두 제철에 거둬 손수 만들고 있다.

ER NC백화점 순천

ER NC백화점 순천

16.6Km    0     2024-03-24

전라남도 순천시 비봉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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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동곡계곡

백운산 동곡계곡

16.6Km    56263     2024-06-07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약수제단길 154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계곡은 백운산의 4개 계곡 중 가장 크고 길며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길이 약 10km의 동곡계곡의 물줄기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단풍과 어울려 경치가 아름답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980여 종이 자라고 있는데 백운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은 백운란,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등이고 특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백운산의 자랑이기도 하다. 주변에 억불봉 코스의 등산로와 백운사를 경위하는 등산로 등 백운산의 주 등산로가 있으며, 차량 이동 10분 이내 거리에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 수목 관찰원이있다. 학술림 안에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자연 휴양림이 있다.

흑두루미상회

흑두루미상회

16.6Km    3     2023-11-09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152-55 (풍덕동)

순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남쪽동네>는 흑두루미 굿즈들을 개발, 판매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공예품, 청년창업가들의 상품들을 큐레이션 하여 판매하고자 흑두루미상회를 만들었다.흑두루미가 가지고 있는 '행운'과 ‘가족애' 등의 스토리를 이용하여, 여행객들에게 순천의 좋은 기운을 담은 행운의 부적이나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념품들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광양 매화마을

16.6Km    77873     2024-08-15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 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는다. 올매화인 이곳의 매화는 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피어나는 6월에 시작된다. 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기 전에 수확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이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 여기가 농원 뒤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또, 섬진마을에서는 매화꽃 피는 3월마다 매화축제가 열린다.

순천문학관

순천문학관

16.7Km    0     2023-12-15

전라남도 순천시 무진길 130

순천문학관은 소설가 김승옥과 동화 작가 정채봉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이며, 주변 순천만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형 초가 건물 9동으로 건립해 2010년 10월 문을 열었다. 문학관은 김승옥관, 정채봉관, 다목적실, 휴게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정채봉관과 김승옥관은 그들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김승옥 소설 무진기행에 등장하는 안개 낀 도시 무진이 바로 순천이다. 김승옥은 1960년대 무진기행 등 한국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소설 작품들을 잇달아 내놓은 뒤 영화계로 자리를 옮겨 시나리오 작가로도 큰 명성을 얻었다. 무진기행을 각색한 영화 [안개]를 시작으로 김동인의 [감자], 조선작의 [영자의 전성시대] 등을 각색한 영화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김승옥관에는 소설 원고, 영화 대본, 포스터, 신문기사 등이 전시돼 있다. 정채봉은 한국 동화 작가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와 [오세암]이 각각 독일과 프랑스에 번역 소개되며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로 활약했다. 정채봉관에는 정채봉의 육필원고 등 각종 자료가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