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해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해회식당

산해회식당

9.1Km    2024-06-28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중앙길 25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산해회식당은 물회가 맛있다고 소문난 생선회 전문점이다. 전화예약이 필수인 곳으로 커다란 그릇에 채소들과 두툼하게 썬 회들이 맛깔스럽게 담겨 나온다. 특히 산해회식당의 비법은 따로 담아주는 붉은색의 살얼음 육수로 양을 조절하며 마지막까지 싱싱한 회와 아삭한 채소의 기분 좋은 식감을 살리며 즐길 수 있다. 물회를 주문하면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맑은 탕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물회 외에도 모둠회, 전어, 생선구이, 회덮밥, 매운탕 등도 있다.

조개섬 야영장

조개섬 야영장

9.6Km    2024-07-17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월진길 115-77

조개섬 캠핑장은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화동군의 외로운 섬에 위치해 있다. 섬을 둘러싼 둘레길은 길 따라 물 따라 산책하기 좋고 다양한 유실수가 심어져 있어 블루베리, 자두, 석류, 매실, 앵두, 보리수 등을 직접 따서 맛볼 수 있다. 캠핑장 주변 곳곳이 자연학습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염소와 닭들이 방목되어 어린이들은 가축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캠핑장 옆 강가에서는 재첩 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펜션과 함께 운영되는 오토캠핑장으로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고 달리며 소리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소나무 옆으로 펼쳐진 바다가 장관이고 물과 산과 노을이 멋지게 어우러진 캠핑 명소이다. 계절에 따라 과일이나 유정란을 맛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광양5일장 (1, 6일)

광양5일장 (1, 6일)

10.3Km    2024-09-24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백운로 3

광양5일장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 시장이다. 1964년에 처음 개장한 광양5일장은 5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시장이다.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10.3Km    2024-10-24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0

2021년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이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 있다.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예술창고

광양예술창고

10.3Km    2023-06-1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74

"광양예술창고는 구 광양역과 연계하여 1970년대 창고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
2011년 광양역 이전에 따라 폐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2015년 전남도립미술관 유치에 연계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계획하였고 2019년 폐창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개관준비 과정을 거쳐 전남도립미술관과 더불어 2021년3월 22일자로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광양예술창고는 미디어영상실, 전시실로 구성된 미디어A동과 문화쉼터(카페), 다목적실, 어린이 다락방 등으로 구성된 소교동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A동의 미디어 영상실은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높이 4m 가로 56m에 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고 이경모 작가의 사진 및 카메라를 전시하고 있다.
소교동B동(소통,교류,동행의 약자)에는 문화쉼터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이수 동화작가의 그림이 벽화 등으로 재현되어 전시되고 있다. 다목적실에서 문화교육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어린이다락방에서는 어린이들이 편하게 쉬고 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10.5Km    2023-09-19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선소길 38-21

신방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재첩과 벚굴의 주산지로 섬진강 재첩 체험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벚굴은 주로 섬진강 하구 신방포구 강바닥에서 자생하는 굴의 한 종류로 벚꽃이 피고 지는 4월이 제철이라 벚굴이라 부른다. 신방마을 사람들은 2월부터 4월까지 벚굴을 채취하므로 이 무렵 신방마을을 방문하면 벚굴을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벚굴식당

벚굴식당

10.6Km    2024-06-24

경상남도 하동군 재첩길 215 벚굴식당

하동군 고전면에 있는 벚굴식당은 벚꽃이 피는 시기인 2월~4월 말에 벚굴 맛이 가장 좋아서 이 시기에만 영업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벚굴은 짠 바다에서 자라는 굴이 아니라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자라기 때문에 짜지 않아 맛이 달고 크기가 일반 굴의 5배가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벚굴구이와 벚굴찜이고 벚굴전, 재첩회무침, 재첩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근처 양조장에서 가져온 막걸리에 직접 담근 매실청을 넣어 만든 매실 막걸리는 같이 곁들여 먹기 좋다. 벚굴은 옆에서 직접 손질하여 제공해 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화덕에 숯을 넣고 껍질째 구운 후 초장이나 묵은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수양정

10.6Km    2023-10-05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신재로 289
061-763-0099

수양정은 오리불고기와 삼계탕 메뉴로 승부하는 식당이다. 오리불고기의 양념은 하루 정도 달인 한약재에 각종 야채와 과일을 넣어 만든다. 이 양념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어 많이 먹어도 느끼하거나 비릿한 맛이 없다. 고기를 구운 후엔 버섯과 부추 등을 함께 싸서 들깨초장에 찍어 먹는데, 육질이 부드럽다. 인삼튀김, 고구마튀김, 오리훈제, 두부, 전, 김치 등 밑반찬도 푸짐하다. 인삼 값이 비싼 만큼 많은 손님들이 인삼튀김을 더덕튀김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삼튀김은 손님의 건강을 생각해 오 대표가 특별히 준비하는 곁들이 음식이다. 삼계탕 역시 한약재를 넣고 만드는데 옻삼계탕도 맛볼 수 있다.

차도리가든

차도리가든

10.7Km    2024-05-07

전라남도 광양시 신재로 337

광양의 닭숯불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주차장은 넓지만, 주차장이 가득 차 길에 주차해야 할 때가 있을 만큼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닭고기구이 요리로 유명한 광양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게 차려지는 음식들이 손님들의 발길을 이끈다. 머위장아찌 상추 겉절이 등 다양한 반찬이 기본 찬으로 나오는데, 메인 요리와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자연 속 가든이 연상되는 외관이 인상적이며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옥룡사지, 백운산자연휴양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신재서원

신재서원

10.8Km    2024-08-08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재로 11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신재서원은 광양 현감을 지낸 정숙남이 광양고을 출신 최산두와 광양 현감을 지낸 박세 후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숙종 신미년에 사민이 중건하였고, 이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77년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 최산두(1482~1536)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신재, 본관은 광양으로 광양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때 백운산에 내린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았다 하여 이름을 산두(山斗)로 지었다 한다.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사간원을 거쳤다. 박세 후(1493~1550)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인재, 본관은 상주이다. 진사과에 오른 후 별시 문과에 급제, 홍문과 박사,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등을 거쳐 광양 현감에 임명되었다. 광양 현감으로 있을 때 학문을 장려하여 사마소를 건립하는 등 크게 유업을 일으켜 훗날까지 칭송을 자자하게 들었다. 관련 유적으로는 신재최산두선생유허비와 봉양사 사적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