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지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지관광농원

서지관광농원

12.3Km    0     2024-08-27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211-102

지리산 중턱 영산들에 둘러쌓인 반천리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서지농원은 내 집 같은 편안한 숙박시설과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지리산 계곡물이 흐르는 대형 수영장을 겸비한 자연 속 농원이다. 가족단위의 휴양과, 교회 수련회, 기업체 연수, 대학의 MT 등 행사에 맞는 숙박시설과 회의장,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수영장, 바베큐장, 족구장, 원두막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 외 수영장만 이용할 수도 있는 곳으로, 인근에 삼성궁 등 지리산 인근 관광도 겸할 수 있어 좋다.

하늘꼬마키즈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늘꼬마키즈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9Km    3     2023-03-21

경상남도 하동군 경서대로 1943-15
010-3889-7905

경상남도 하동에 자리한 하늘꼬마키즈풀빌라는 아이들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키즈 펜션이다. 다양한 놀이 공간과 장난감, 실내외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다.

하동 편백자연휴양림

13.0Km    0     2023-06-28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돌고지로 1088-51

하동 편백자연휴양림은 2020년 여름에 개장한 신상 휴양림이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 걷기 좋은 숲길이 여러 갈래 이어져 있고, 드문드문 숲속의 집이 들어서있다. 빽빽한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폐 속 깊이 청량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마치 피톤치드로 몸속 샤워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휴양림 입구의 안내소를 지나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숲속의 집은 ‘마음의 소리 방’, ‘치유의 방’, ‘마음 쉼표의 방’, ‘발걸음의 방’ 등 휴식과 명상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테라스에서 내다보는 편백나무 숲은 지친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성불사(광양)

13.0Km    23036     2024-06-12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150-183

봉강면 조령리에 위치한 성불사는 성불사 주차장에서 약 2km에 이르는 계곡이 절경으로 물이 맑아 이 지역에서는 잘 알려진 곳이다. 성불사의 천왕문을 겸한 범종각에는 1,870kg의 종이 있다. 성불사는 백운산 도솔봉 밑에 위치하며 신라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주위에 많은 암자 터와 기와, 돌절구확이 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빈터만 남아 있었다. 이 곳을 1960년에 초가삼간으로 복원, 불사를 시작해 현재 대웅전과 관음전, 극락전, 사천왕문을 겸한 범종각, 일주문,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오층석탑 등이 있다. 백운산은 명산으로 우수 경칩에는 만병통치로 소문난 고로쇠 약수가 유명하며 산세가 수려하여 여름철 피서지에 으뜸가는 계곡과 가을 단풍이 또한 절경이다. 성불사 주변으로는 백운산, 성불계곡, 어치계곡등의 관광지가 있다.

송정마을

송정마을

13.3Km    0     2023-10-10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437-8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있는 송정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 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농지가 비좁고 협소하여 자급자족이 어려운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밤나무가 많고, 매실, 고로쇠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곳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과 송정-오미 구간의 시·종점인 마을로 집결장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송정-오미 구간은 구례군 토지면 전경과 섬진강을 보면서 걷는 길로 농로, 임도, 숲길 등 다채로운 길들로 이어진다. 송정마을에서 출발해 약 1km의 오르막길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완만하고 숲길이 많은 편이라 걷기에 좋다.

지리산국립공원(하동)

지리산국립공원(하동)

13.6Km    34604     2023-11-14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1967. 12. 29) 된 지리산은 소백산맥 남단에 자리하고 있는 영산으로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신비한 산세를 자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과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등 3개도, 5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이다. 두류산, 방장산이라고 불리어왔던 한국 제일의 자연 세계로서 백두대간이 남으로 내려와 섬진강에 가로막혀 우뚝 서게 된 것이 지리산이다. 하동지역에는 쌍계사, 칠불사 등의 사찰을 비롯하여 불일폭포, 화계계곡, 청학동, 도인촌 등의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산청둘레길오토캠핑장

산청둘레길오토캠핑장

13.6Km    0     2024-06-1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구미길 33-9

둘레길오토캠핑장은 무성하게 자란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감나무가 많은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경관이 웅장하다. 캠핑장 사이트 바닥은 파쇄석이 깔려있고, 사이트가 넓어 텐트를 여유 있게 설치할 수 있어 이웃과도 불편하지 않게 지내다 올 수 있다. 사이트 자리 구분은 좌우로는 나무로 표시가 되어 있으며, 앞뒤는 로프로 구역이 구분되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느껴진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며, 캠핑장 옆으로는 맑은 냇물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등을 할 수 있다. 냇물 위로 차양막을 길게 드리워 강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좋다. 둘레길오토캠핑장은 관광농원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많은 곳이다. 가족이 모두 모여 둘레길 주위를 돌며 밤 따기 체험도 하고, 고사리, 두릅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하동북천코스모스 메밀꽃, 하동레일파크 등 이 있다.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13.7Km    33273     2023-08-30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백운산 남쪽 7km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 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 성지이다. 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 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 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기념물(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ha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옥선명차사 (요산당)

13.7Km    13956     2023-12-28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814
055-883-5007

쌍계계곡 쪽으로 십리벚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쌍계사와 칠불사 사이에서 요산당을 만난다. 1978년 창업한 하동 야생차 브랜드 고려다원의 계열사인 옥선명차사가 운영하는 이곳은 고려다원에서 재배한 차를 직접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요산당에 들어서기 전 계곡 건너편을 둘러보자. 아찔한 지리산 비탈에 파릇파릇한 야생 차밭이 펼쳐져 있다. 이곳 대표인 하구 선생은 밭에서 재배한 차가 '보통 인삼'이라면 지리산 골짜기의 야생 녹차는 '산삼'과 같다"고 말한다. 하구 선생은 선친 하상연 선생에게 가업을 물려받아 30년간 차 농사를 짓고 있다. 옥선명차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가장 큰 차 밭을 가꾸며 무농약, 무비료의 원칙을 지켜나간다. 재배와 제조 과정에서 일절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180~190도의 불에서 장갑 없이 맨손으로 차를 덖는다. 최고의 재료에 최고의 정성을 더하는 수작업의 철학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 덕분인지 옥선명차사의 차는 고품질로 유명하다. 2002년 이후 17년간 국내외 차품평대회에서 명차상을 수상했다. 특히 차를 우리고 난 후에도 흐트러짐이 없는 아름다운 찻잎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