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집강촌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물집강촌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물집강촌본점

우물집강촌본점

11.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86

우물집 본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 식당이다. 40년이 넘게 영업해서 다녀간 유명인도 많고 맛집으로 소개되어 사진이나 서명이 벽을 다 덮고 있고 방송 출연이 많아서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는 식당이다. 전통적인 닭갈비 메뉴로 이곳은 숯불닭갈비만 하는 식당이다. 숯불 향을 더 느끼고 싶다면 소금 양념으로, 산야초로 맛을 낸 양념 맛이 좋다면 고추장 양념구이를 선택하면 된다. 반찬이 간결한데 깊은 맛이 있다. 이벤트 행사로 감자전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메밀막국수를 후식 메뉴로 즐길 수 있어 강원도의 맛을 모두 볼 수 있다. 6명 이상이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예약은 전화로 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물갯말닭갈비

물갯말닭갈비

11.4 Km    2198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92
033-262-6523

강촌에서 오래된 전통 있는 전문음식점이다. 모범음식점, 월드음식점, 환경사랑 음식점, 각 일간지 및 월간지 등 수많은 언론에 소개되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단체 행사와 모임의 장소로 좋은 곳이다.

강촌 느티나무마을펜션

강촌 느티나무마을펜션

11.4 Km    2533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80-1
033-261-0051

강촌의 중심지에 2001년 부터 시작된 100년생 느티나무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유럽 풍 콘도형 펜션이다. 물안개 뽀얀 북한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강촌 전철역에서 도로를 따라 약 800m 걸어서 10분 쯤 내려오면 강촌랜드(바이킹놀이장) 옆 왼쪽에 있다. 강촌유원지 중심가에 자리 잡아 다양한 체험과 레저시설, 편의시설,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넓은 주차장과 꽃 나무정원이 어우러진 펜션으로 편안하게 쉬기 좋다. ※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2014년 숙박 부문 서비스왕 표창패 수여 업소

도원

도원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128

도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중식당이다. 뚝배기짬뽕과 돌 쟁반짜장이 유명한 식당이다. 뚝배기짬뽕을 시키면 부추와 숙주가 올라가 있는 짬뽕이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국물을 한술 떠먹으면 시원한 해물에 짬뽕의 칼칼함이 돋보인다. 돌 쟁반짜장도 뚝배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돌 쟁반 같은 것에 담겨 나온다. 유니짜장하고 비슷한 모습인데 숙주와 부추가 여기에도 올려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달콤 짬짜롬한 자장 맛이 매우 좋다. 강촌역하고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이용할 수 있다. 강촌레일바이크역에서 가깝다.

위봉문

1.2 Km    18862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소양호 유람선

소양호 유람선

11.5 Km    4101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소양호는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총저수량 약 29억 톤에 이르는 남한 최대 인공호수이다. 1973년 소양감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졌으며 면적과 저수량에 걸맞게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청평 계곡과 같은 수려한 계곡이 많아 관광자원으로도 크게 이용되고 있다. 소양 관광개발에서 청평사로 가는 유람선을 운항 중이며,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우리나라 내륙의 A급 호반으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촌w펜션

11.6 Km    31309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3
010-9272-5679

낭만이 넘치는 강촌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다양하게 꾸며진 아기자기한 펜션이다. 밤이면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강촌역 1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원대학교중앙박물관

강원대학교중앙박물관

1.2 Km    27088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79년 개설된 이래 선사·역사유물과 민속자료를 발굴·수집하여 왔으며, 1985년 10월 11일에 강원대학교 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하여 상설 공개 전시하게 되었다. 소장품으로는 국가귀속 발굴 매장 문화재 7,107점, 일반 소장 유물 17,454점 총 24,561점의 유물을 소장 중이다. 전시실은 2~4층에 위치하며 전시실 안내 및 유물 설명이 필요할 경우 1층 학예연구실로 요청하면 된다. 2층 강원대학교 역사관에는 강원대학교의 역사와 발전상을 조명할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의병 사료실에는 구한말의 강원도 의병활동과 북한강 유역의 위정척사파 유생들에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3층 고고역사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발굴 및 지표 조사한 선사시대 유물과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고고유물, 금속, 도자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4층 민속자료실에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생활용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특별 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이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고인돌과 문인석 등 각종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실비막국수

실비막국수

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25

춘천역에서 가까운 사창 고개 내리막에 있다. 갈비로 유명한 봉운장 맞은편이다. 실비막국수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다. 춘천막국수 등록 1호점인 이곳은 2014년 강원 무형문화 대제전에서 대를 잇는 춘천막국수 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집 막국수는 물과 비빔의 구분이 없이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을 취향껏 넣어 먹는다. 특이하게 닭갈비 메뉴가 있는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탕수육 같은 느낌이다. 파인애플이 들어가 바삭하고 달콤새큼한 맛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조양루

1.2 Km    22634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