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당여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수당여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수당여수

청수당여수

14.8Km    0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9

청수당여수는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에 있는 일본풍의 고즈넉한 카페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거진 대나무와 나무 조명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작은 연못이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주문하는 곳으로 운영하며 2층에는 베이커리와 테라스가 있는 좌식 공간, 3층은 테라스가 있는 테이블 공간,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마다 인테리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돌과 식물을 이용해 휴식이라는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메뉴는 폭신한 식감의 여러 가지 맛 카스텔라가 대표적인 디저트이며, 커피와 과일 차, 말차 등의 메뉴가 있다. 쑥우유와 쑥 크림 우유, 쑥 밀크티 메뉴도 있다. 주변에는 이순신 광장과 여수 해양공원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바다식탁

바다식탁

14.8Km    0     2024-08-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3

고소동 벽화거리에 있는 해산물 파스타가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과 함께 맛있는 파스타 냄새가 먼저 반긴다. 라탄ᆞ원목으로 꾸며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내부도 아늑하게 느껴진다. 3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여수 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이 있어, 어디에 앉아도 탁 트인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수제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와 여수 명물 돌산갓김치로 만든 갓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 또한 각종 재료를 약한 불에 오래 끓여 만든 토마토 맛 카레와 딱새우의 절묘한 만남을 보여주는 바다 카레까지.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바다 식탁만의 자랑이다.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14.8Km    0     2023-02-01

전라남도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7

1982년에 건립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9개 해운사의 여객선 17척이 백야도, 금오도, 고흥 외나로도, 거문도로 가는 배편을 운항하고 있다. 여수를 대표하는 여객 터미널인 만큼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수용 가능 인원도 약 1,000명에 이를 만큼 실내 공간도 넓다. 또 터미널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도 있어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승선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여수의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는 거북선대교, 돌산대교를 볼 수 있으며 가까이에 여수 수산시장이 있다.

화양조발대교

화양조발대교

14.8Km    0     2023-12-13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양조발대교는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가는 백리섬섬길 위에 놓인 첫 번째 대교이다. 2020년 적금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와 함께 공식 개통하였다. 다이아몬드형 2주탑으로 다리 길이는 854m, 주탑 높이는 170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500m이다. 화양조발대교의 콘셉트은 [가연지교]로 [아름다운 인연이 있는 다리]라는 뜻으로, 미래의 길을 열어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을 완성하는 대교 중 하나로, 백리섬섬길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을 세워 10개의 섬을 11개의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백 리 길(39.1㎞)이다. 이 밖에도 여수 낭만버스 시티투어버스 브리지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 제2코스인 브리지 코스에 속한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 다리 중 5개 대교인 화양조발대교, 적금, 둔병, 팔영, 낭도 대교를 둘러볼 수 있다.

낭만카페

낭만카페

14.8Km    0     2024-07-30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5길 11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 있는 낭만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이다. 대형카페 특유의 깔끔함과 통 큰 유리로 된 인테리어 덕분에 날씨, 시간,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여수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여수 푸른 바다'는 리치에 레몬이 들어간 피치 소다 논 알코올 칵테일이고, 선셋 로맨스는 장미가 들어간 유자청에 히비스커스 논 알코올 칵테일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로, 반려동물은 케이지 내에서만 동반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낭만 가득한 루프탑과 여수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낭만 카페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백년가게]구백식당

[백년가게]구백식당

14.8Km    0     2024-10-02

전라남도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8
061-662-090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여수의 토속적인 맛을 맛보고 싶다면 구백식당에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직접 제조한 ‘막걸리 식초’를 사용하여 만든 서대 회가 일품인 곳으로, 대표자는 국내산 수산물만 고집하며 좋은 식재료로 35년간 여수 토속적인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남해안 생선요리 축제 3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 여수엑스포 생방송 여수의 맛집 출연 등 서대 회 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남도 음식 명가, 서대 회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서대는 일년 중 4월부터 7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을 때라고 한다.

여수구항

여수구항

14.8Km    1     2023-08-03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385-6

여수는 한국 제2의 수산항으로 많은 섬이 천연 방파제를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항만이 넓어 훌륭한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다. 한려수도와 뱃길로 이어지며, 오동도를 비롯해 돌산도·금오도·남해도 등에 연결되는 관광 항구이기도 하다. 여수항은 자산공원을 중심으로, 북쪽 수정동 일대에는 북항이라고 하는 신항이 있고 남서쪽 교동과 중앙동 일대에는 남항이라고 하는 구항이 있다. 여수 구항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은 9개 선사에서 17척의 여객선을 운항한다. 또한, 수산물의 집산 및 유통의 중심지라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연안여객선 터미널 앞에는 여수수산시장과 여수수산물 특화시장이 있어 싱싱한 바다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여수카페포

여수카페포

14.8Km    0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5길 16

카페 포는 여수의 고소동 벽화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옥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은 카페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노을이 지는 저녁과 야경이 특히 더 아름답다. 카페는 4층 규모로, 2층과 3층은 햇살이 잘 드는 실내 테이블 좌석이며, 4층인 옥상은 뷰가 가장 좋아 카페 포가 자랑하는 필수 코스다. 메뉴는 커피류를 비롯해 라테류와 말차, 스무디, 에이드, 주스, 차 등의 다양한 음료가 있다. 특히, 이곳의 바닐라 라떼는 마다가스카르 원산지의 바닐라 빈으로 직접 만든 시럽을 넣어 특별하다. 또한, 아인슈페너 역시 6시간 동안 내린 콜드브루에 바닐라 빈 수제 시럽을 넣은 생크림을 얹어내어 풍미가 좋다. 이 밖에도 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도 판매한다. 근처에는 이순신광장과 오동도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들러볼 수 있다.

여수중앙선어시장

14.9Km    5476     2024-08-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03

여수시장 중에서 최초의 어시장으로 시간대에 따라 수산물의 경매, 도매, 소매가 모두 이루어지는 여수 먹거리의 대표 시장이다. 일차 도매상이 도매와 소매 모두에 종사하여 도매 및 소매상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이순신광장의 동쪽 끝에 위치한 여수중앙선어시장은 1945년 개설하여 2008년 4월 24일 정식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이후에도 시설 보완이 진행되어 2010년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하였고 2018년 소방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해 여수 대표 시장이 되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어선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수시로 이루어지며 대부분 새벽부터 정오까지 이루어진다. 경매와 도매가 끝나면 소매시장이 열린다. 거래되는 수산물의 비중은 생어의 비중이 높고 그중 선어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여수시문화원

여수시문화원

14.9Km    16450     2023-10-10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7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여수는 통일 신라시대에 작은 마을에 불과하여 고으리라고 하였다가 고려 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여수라 했다고 전한다. 여말 선초부터 수군기지로 부각되기 시작한 여수는 성종 10년(1479)에 전라좌수영으로 승격되고, 고종 32년(1895) 혁파되기까지 417년 동안이나 남해안 방어의 주진으로 국방상 중요한 임무를 다해왔다. 또한, 1948년 여, 순 사건 발발로 이념 싸움의 비극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수는 오래된 역사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다양한 지역문화가 발전하였다. 이에 여수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향토유물 자료관 운영, 유적지 순례 등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현대 문화와 접목시키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및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