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버섯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초와버섯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초와버섯골식당

약초와버섯골식당

16.9Km    1     2024-02-29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35

경상남도 산청군에 자리 잡은 약초와 버섯골 식당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이 찾기에 적합한 맛집이다. 뜨거운 국물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어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황금 팽이버섯까지 총 4종의 버섯과 국내산 한우, 직접 채취한 방풍나물로 맛을 낸다. 13가지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영양까지 더했다. 약재가 많이 들어있어 씁쓸할 것 같지만 육수를 끓일 때 사용한 양지 덕분에 국물맛이 깊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고, 끝 맛 역시 깔끔하다. 약초, 버섯,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계절별로 나오는 약초에 따라 달리 구성되는 약초전 또한 꼭 맛봐야 할 메뉴로 약초 향이 물씬 밀려오는 두툼한 식감이 만족스럽다. 맛과 보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흙집섬진강풍경

흙집섬진강풍경

16.9Km    0     2024-07-18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영당2길 29-5

흙집 섬진강풍경은 지리산 자락로 화개장터와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캠핑장과 펜션이 함께 있다. 흙벽돌이 아닌 황토 흙을 뭉쳐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사장님이 직접 지은 캠핑장이다. 총 6개의 흙집이 있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섬진강풍경캠핑장의 제일 좋은 곳은 샤워장과 화장실이다. 깨끗함과 청결함은 기본이고,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비데와 샤워장의 비품들도 깔끔하다. 캠핑장에는 자연스러움을 살린 돌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고, 텃밭에는 방울토마토와 복숭아, 상추, 깻잎 등 여러 가지 채소들이 있는데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심원계곡

16.9Km    21816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842-8

심원계곡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에 있는 계곡이다.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지리산 반야봉과 노고단 사이에 있다. 반야봉, 날라리봉, 노고단, 종석대 등에서 발원한 물이 한데 모여 계곡의 물줄기를 이루며 50여 개의 담과 소를 이룬다. 특히 주변의 숲은 한국 자생식물의 보고이다. 고로쇠 약수로도 유명하고 하늘을 가리는 우거진 숲과 시원한 계곡물 때문에 한 여름 밤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서늘하다. 계곡 등반은 마한의 별궁터가 있는 달궁계곡과 연계하여 오르는 것이 좋다. 달궁에서 계곡 쪽으로 오르다 보면 쟁반소와 비가 오면 수천 마리의 두꺼비가 모여서 울었다는 두꺼비소를 비롯하여 이름 모를 수많은 소와 담들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쟁기소에서 500여 m를 더 올라가면 반야봉 서북 능선 자락과 만복대 사이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선이 지나는데 그 아래가 달궁계곡이고 위쪽이 심원계곡에 속한다. 달궁에서 계곡을 따라 도로가 뚫리면서 심원마을까지 쉽게 갈 수 있게 되었고 성삼재에서 30분이면 노고단에 오를 수 있다.

가비원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가비원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9Km    13     2023-09-12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13
010-3889-6663

가비원모텔은 지리산 반야봉 아래 화개천을 따라 섬진강과 만나는 옛 화개장터 입구에 자리한다. 화개는 눈이 오는 겨울에도 칡꽃이 피었다는 곳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호리병속의 별천지로 불린다. 주변에 칠불사, 쌍계사, 차 시배지(차를 처음 심은 곳), 세이암 등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지리산천왕봉야영장

지리산천왕봉야영장

16.9Km    0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1241

지리산천왕봉야영장은 남원 지리산로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700㎡의 아담한 면적에 파쇄석 사이트 25면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이트의 형태는 중형 텐트와 대형 텐트 칠 수 있는 곳으로 나뉘는데 중형 텐트 쪽은 나무그늘이 있으나 대형 텐트 쪽은 다소 그늘이 적어 그늘막이 필요하다. 캠핑장 아래로 넓고 수심이 얕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어린이들의 물놀이에 안성맞춤이다. 야영장과 펜션,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은 단체 고객도 수용이 가능하다. 식당에서는 토종닭, 백숙 등의 보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달팽이

16.9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71

한옥게스트하우스 달팽이는 지리산 뱀사골 자락에 위치한 주인이 직접 마음담아 설계하고 지은 21평 12평의 조그마한 ㄱ자 한옥 두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홈 스테이 형식으로 방 4칸과 부엌 그리고 마루를 열어놓고 있고요 모든방은 구들난방 방식이므로 겨울에는 따뜻한 구들방에서 편안하게 숙면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넓은 마당과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편히 쉬다가 밤이되면 마당평상에 누워 별빛 바라보는 지극한 즐거움도 느껴보세요!

예담원

예담원

17.0Km    6727     2024-05-30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4
055-972-5888

산청 지리산 청정골 남사예담촌 마을 안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으로 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예담원의 메뉴는 매화정식, 산채비빔밥, 파전, 지리산흑돼지수육 등이 있다. 음식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며, 2~3년 숙성시킨 감식초, 매실 발효액, 양파 농축액으로 맛을 낸다. 수육은 산청 흑돼지를 꾸지뽕, 오갈피 등 산청약초와 함께 익혀내며 예담원의 대표 음식인 매화정식에 포함되어 있다. 남사예담촌 내에 위치하여 식사 전후 고가마을 돌담길, 유림독립기념관, 기산제, 예담길 등을 탐방할 수 있다.

평촌마을

평촌마을

17.0Km    0     2023-10-06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679-8

하동호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 따라 청암면 체육공원을 옆에 두고 쭉 내려오면 면소재지인 평촌마을이다. 하동읍으로 나가는 버스가 다니는 길목이라 교통도 편리하다. 평촌을 창촌(倉村)이라고도 했다. 큰들(大坪)을 끼고 있어 창평이라는 말이 마을 풍경과 어울린다. 또한 청암지서 뒤 몬당에 당산이 있었기에 평촌을 당산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평촌마을에는 편의시설이 있어 둘레길 걷기에 필요한 준비물을 구입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다.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

17.0Km    61488     2024-09-0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흙돌담길에 기와 한옥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남사예담촌은 선비의 기풍이 남아 있는 옛 마을이다. 선비의 상징인 회화나무가 골목을 빛내고 700년 된 매화나무와 600년 된 감나무가 꽃피우고 열매 맺는 이 마을은 푸근하고 넉넉한 고향의 품 같다. 남사예담촌은 니구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사수가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간다. 산과 물길이 만들어 놓은 마을은 반달 모양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마을 한가운데를 빈터로 남겨두고 있는데, 마을의 운세가 보름달이 되어 다시 기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고려 충신 정몽주의 후손이 지은 사양정사, 태조 이성계의 사위이자 개국공신이었던 이제에게 내려진 이제개국공신교서를 모신 영모재, 아버지를 향한 화적들의 칼날을 몸으로 막아낸 효자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한 사효재 등 이 밖에도 많은 이야기가 마을 곳곳에 숨어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함께 외근을 나간 윤초원과 하도윤이 거닐었던 마을인 ‘남사예담촌’은 경상도의 대표적인 한옥마을로 낮은 담장 넘어 보이는 전통 민가의 정감 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는 한옥 마을 구경은 물론 전통 혼례 체험, 회화나무 천연 염색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으니, 이곳에서 한국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한방약초와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 힐링을!

한방약초와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 힐링을!

17.0Km    3882     2023-08-08

산과 물과 사람이 맑은 지리산 자락 초입에 위치한 산청. 그래서인지 발 딛는 곳마다 약초가 자라고, 도시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먼 고즈넉한 정취가 흐른다. 느긋한 마음으로 산청을 들러보면 일상에 찌든 심신에 위로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