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원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원산책

정원산책

8.2 Km    1     2024-04-2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덕유산로 468-37

사계절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다. 정원을 산책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자연 속 힐링 카페로 널리 알려져 있다. 16,528㎡(5,000평) 규모의 정원 속에 카페 건물이 있고, 통유리로 시원하게 뚫려 있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정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무주머루와인동굴

8.2 Km    59682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

무주머루와인동굴은 무주 수양발전소 건설(1988.04~1995.05) 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이다. 머루재배 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고자 무주군에서 2007년 임대, 리모델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빛을 차단하고, 일정하게 온도가 유지되는 터널은 최고의 와인 숙성 저장고가 되었다. 무주군의 산머루로 와인을 만들고 이곳에서 숙성, 저장, 판매하니 방문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와인 족욕이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적상산전망대

적상산전망대

8.2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

적상산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인 적상호의 북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거대한 굴뚝처럼 생긴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발전설비인 조압수조다. 발전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 수로 압력이 급상승하는 걸 완화해 주는 설비인데 건물 3~4층 높이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면 소백산맥과 덕유산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전망대를 한 바퀴 돌면서 무주의 아름다운 산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늦가을에 찾으면 적상산의 붉은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무주 적상산성

8.3 Km    27766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무주 적상산성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고려 후기 축조된 대표적인 방어 성곽이다. 무주 적상산성은 삼국 시대 백제와 신라의 국경 지대에 축성되어 한때 방치되기도 하였으나, 고려 시대에는 국란이 있을 때마다 인근 백성의 피난처가 되었다. 조선 광해군 2년(1610) 이곳에 조선시대 5개의 사고 중의 하나인 적상산사고를 설치하고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를 보관하였다. 이에 실록전, 사각, 선원각, 군기고, 대별관, 호국사를 세웠고 임진왜란 이후 진을 두어 적상산성을 수축하고 운영했다. 순종 3년(1910) 국권 피탈 이후 사고가 폐지되고 그 기능을 상실함에 따라 방치되었으나, 현재는 성벽은 거의 무너져 안국사 아래의 숲 속 등에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해밀캠핑장

해밀캠핑장

8.5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로 112-7

해밀캠핑장은 무주 안성면 덕산리에 위치한 폐교를 개조해 만든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겸업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 40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가 넓고 독립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캠핑을 할 수 있다. 특히 펜션 본관 옥상 전망이 유명하다. 넓은 공간과 쾌적한 시설은 야유회 등 단체고객이 이용하기에도 좋아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해밀이란 ‘비가 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이란 뜻으로, 이름처럼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정자 옆으로 아름다운 화단과 분위기 있는 넝쿨 터널을 비롯한 잘 가꿔진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풍경 덕분에 주변을 산책하기가 좋다. 또한 개수대 바로 옆에 닭장이 있어 닭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닭은 해밀캠핑장의 알람시계 같은 역할을 한다.

도산서원

8.6 Km    157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1길 24-1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무주 도산서원은 1813년(순조 13) 당초 백운암 건물을 옮겨 세워 건립한 것이라고 하는데 고종 5년(1868) 훼철되었던 것을 순종2년(1908) 도산여학당으로 개칭하고 사립학교를 설립, 사용하여 오다가 1942년 안성공립학교가 개설되면서 다시 서원으로 환원하였다. 그 후 사당을 1970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도산서원에는 충목공 김려석과 임회당 박희권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3월 17일에 제사를 지낸다.

송계사(거창)

8.8 Km    20593     2024-06-14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321

북덕유산 자락의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송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다. 이곳은 원효와 의상이 652년(진덕여왕 6) 영취사를 창건한 뒤 5개의 부속 암자를 세우면서 송계암이라고 이름 지어 창건하였으며, 그 뒤 많은 고승들이 이 절에서 배출되었다. 임진왜란 때 영취사를 비롯하여 5개의 암자가 모두 불탄 뒤 폐허로 있다가 숙종 때 진명이 송계암만을 중건하였다. 6·25 전쟁 때 다시 전소된 것을 1969년 승민스님이 중창하였다. 1995년에 원정이 1969년 중창 때 건립한 영취루가 기울어진 것을 해체하여 다시 짓고 문각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대웅전, 문각(종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유물로는 아미타여래좌상, 소종, 탱화 3점 등이 있다. 송계사 대웅전에서는 북덕유산 수리덤이 정면으로 볼 수 있으며, 겨울 송계사 설경은 북덕유산이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한다.

삼봉산

8.9 Km    17411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삼봉산(1,254m)은 고제면 봉계리에 정상을 둔 거창의 진산으로 산봉우리는 세 개이며, 그 중심 봉우리는 돌무지 탑 같고 먼 데서 바라보면 흡사 피어나는 연꽃 모습 같다.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산 경치가 빼어났으며, 가뭄이 들 때면 삼봉산 금봉암에 있는 용머리 바위에서 기우제를 올렸다. 산기슭에는 유서 깊은 금봉암이라는 절이 있고, 절과 산 모두가 나한도량이라 하여 기도처로 이름나 있다. 이 산은 불심, 산심, 무심의 삼심이 깃들고 금봉암을 둘러싼 바위들은 병풍처럼 둘려쳐 봉황의 산세를 이룬다. 금봉암 주변에는 석불바위, 장군바위, 칼바위의 세 개의 바위가 있고, 석불 바위샘, 칼바위샘, 용바위 용굴샘의 세 개의 바위샘이 있다. 덕유산으로 달리는 큰 줄기에서 동쪽으로 내린 가지에는 시루봉이 솟아 있으며 남쪽 골짜기에서는 금이 난다. 정상의 줄기에는 밑동이 큰 떡갈나무들이 주종을 이루며 특히 겨울의 눈꽃이 볼 만하다. 산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가파르고 낙석의 위험이 있는 칼바위 쪽으로 올라 바위굴샘을 거쳐 억새능선을 타고 오르는 코스와 삼성각 오름길에서 북쪽 용바위 용굴을 비켜 오르는 능선길 코스가 있는데 8㎞에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

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

9.0 Km    18674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7

무주 구천동계곡을 품고 있는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사계절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태고의 신비와 전설을 간직한 칠연폭포를 따라 천연기념물 수달과 반딧불이 등이 서식하는 곳으로 생태관광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에 자리하였으며, 또한 주변에 삼국시대 신라인과 백제인이 내왕하였다는 나제통문, 조선의 고사로 유명한 적상산, 스키장이 있는 무주리조트도 있다. 자연생태가 파괴.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과 자연관찰 등이 용이 하다.

칠연의총

칠연의총

9.0 Km    18060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칠연의총은 무주군 덕유산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이다.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칠조약이 체결되어 우리의 군대가 해산을 당하게 되자 일본의 침략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시위 보병들은 전국에 흩어져 항쟁을 벌였다. 이때 시위대 출신인 신명선이 덕유산을 거점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무주·장수·순창·용담·거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수많은 공을 세웠다. 신명선 부대는 초기 창의할 때 불과 4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세력이 불어나 150여 명의 의병이 결집된 부대가 되었다. 신명선 부대는 1908년 4월, 일본군 사살 15명, 부상 20명의 성과를 거둔 장수에서 격전 후 칠연계곡 송정에서 쉬고 있던 중 잠복하고 있던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150여 명의 전 대원이 장렬하게 최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