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 어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천동 어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 어사길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 구천동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구천동 33경 중 제6경 인월담에서 제25경 안심대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소설 "박문수전"에서 어사 박문수가 무주 구천동을 찾아 어려운 민심을 헤아렸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계곡 물길을 따라 걸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치유의 길"로 구천동 비경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관광지이다.

도산서원

10.0 Km    157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1길 24-1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무주 도산서원은 1813년(순조 13) 당초 백운암 건물을 옮겨 세워 건립한 것이라고 하는데 고종 5년(1868) 훼철되었던 것을 순종2년(1908) 도산여학당으로 개칭하고 사립학교를 설립, 사용하여 오다가 1942년 안성공립학교가 개설되면서 다시 서원으로 환원하였다. 그 후 사당을 1970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도산서원에는 충목공 김려석과 임회당 박희권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3월 17일에 제사를 지낸다.

무주 적상산성

무주 적상산성

10.1 Km    27766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무주 적상산성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있는 고려 후기 축조된 대표적인 방어 성곽이다. 무주 적상산성은 삼국 시대 백제와 신라의 국경 지대에 축성되어 한때 방치되기도 하였으나, 고려 시대에는 국란이 있을 때마다 인근 백성의 피난처가 되었다. 조선 광해군 2년(1610) 이곳에 조선시대 5개의 사고 중의 하나인 적상산사고를 설치하고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를 보관하였다. 이에 실록전, 사각, 선원각, 군기고, 대별관, 호국사를 세웠고 임진왜란 이후 진을 두어 적상산성을 수축하고 운영했다. 순종 3년(1910) 국권 피탈 이후 사고가 폐지되고 그 기능을 상실함에 따라 방치되었으나, 현재는 성벽은 거의 무너져 안국사 아래의 숲속 등에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달빛고운병곡캠핑장

달빛고운병곡캠핑장

10.2 Km    1     2023-06-1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빙기실 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달빛고운 캠핑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농촌의 정겨움이 있다. 마을주민 모두 참여를 하고 있어, 송어잡기체험, 깡통열차, 페달보트, 사과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동물농장에서 알파카 먹이주기, 숲밧줄놀이터에서 미니짚라인, 깨끗하고 시원한 빙기실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목적체험장에 설치된 수영장과 방방이도 이용할 수가 있다.

대구회가든

10.2 Km    14786     2023-01-3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055-943-9501

대구회가든은 거창에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는 몇 곳 안 되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거창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송어회와 향어회를 즐길 수 있다. 무지개송어는 육질이 단단하며 고소하고, 향어회 또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회를 다 먹으면 매운탕이 나온다.

백산서원(무주)

백산서원(무주)

10.2 Km    156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북리길 4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무풍면 소재지에 있는 백산서원은 조선 문종 때 영의정까지 지내며 청렴하고 법을 잘 지켜 존경 받은 문효공 하연(1376~1453)을 기리기 위해 1821년(순조 21)에 창건되었다. 그 후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다가, 1905년(고종 42) 후손과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원 내부에는 강당과 함께 사당인 타진사, 백산사, 그리고 백산각이 있다. 타진사에 있는 하연과 정경부인 성산이씨의 영정은 조선 1428년(세종 10년) 하연의 셋째 아들 하우명의 작품이라 알려져 있다. 하연부부영정은 경상도 합천군과 청원군에도 보관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이곳의 그림이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묘사한 정경부인의 옷매무새는 조선 시대 여성 복식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부부가 함께 초상화를 그리는 풍조는 조선 초기에 유행한 것이라 한다. 백산서원 주변으로 대덕산장터, 민주지산, 덕유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솔내음캠핑장

솔내음캠핑장

10.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504

솔내음 캠핑장은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자리했다. 무주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를 타고 한풍루로, 원활 무주로, 칠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솔내음 산촌생태마을 내부에 위치했다. 이 마을은 어느 곳으로 고개를 돌려도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가 보인다. 이 덕택에 자연을 주는 혜택을 맛보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23개의 일반야영장과 8개의 대여 텐트 지역을 조성했다. 일반야영장의 바닥은 모두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외줄 타기, 레펠 체험장 등이 있다. 반려견은 대형견까지 제한 없이 출입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무주 덕유산 스키장, 칠연계곡 등 무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캠핑장 내에 음식점과 커피숍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

용추폭포(무주)

용추폭포(무주)

10.5 Km    212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용추폭포는 칠연계곡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명소로 2개의 망봉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이 5m의 암벽 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칠연계곡 11경 중에서 제1경에 속하며 울창한 노송에 둘러싸여 있는 아담한 사탄정이라는 정자가 옆에 세워져 있어 풍광이 아주 그럴듯하다. 이곳은 사시사철 폭포에 물이 있고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로 인해 큰 소(웅덩이)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 주변으로는 기암들과 수목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여름에는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물놀이 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등산 탐방 코스로는 동엽령 코스에 해당이 된되며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코스인 이곳은 안성 탐방 지원 센터 입구에서 출발하여 1.2㎞ 정도를 걸으면 칠연 폭포가 나오고, 칠연로를 따라서 계속 이동하면 용추폭포가 나온다.

무주홀리데이파크

무주홀리데이파크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462-3

무주 덕유산 근처에 있는 홀리데이파크 캠핑장은 가는 길부터 도착할 때까지 눈앞에 펼쳐진 모든 장면이 그림 같아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가족과 친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편안한 장소인 홀리데이파크 캠핑장은 각종 편의 시설과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자랑한다. 봄이면 산 넘어가던 구름이 멈추어 바라본다는 벚꽃의 향연과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냇가에서 물놀이 등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곳이다. 홀리데이는 강자갈로 된 사이트와 테크로 이루어진 사이트, 방갈로, 펜션이 있다. 인근 여행지로는 4계절 종합 휴양지인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명산인 덕유산, 일곱 개의 폭포와 못이 연이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칠연폭포가 있다.

라제통문

라제통문

10.7 Km    26791     2024-04-1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은 무주의 덕유산과 석모산 사이에 있는 석굴문이자, 무주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이다. 이곳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추정되고, 굴이 생기기 전에 석모산은 무풍면과 설천면을 오가던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 고갯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굴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언어와 풍습이 서로 다른데 옛 신라 지역인 동쪽(무풍면)은 경상권 방언을 쓰고 풍습도 경상권을 따르며, 옛 백제 지역인 서쪽(설천면)은 전라권 방언을 쓴다. 일제 강점기에 금광 개발 등을 위해 굴을 뚫었다고 하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2019년부터 환경부 인증 국가지질공원 지질 명소로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