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린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린모텔

기린모텔

15.7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74
010-4120-5562

기린모텔은 무주군 읍내 중심지에 위치하여 주위에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전체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한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차량 25분 거리에 무주리조트와 구천동 계곡이 있고, 무주 반딧불 축제장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무주반딧불축제기간에는 반딧불이를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연중 같은 요금으로 성수기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15.8Km    2024-01-18

반딧불은 도심근방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지역에만 서식한다. 반딧불 서식지인 무주가 얼마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증거다. 반딧불 장터부터 덕유산 자연휴양림 무주구천동이 품은 백련사까지 천천히 돌아보자.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15.8Km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
063-324-0901

무주반딧불시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자 상설전통시장이다. 전신인 무주시장은 1890년경 무주군 관아터인 현재 우체국 자리에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1919년 당시에는 3.1만세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장옥 전체가 불타버린 이후 무주교 주변에 자연스레 오일장이 형성되었고, 1950년 무주읍 읍내리 현재의 장터로 자리가 옮겨졌다. 이곳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내륙의 중심지로서 청정 먹거리(산채, 약초, 머루, 사과, 호두, 더덕, 각종 나물) 어죽, 순대, 장터국밥, 국수 등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향산사(무주)

향산사(무주)

15.9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향한로 27-7 향산사

무주 읍소재지에 위치한 향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비구니들이 수행하는 사찰이다. 1936년 선파 스님이 법당을 중건하고 부처님을 모셨고, 1975년 혜안 스님이 대웅전을 중창했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나한전을 비롯해 산신각, 일주문,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당에는 3층 석탑이 세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소박한 사찰이다. 대웅전은 불단에 석가모니불을 주존불로 하여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이 협시되어 있다. 대웅전에 걸린 후불탱·칠성탱·신중탱 등의 탱화는 모두 1924년에 조성된 것이다. 나한전은 수미단 위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장육존상 오존불과 16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거창목재문화체험장

15.9Km    2024-06-18

경상남도 거창군 송계로 487

거창 목재문화체험장은 대한민국 명승인 수승대 안에 위치한 목공 체험장이다. ​1, 2층은 로비전시실, 목재체험실, 영상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 유아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부의 벽과 기둥이 모두 나무로 마감되어 있어 나뭇결이 주는 자연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곳곳에 나무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상에서 쓰기 좋은 실용적인 원목 도마, 책꽂이와 같은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서랍장, 나무키보드와 마우스, 소반과 나막신 등 다양한 원목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영상관은 나무가 주는 이로움과 편익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고 목재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나무 상상 놀이터는 친환경적인 놀이공간에서 자연과 나무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있다.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15.9Km    2024-01-18

무주의 청정한 땅에 고요히 잠들어 있는 고찰 향산사와 한풍루, 향교의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다. 무주 사람이 아니고는 잘 알 수 없는 숨은 명소의 운치를 거닐어 보자. 이곳의 고요는 마음 속에 일어난 세상사의 복잡다반사마저 잠들게 할 것이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16.0Km    2024-10-15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월성로 1312-96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에 위치하고 있는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우주에 대한 꿈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14년 3월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에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을 세웠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예로부터 달과 별이 아름답게 보여 월성(月星)이라 불리는 청정지역에 위치해 천체를 관측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열정, 도전, 꿈으로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우주의 신비와 과학 원리를 체험교육으로 제공한다. 1층 우주인관에는 우주복의 비밀, AR 우주복, 월면 걷기 체험, 우주 비행 체험 등이 있고, 2층 우주탐험관에는 내가 그리는 우주, 우주정거장 임무, 화성 탐사 임무, 평형감각 체험 등이, 3층 천체관측관에는 태양망원경, 천체망원경이 있다.

무병장수마을

무병장수마을

16.0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로 114

양악마을은 국립공원인 남덕유산과 토옥동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지방문화재인 양악탑과 백제시대의 절 심방사 절터가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봄이면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고, 남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채취한 고로쇠가 있으며, 여름이면 토옥동계곡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로 더위를 잊고 , 가을이면 돌담사이에 노란 호박과 생명력이 넘치는 곡식이 풍부하고 , 겨울이면 양악저수지에서 빙어를 낚을 수 있다. 그리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생가와 한글기념관이 설립되어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장수양악탑

장수양악탑

16.0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장수군 계북면에 있는 석탑이다. 양악리에서 물을 따라 계곡으로 오르면 토옥동 입구에 계단식으로 된 논이 있는데, 원래 석탑은 논 가운데 있었다. 높이가 2m로 소규모이며 화강암으로 만들었고, 현재 토옥동 입구의 용연정 옆으로 옮겨졌다. 규모가 크지 않은 점으로 보아 불교가 들어오던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몇 차례 옮겨 재건하는 과정에서 탑재가 손실되고 파손도 심하지만 원형의 특징을 살필 수 있다. 탑의 구조는 방형의 지대석 위에 그보다 폭이 좁은 방형대석을 올려놓고 다시 그 위에 방형의 탑신과 옥개석을 놓아 3층으로 처리하였다. 현재 탑의 상륜부는 대부분 유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용연정

16.0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용연정은 양악리에 살던 정존성이라는 이가 소요하던 곳에 그의 손자 정기수가 세운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입구에서 덕유산의 토옥동계곡을 따라 약 1km 올라가면 층암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소를 이루는 용연이 나오는데 용연정은 용연 바로 옆의 언덕에 서 있다. 전면 중앙칸에 용연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 벽면에 한말의 우국지사인 연재 송병선(1836~1905)이 지은 기문과 심석 최병심이 지은 제액이 걸려 있다. 용연정 위쪽으로는 1996년에 조성된 저수지인 양악댐이 있고, 용연정 바로 옆으로는 고려 후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석탑인 장수 양악탑(전라북도유형문화재)이 있다. 폭포와 소, 기암 등이 정자와 석탑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이룬다. 주위에 둘러볼 곳으로 무병장수마을, 정인승생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