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

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

18.3Km    2024-06-17

경상북도 김천시 대야길 307

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에 자리 잡았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부항로와 두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계곡과 인접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도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추가 요금이 있다. 주변에는 물한계곡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섬계서원

섬계서원

18.4Km    2024-12-04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512-5

섬계서원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이다. 섬계서원은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절한 충의공(忠毅公)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충절을 숙모(肅慕)하고 현창 하고자 창건했다. 지금은 조룡리로 바뀐 섬계리는 김문기를 중시조로 하는 김녕 김씨 집성촌이다. 경내는 강당과 사당 구역으로 대별되며 경내로 진입할수록 표고가 높아져 산으로 닿는다. 중심 건물에 해당하는 경의재는 석축 기단 위에 섰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 반의 단층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가운데 2칸은 대청이며 내진주(內陣柱)가 있고, 양쪽 협간은 온돌방으로 구성했다. 세충사와 동별묘는 그 동편에 위치한다.

무주래프팅

18.4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잠두길 5-11

무주래프팅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펜션 가든을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 노래방, 족구장, 샤워장, 레크리에이션이 가능한 세미나실 등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그리고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ATV와 같은 체험이 가능하며 이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 행사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강변가든

강변가든

18.5Km    2024-12-2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무금로 523
063-322-9442

금강 상류에서 잡은 민물고기 매운탕 외에 자연산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민물장어구이, 민물어죽, 토종닭도 맛이 있으며 금강 상류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의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만 취급한다. 무주군 및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향토 전통 음식점으로, 주인인 주방장은 명인록에 기록되어 있다. 맑은 시냇물과 자연경관을 굽어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운치를 더할 수 있다.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18.5Km    2024-05-3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북쪽 골짜기 큰 바위굴에 새겨져 있는 마애삼존불이다. 뒤의 돌계단을 오르면 바위굴이 있고, 안쪽 남향 바위에 삼존불이 새겨져 있다. 삼존불의 부분을 삼각선으로 그어 구획하고, 가운데는 보주형으로 다듬어 세 분의 부처를 새겼다. 중앙의 부처가 두 보살을 좌우로 거느린 모양이다. 중앙은 아미타여래, 오른쪽은 관음보살, 왼쪽은 지장보살로 보인다. 연꽃 수미단 대좌 위의 본존불은 얼굴인 넓적하며, 얼굴에 비해 작은 눈, 코, 입, 크지만 밋밋한 귀가 토속적 인상을 준다. 좌우 보살의 얼굴도 비슷한데 화려한 옷자락은 조금은 번잡한 느낌이다. 삼존불 모두 도드라지게 새겼으나, 전체적으로는 납작하게 표현되었다. 본존불의 각진 어깨, 밋밋한 가슴, 부자연스럽게 가슴에 모은 팔, 막대 같은 다리, 좌우로 벌린 발등 표현은 고려시대 부처상의 특징이다. 오른쪽에 새긴 글에는 1111년에 제작한 것으로 되어 있고, 바위굴 아래의 가섭암 자리는 1770년 대까지 절이 있었다고 하며,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몇 개의 석재가 남아 있다. 위천초등학교에 옮겨진 삼층석탑은 마애삼존불과 같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되고 있고, 마애삼존불은 가섭암에 있는 절과 함께 고려시대에 있었던 사찰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한다.

수도산자연휴양림

수도산자연휴양림

18.6Km    2024-11-01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증산로 326-71

소백산맥 중 명산의 하나인 수도산은 대가천과 무흘구곡 등 주변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청암사와 수도암으로 대표되는 이름난 고찰을 품고 있다.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달래, 싸리, 억새 등 관목과 초본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임도를 따라 약 4㎞ 정도의 계곡에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계곡이 만들어낸 작은 폭포는 주변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탐방로의 주변에는 침엽수림이 있어 언제든지 상쾌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장이 깨끗하고 산책로, 물놀이장, 세미나실이 있어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단체 등의 휴식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춘천서원

춘천서원

18.7Km    2024-12-04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부항로 1453-12

춘천서원은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교육 기관으로 춘천서당이라는 현판과 서원 입구에 세워진 하마비로 이곳이 춘천서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노론파의 영수인 우암 송시열과 그의 후손 운평 송능상을 제사하기 위해 1756년(영조 32)에 건립한 서원이다. 지역 내 노론파 유림들이 여기에 모여 학문을 연구하였다. 1868년 철폐되어 현재는 일반 한옥 주택과 비슷한 규모의 작은 강당만이 남아 있다. 현재 향사는 지내지 않으며, 매년 곡우가 되면 함께 공부했던 연안이 씨, 하빈이 씨, 벽진이 씨, 순천박 씨, 거창신 씨, 성산이 씨 여섯 가문의 후손들이 이곳에 모여 조상을 기리며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라이브풍경펜션

라이브풍경펜션

18.7Km    2024-10-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로 48
010-7721-9800

무주관광지 인근에 있는 펜션으로 겨울에 무주스키장, 여름에 래프팅, 봄가을에는 무주구천동, 덕유산 국립공원산행, 무주 태권도원 등의 각종 행사나 축제 시에 숙박지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파티가 가능하고, 야외 특설 무대에는 음향 특수조명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서 야간에 음악회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내외부가 청결하고, 소규모 MT나 가족단위 숙박지로 적합하다. 펜션 근처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사륜바이크, 낚시를 할 수 있고, 스포츠시설에서 수영, 풋살경기, 족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계곡을 따라 금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으며, 나지막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있어 주변 경치가 수려하다.

금빛 원숭이가 뛰놀던 산을 오르다

금빛 원숭이가 뛰놀던 산을 오르다

18.9Km    2023-08-09

금원산은 날뛰는 황금원숭이를 바위 속에 가뒀다는 전설을 간직한 산이다. 금원산 자락에는 유안청계곡과 지재미계곡을 품고 있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 캠핑을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지재미골의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과 단일 바위로 가장 큰 문암 등 자연 속에서 역사의 향기도 느껴볼 수 있다.

용담향교

용담향교

18.9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1697

용담향교는 용강산 남쪽 기슭의 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1998년 12월 25일에 지금의 자리로 이건 완공하였다. 용담향교는 고려초에 설립되고 공양왕 3년(1391)에 현령 최자비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그리고 조선 선조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불타고 남은 건물을 그 이듬해에 박지술이 동쪽으로 약간 욺겨 지었고 인조11년(1633)에 현령 오전이 이전 전의 자리에 중건하였다. 그 뒤 현종5년(1664)에 현령 홍석이 개축하였고, 건물은 일제강점기에도 유지되었으나 1950년에 낡아서 무너지게 되었으므로 박병식의 주선으로 보수했으며 1974년에는 대성전의 기와를 갈고 동, 서재를 보수하였다. 용담향교 대성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인데 왼쪽은 2칸으로 분리되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