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세종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세종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세종호텔

춘천세종호텔

6.9 Km    39846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봉의산길 31
033-252-1191~6

춘천시 봉의동에 위치한 춘천세종관광호텔은 1등급의 호텔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별관 2개 동을 갖춘 숙박 시설이다. 춘천역에서 차로 5분, 춘천버스터미널에서 8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63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한식당 및 양식당, 커피숍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춘천세종관광호텔이 자랑하는 한·양식당 ‘오크룸’은 엄선된 식자재로 특급 주방장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격조 높은 실내 분위기와 친절하고 세련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최대의 만족을 선사한다. 소규모 회의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 심포지엄, 대규모 행사에 이르기까지 모임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각 연회장에는 음향, 조명 및 영사시설 등 최첨단의 장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의 중요한 행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춘천 중심가의 봉의산에 자리한 춘천세종관광호텔은 정원이 잘 가꾸어진 내 집 같은 안락함이 있는 호텔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흐르는 정원이 아름다운 춘천세종관광호텔에서 휴양지의 편안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소양강스카이워크

6.9 Km    15660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근화동)

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로,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구간만 무려 156m에 이른다.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 상이 바로 내려다보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이 조각상에서 분수가 나온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춘천 랜드마크라 불리는 소양 2교와 소양강처녀상이 자리하고 있다.

데이글로우

데이글로우

6.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500

구봉산 가는 길 만천사거리 앞에 위치한 붉은색의 벽돌 건물이 데이글로우 카페다. 겉모습과 달리 안에는 연한 우드 문양에 오렌지와 화이트의 컬러감이 편안한 분위기이며, 특히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 표현이 좋다. 데이글로우는 도넛으로 유명하다. 매일 아침 직접 도넛을 만든다. 가장 인기 있는 티라미수 도넛을 비롯해 바닐라크림 도넛, 시나몬슈가 도넛, 다크초코 도넛, 치즈케이크 도넛, 에스프레소 아몬드 도넛 등을 맛볼 수 있다.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6.9 Km    3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6
033-254-223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74년에 개업하여 40여 년의 노하우로 현재까지 ‘순메밀’ 고유의 맛과 향 자체를 살린 담백하고 부드러운 순메밀막국수와 100% 순메밀묵, 메밀 풀을 먹은 김치, 메밀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인 ‘메밀’ 특화 점포이다. ‘97년 춘천시 명가 업소’로 선정, ‘07년 대한 명인’으로 향토음식 춘천막국수에 대한 명인으로 추대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 옆 전용 주차장과 맞은편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밀촌

메밀촌

6.9 Km    1510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금촌로 397-3
033-256-0053

※ 영업시간 10:00 ~ 22:00 메밀촌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의 손길이 이곳저곳에서 베어나는 메밀촌은 실내뿐만 아니라 분재원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야외 음식점으로 개조하여 분재를 감상하며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집과 달리 송이 닭갈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긋한 송이를 곁들인 닭갈비는 맛도 일품이지만 그 향기에 마음마저 즐거워진다. 가평에서 춘천 방면으로 향해 46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구봉산 전망대 못미쳐 동면 만천리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46번 도로에서 누구나 쉽게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서상리삼층석탑

서상리삼층석탑

7.0 Km    1738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일명 양화사지 3층석탑이라고도 불리는 서상리 3층석탑은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안정된 모습을 갖춘 석탑이다.옛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이 곳에 양화사(陽花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 온다. 북한강을 굽어보는 이 곳 밭 한 가운데 탑 한 기만이 덩그라니 남아 있으나 지금도 주변에서 많은 옛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절이 있었음을 알려준다.탑신이 기울어져 지난 1980년에 해체 복원하였다. 탑의 윗 부분을 장식하는 상륜부는 노반석(路盤石)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지면에서의 높이는 3.2m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으나,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일직선에 가깝게 줄어드는 체감율(遞減率)과 큰돌을 통채로 다듬어 옥신과 옥개를 하나로 조각한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탑으로 보인다.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7.1 Km    202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당간지주는 대체로 큰 규모의 사찰에서 볼 수 있는 불교유적이다. 사찰에서 행사나 위치를 알리기 위하여 불기(佛旗) 등을 게양하는 깃대의 일종이다.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돌기둥을 지주라 하고 그 사이에 쇠(철, 동)나 나무로 만든 간(장대)을 세우고 꼭대기에 당(깃발)을 거는 것으로 이를 당간지주라 부른다. 이곳 당간지주는 아쉽게도 당간은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절(寺刹)도 없는 빈터를 지키고 있다. 화강암으로 된 높이 3.52m의 지주는 특별한 조각이나 장식은 없으나 지주 상단 바깥쪽은 사분원을 그리듯 바나나 모양으로 처리하여 부드러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양 지주 사이 바닥에는 녹물이 잔뜩 밴 당간받침돌이 있는데 이곳에 조각된 연꽃잎과 안상 등 만든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935∼1392)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간지주가 어느 사찰에 속했던 것인지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알 수는 없다. 다만 예전에 이 주변에서 공사 시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부근에 절이 있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을 뿐이다.

4단지닭갈비

4단지닭갈비

7.1 Km    2118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만로 81
033-251-0363

4단지 닭갈비는 닭갈비의 고장 강원 춘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100% 국산 닭만 엄선하여 취급하는 곳으로 40년 전통 춘천 닭갈비 원조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담백하고 푸짐한 닭갈비와 함께하는 동치미 국물 맛 또한 일품이다.

1.5닭갈비 본점

1.5닭갈비 본점

7.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만로 77

1.5 닭갈비 본점은 춘천시 후평동 보안사거리에 있다. 흔히들 말하는 강원대 후문 먹자골목 쪽이다. 식당 건너편에 인공폭포가 깔린 근린공원이 있어 찾기에도 쉽다. 1.5 닭갈비는 2대에 걸쳐 영업하는 오래된 맛집으로 춘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닭갈비 집으로 유명하다. 철판 닭갈비가 주메뉴인데, 닭갈비와 함께 닭내장이 인기라 한다.

위봉문

7.2 Km    18862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