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란

7.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56

란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고급 중식당이다. 상견례나 가족 행사 장소로 유명하다. 고급 중식당이어서 식사보다는 요리 중심의 메뉴가 많은 편이다. 점심에도 런치코스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도 다양한 디너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단품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입소문이 나서 항상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그릇들도 고급스러워서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아워테이스트

아워테이스트

7.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옥천길40번길 14

육림고개 시즌2의 대표적인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 옥천동에 위치한 아워테이스트는 스페인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곤드레나물이 들어간 파에야 등 한국식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춘천에서 스페인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1인 식당이라 예약은 필수이다.

조양루

7.2 Km    22634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효자동작업실

효자동작업실

7.3 Km    1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길 51

효자동작업실은 2015년부터 가죽 공방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죽 소품 및 핸드백 제품 등 가죽과 관련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가죽으로 나만의 소품을 가질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키링부터 안경케이스, 앞치마, 애플워치스트랩 등 다양한 일상의 소품들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스탬핑을 넣어주어 유니크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때 묻은 정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죽 소품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의 춘천명동닭갈비골목이 도보 20여분 거리에 있다.

춘천향교

춘천향교

7.3 Km    215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 21

춘천시청 인근에 조선시대 국립교육기관인 춘천향교가 자리한다. 춘천향교의 정확한 설립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몽인의 <어우집>에 부사 이만손이 1520년 다시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594년 다시 지었고 몇 차례 중수를 거듭했다. 6·25전쟁 때 다시 파손되어 1960년에 복원해 오늘에 이른다. 입구의 홍살문을 거쳐 향교에 들어서면 유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명륜당과 유생들이 기숙하던 동재와 서재가 보인다. 향교 가장 안쪽에는 사당 역할을 하는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 맹자 등 중국과 우리나라 여러 유학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춘천향교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재로 잠시 머물며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다. 춘천 명동거리, 춘천명동닭갈비골목, 육림고개 등의 명소가 멀지 않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춘천향교

리퍼블릭

리퍼블릭

7.4 Km    0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30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구봉산 카페거리와 가깝고 실내에 식물이 많아 쾌적한 느낌을 준다. 또한 넓은 야외 잔디마당과 테라스 형태의 데크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여럿 놓여있어 전원에 와 있는 듯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흑임자 크림라테, 버터스카치 크림라테, 핑크솔트 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커피도 산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베이커리가 다양하다.

SH게스트하우스

SH게스트하우스

7.4 Km    3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218-4
010-3423-8259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SH게스트하우스는 춘천의 명동과 육림고개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객실은 2인실로 방 안에 화장실 겸 샤워실이 같이 있다. 공용 휴게실 안에서는 보드게임,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공용 주방에서는 조식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조리를 할 수 있다. 건물 내 주차는 어렵다.

2024춘천연극제

2024춘천연극제

7.4 Km    19445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033-241-4345

춘천연극제는 1991년 시작해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축제이다. 춘천 봄내극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코미디 연극축제인 춘천연극제는 ‘웃어라 즐겨라’를 주제로 114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 공모로 107편이 접수되어 단 7편의 작품만이 무대에 올려지는 <코미디경연>, 누구나 참여가능한 생활예술인들의 축제. 20분 공연<소소연극제>, 춘천에서 활동하며 대학로로 진출한 사회적 협동조합 무하의 <썸데이> 장기공연,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지역 연극인들이 제작한 <무덤전쟁>, 춘천시민의 워라벨 공간인 석사천<거리공연>, 원도심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극장을 벗어난<살롱공연>, 연극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희곡을 쓰고 제작한 <시민연극>, 그동안 오랜기간동안 춘천연극제와 함께해준 공연팀,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폐막 <고맙데이>가 진행된다.

춘천미술관

7.4 Km    20490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미술관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춘천 미술협회의 노력으로 1995년 삼천동 어린이회관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춘천 미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되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생활에 청량제 역할을 하여왔던 삼천동 춘천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옥천동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전시장으로 단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춘천 미술관은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신선한 문화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

춘천칠층석탑

춘천칠층석탑

7.5 Km    4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 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 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 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 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 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