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4-08-14
충청북도 괴산군 임꺽정로 113
043-830-3463
지역 특산물 괴산고추와 문화가 결합된 문화관광축제이다. 유기농업군 괴산에 걸맞는 유기농 관련 프로그램과 핵심 콘텐츠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를 진행한다.
.0M 2024-10-1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13
043-830-3464
괴산만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한 배추, 청결고추와 전국최고의 명품식재료를 준비하여 번거로운 김장을 편하게 담그는 장을 마련하였다. 유기농농업군 청정자연 괴산에서 자라는 괴산시골절임배추로 맛있고 간편한 김장담그기 체험에서 운반까지 원스톱 김장체험 운영 서비스 제공한다.
253.7M 2024-08-29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99-9
043-830-3442
자연의 품에서 펼쳐지는 신나고 재밌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레저대회, 레저체험, 문화공연,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오리엔티어링, 모형항공기, 스트릿댄스, 낚시, 밸런스 바이크 등 5개의 레저대회가 개최되며 열기구, 클라이밍, 유로번지, 승마, 드론, 서바이벌게임, 카약, 스케이드보드, VR, 피클볼, 스트릿탁구, 밸런스바이크, 뉴스포츠 등 30여종의 다양한 레포츠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술쇼, 버블쇼, 달빛극장, 댄스퍼포먼스, 감성피크닉존, 푸드트럭 등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들도 함께 개최된다. 청명한 가을날 완벽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레져스포츠 페스티벌 GO! 괴산!은 10.4.~10.6. 3일간 개최된다.
271.8M 2024-03-2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92
043-830-3463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붉은 계통의 봄꽃(양귀비, 백일홍, 튤립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한 괴산의 봄 축제로 젊은 세대에게도 소구력있는 '매운맛'과 붉은색을 테마로 하여, '트랜디하고 재밌는 괴산'을 알리는 봄축제이다.
445.7M 2024-05-21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64
043-834-6474
괴산군청에서 음성 방향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정면으로 위치하였으며, 남한강과 괴강의 깨끗한 물에서 나는 민물고기를 주재료로 한 어탕과 어오리탕이 주축을 이루며 가정식 백반과 삼겹살도 취급한다. 이 집의 대표 음식은 어탕과 어오리탕인데, 어탕은 붕어, 잉어를 7시간 동안 고아서 먹는 보양식이며, 어오리탕은 어탕 국물에 오리를 끓인 오리탕이다. 어오리탕, 어닭백숙, 어닭볶음탕등의 '어'자는 물고기 어 자이다.
464.7M 2024-06-1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향교길 23
괴산향교는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며, 153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1587년에 다시 짓고 그 후에 여러 번의 수리를 하였으나 비교적 원래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교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공자를 주향하고, 그 양편에 4성을 배향하였으며, 동·서 양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집으로 송조 2현 및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학생들의 거처인 동재·서재와 함께 배움의 공간을 형성한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집이며 동·서 양재는 각각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집이다. 현재의 명륜당은 선조 20년(1569)에 지었는데, 인조 25년(1647)에 중건하였으며, 숙종 9년(1683)에 중수하고, 1981년에 크게 보수한 바 있다. 건물들의 규모와 형식이 향교의 일반적 배치 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2종이 있다.
657.0M 2024-01-29
충청북도 괴산군 동진천길 165
다래정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에 있다. 괴산군 향토 음식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이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여럿이 가서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8가지 종류의 자연산 버섯, 한우, 신선한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자연산버섯전골이다. 이 밖에 한우갈빗살, 한돈버섯볶음, 갈비탕 등도 판매하고 있다.
930.8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향교길 23
괴산동헌은 조선초기에 창건되어 그 뒤에 여러 번 중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시대 이후 관청건물로 쓰이면서 고쳐져 그 원형을 잃었다. 최근까지도 괴산엽연초생산조합의 관사로 쓰였으나 1996년 보수할 때 동헌건물로 복원되었다. 현재 괴산읍 서부리에 있는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된 8 칸집이며, 구조는 5량으로 홑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건물이다. 이 건물은 본래의 건물지반이 주위의 지면보다 50cm 내외의 깊이로 낮아져 있는데 건물신축 당시보다 주위의 지면이 상당 부분 상승했음을 알 수 있으며, 내아 등 다른 건축물은 모두 남아있지 않다.
998.0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개심사는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자그마한 전통사찰로 연혁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보학스님이 1935년에 쓴 <개심사기>를 통해 연혁을 짐작할 뿐이다. 현판 기록에는 여신도인 김경림이 절에 10여 칸의 큰 법당을 시주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사찰에 구전되어 내려오는 창건에 관한 이야기, 즉 괴산읍 칠성면 두천리에 있던 도덕암이 폐사됨에 따라 현재 개심사터에 전각을 짓고 도덕암에 있던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 불상 2구를 옮겼다는 내용과 일치한다. 이는 1935년의 기록으로 김경림보살이 법당을 시주할 때 개심사에 도덕암 불상 2구가 안치되었으며, 개심사가 새롭게 중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1998년 대웅전에 모셔진 불상을 요사채를 헐고 그 터에 새로 지은 극락보전으로 옮겨 봉안하였다.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이래 극락보전, 요사채 등의 중창과 축대 및 주차장 설치 등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1.0Km 2024-07-29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개심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나무로 된 여래좌상과 관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다. 원래 칠성면 두천리의 도덕암에 있던 것을 암자가 폐사되면서 옮겨온 것이다. 괴산읍 서부리에 살던 김경림이 1935년경 현재의 개심사를 신축하면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2구의 각부 조각과 단아한 양식수법은 조선후기의 불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높이 85cm의 목조여래좌상은 한 나무로 조성한 좌상인데 나발의 머리와 상호가 정제되어 원만하며 백호를 갖추고 있다. 양 눈썹과 눈, 입과 입술 등이 정돈되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통견인 법의는 조선시대 특유의 양식으로 손목에서 두껍게 표현되었다. 무릎의 의문도 두툼하여 안정감을 주고 있다. 수인은 오른손을 들고 왼손을 내려 설법인을 결하고 있다. 관음보살상은 72cm이고 역시 한 나무로 조성한 것인데 머리에는 금속제의 화사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 백호가 있고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제되어 목에 돌려진 삼도와 어우러진다. 통견과 법의는 두툼하면서도 유려하여 조선시대 작품으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근에 홍범식 고택과 괴산향교, 애한정 등 가볼 만한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