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6.4 K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시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 위치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공방을 만들고 이름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따왔다. 창업공간과 대관공간으을 갖추고 있다. 창업공간은 창업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을 운영하고 공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개별 창업공간이 있다. 또한 대관공간은 제품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곳과 클래스와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기별로 마켓을 열기도 하며 공지천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더잭슨나인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더잭슨나인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5 Km    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93 더잭슨나인스호텔
033-253-0000

더잭슨나인스호텔은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대형 호텔로, 공지천과 의암호가 코앞에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산수를 느낄 수 있다. 스탠다드 더블부터 프리미어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제공한다. 패밀리 온돌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퀸 사이즈 침대를 비치하여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고,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에 야외 자쿠지를 두어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 킹 카페, 어린이 파크, 와인바, 사우나, 편의점 등 편의시설에 호텔 내에 있어 편리하다.

김정묘역 문인석

6.5 Km    0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619-2

김정묘역 문인석은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문신인 김정 선생의 묘역에 있는 1쌍의 문인석이다. 김정은 고려 말 양광도 찰방사와 전라도 찰방사를 역임하고 대호군을 진낸 광성군이다. 이 문인석은 1988년 9월 5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25로 지정되었다. 총 2기로 왼쪽 문인석이 높이 121cm, 오른쪽 문인석은 높이 123.5cm로 두 기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일반적인 문인석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가 같은 수법으로 조각되었다. 머리 위는 낮고 간결한 관모를 쓰고 있고 두 손에는 홀을 들고 있으며 코와 눈썹을 얕게 조각하고 눈과 입은 거의 선을 긋듯이 조각되어 있다. 이 형상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든다. (출처 : 강원도청)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6.6 Km    3301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6.6 Km    3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6
033-254-223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74년에 개업하여 40여 년의 노하우로 현재까지 ‘순메밀’ 고유의 맛과 향 자체를 살린 담백하고 부드러운 순메밀막국수와 100% 순메밀묵, 메밀 풀을 먹은 김치, 메밀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인 ‘메밀’ 특화 점포이다. ‘97년 춘천시 명가 업소’로 선정, ‘07년 대한 명인’으로 향토음식 춘천막국수에 대한 명인으로 추대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 옆 전용 주차장과 맞은편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양강처녀상

소양강처녀상

6.7 Km    30439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75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사이에 소양강처녀상이 우뚝 서 있다. 국민 애창곡인 <소양강 처녀>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크기가 실감난다. 수상 데크 위에 선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을, 다른 한 손은 갈대를 잡고 있으며 옷고름은 바람에 휘날린다. 받침돌에는 노랫말이 적혀 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같은 히트곡을 남긴 반야월이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소양강 처녀> 노랫말을 썼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책로, 오리보트

감자아일랜드

감자아일랜드

6.7 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우로 163

감자아일랜드는 청년창업 감자맥주 브루펍이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안주와, 감자아일랜드만의 수제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은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조명이 인스타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6.7 Km    2054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

6.7 Km    15660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근화동)

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로,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구간만 무려 156m에 이른다.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 상이 바로 내려다보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이 조각상에서 분수가 나온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춘천 랜드마크라 불리는 소양 2교와 소양강처녀상이 자리하고 있다.

책과인쇄박물관

책과인쇄박물관

6.7 Km    3427     2023-08-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156

책과 인쇄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쇄문화와 선현들의 독서문화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에게 책과 인쇄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설립됐다. 1층은 인쇄전시실, 2, 3층은 책전시실이다. 1층은 수만 가지 활자와 활판인쇄기, 등사기 등 활판인쇄 역사를 보여주는 물품과 전시로 꾸며진다. 2층에는 <훈민정음>, <천자문>, <명심보감> 등 고서가, 3층에는 현재 소량만 남아 전해지는 귀한 근현대 도서들이 전시된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직접 한 줄 글을 짓고 활자를 문선하고 조판, 인쇄해 보는 ‘나만의 엽서 만들기’, 정해진 시 한 편에 본인의 이름을 활자로 문선, 인쇄하는 ‘활판인쇄 체험’ 등이 있다. 체험은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기념품 판매대와 카페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