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창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창장 (1, 6일)

거창장 (1, 6일)

11.7 Km    11424     2023-10-2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40
055-944-2581

거창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주변 합천, 함양, 산청 등 인근 지역의 장꾼들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으로 그 역사는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매달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려 북새통을 이룬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전국적으로 1,600여개 정도 있는데,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거창시장은 오홍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황금원숭이 오홍이는 거창의 금원산 설화에서 유래된 상징동물로 5홍을 먹고 방금빛으로 변하여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귀이한 존재로 거창의 오홍[사과, 딸기, 오미자, 애도니(돼지), 애우(한우)]을 먹으면 건강하며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다. 거창시장에는 5홍5복 도시락이 있는데, 오래 살라고 하는 의미의 수도시락(쑥 옹심이 팥죽), 부자가 되라는 부도시락(애도니 또띠아 & 부각샐러드), 성공하라는 귀도시락(애도니 족발냉채), 건강하라는 강도시락(두부돈까스와 오미자에이드), 행복하라고하는 의미의 다소도시락(오홍비빔밥과 탕국)을 판매하고 있다.

구구추어탕

11.7 Km    14349     2023-02-1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164
055-942-7496

구구추어탕은 어탕국수와 추어탕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오랜시간 추어탕만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한 입으로도 맛의 비법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주인이 구구추어탕에서 주장하는 맛은 고향의 맛이다. 추어탕의 맛은 16년 전 맛 그대로를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심우사(거창)

11.8 Km    18329     2023-08-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하동4길 77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末寺)이다. 1935년 5월 이현보 거사의 대지 826.45m²[250평]를 시주 받아 월암 승려가 창건하였다. 심우사는 도심 속의 사찰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들이 함께 기도를 올린다. 방과 후 학교로 ‘좋은 인연 지역 아동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교양 대학인 불교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대웅전과 오층 석탑이 있으며, 법당 안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이 있으며, 각 단에 칠성 탱화, 지장 탱화, 독성 탱화, 산신 탱화, 명부시왕 탱화 등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 앤 짚라인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 앤 짚라인

11.8 Km    2     2023-12-05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3-2

함양 대봉산휴양밸리에 자리 잡고 있는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과 집라인이다. 모노레일은 국내 산악관광 모노레일로 최장길이인 3.93km로써, 대봉산의 천혜 절경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편안하게 대봉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모노레일은 8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약 65분 동안 운행하며, 상행, 하행 코스가 달라 각각 다른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상부에는 불로장생 전망대, 대봉산 정상 표지석, 소원바위가 있고, 하부에는 대봉 쉼터, 포토존, 대기실이 있다. 집라인은 산들바람, 하늬바람, 샛바람, 돌개바람, 높새바람 등 5개 코스를 운영하며, 자유비행 방식으로 국내 최장 거리(3.27km), 최고도(1,228m)의 짚라인으로 대봉산휴양밸리의 자연경관과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70분 정도이다. 대봉산휴양밸리에는 힐링관, 전시실, 카페, 식당, 휴양밸리관, 유아숲체험원, 자연관찰원, 산림욕장, 휴양관, 휴양림, 치유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일두고택

일두고택

11.9 Km    0     2023-09-19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

일두고택은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인 일두 정여창의 고택이다.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대부분 정여창의 사후인 1570년대에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양반 고택으로 솟을대문에 문패가 4개나 걸려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ㄱ’ 자형이고 납도리 3량가의 홑처마 맞배지붕집이다. 정여창 선생의 고택을 비롯하여 정여창 선생의 위패를 모신 남계서원 등 연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고즈넉한 운치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도곡서원

11.9 Km    2195     2023-11-22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859

도곡서원은 1701년(숙종 27) 함양 지역 유림이 함양 출신 선현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조승숙, 정복주, 노숙동, 노우명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배향하였다. 그 뒤 노사예와 정수민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된 뒤, 2001년에 다시 복원하였을 때는 조선 후기 학자 정덕하를 추가 배향하였다. 도곡서원의 강당인 수성당(정면 4칸의 팔작지붕), 사우인 경덕사, 양재에 해당하는 존양재와 진수재가 갖추어져 있다. 도곡서원은 구천서원과 더불어 조선시대 함양의 유력 문중의 인물들을 배향함으로써 문중 간의 연합을 도모한 서원이라는 특징이 있다.

만월당

11.9 Km    16232     2024-06-03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279-10

거창 만월당은 만월당 정종주(1573~1653)를 기리기 위해 1666년에 건립한 양반가 주택이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786년에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건립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창 지역의 대표적인 문인들과 연관을 맺고 있는 곳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분들의 정신이 살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정면에 완월당이라는 편액 옆에 팔완당이라는 편액이 있는데, 팔완당은 첨정을 역임한 정몽서를 기리기 위한 건물이다. 팔완당은 북상면 농산리 204번지에 있었는데 이 건물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만월당에 통합·복원되었다. 만월당은 소정천의 곡저평야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중앙에 마루 2칸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1칸 배치한 형식이며, 정면과 배면에 쪽마루를 설치하였다. 만월당의 정면에는 원형의 연못이 1개 있으며, 좌측에는 정면 4칸의 솟을 대문이 있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양반의 고장,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걷다

11.9 Km    3793     2023-08-08

함양은 안동과 함께 경상도를 대표하는 양반 고장이다. 점필재 김종직의 고향이자 그의 묘와 서원도 만나볼 수 있다. 양반의 고장답게 육십령으로 넘는 길에는 화림동계곡이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이 시를 읊고 노닐던 정자가 남아 있으며, 선비문화탐방로로 개설되어 있어 계곡과 정자를 따라 산책하듯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별난 왕해물찜

12.0 Km    14201     2023-09-11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변로9길 101
055-944-4266

별난 왕 해물찜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왕 아구 해물찜, 동태 해물전골, 동태 알탕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왕 아구 해물찜이 별난 왕 해물찜의 대표 음식으로서 아구와 낙지, 오징어, 새우,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다. 주변 볼거리로는 거창박물관, 거창사건 추모공원, 거열산성, 양평리 석조여래 입상, 가조 온천 등이 있다.

솔송주문화관

12.0 Km    3     2023-07-21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길 50-6

함양군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솔송주문화관은 조선시대 이름난 양반촌인 하동 정씨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온 가양주를 모태로 2012년 설립되었다. 솔송주는 소나무의 솔잎과 송진을 이용해 담근 술로 정여창 가문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대접하던 가양주였다. 박흥신 명인이 정씨 가문의 며느리가 되면서 시어머니에게 술 빚는 법을 전수받아 지금껏 솔송주(알코올 13도)를 빚어 오고 있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솔송주를 비롯해 녹파주(알코올 15도), 담솔(알콜 40도)을 만나볼 수 있다.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이 고문헌에서 복원한 전통주로 박흥신 명인이 제조법을 기술이전 받아 생산하고 있다. 솔송주는 2014~201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청약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담솔은 2015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 수상 및 2023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그 맛과 향을 인정받은 전통주이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서 자라나는 질 좋고 신선한 과실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복분자술과 산머루주도 있다. 개평한옥문화체험 마을 안에는 솔송주문화관 외에도 100여 년 이상 된 한옥 60여 채와 문화재로 지정된 5개의 고택과 소나무 군락지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