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얼음골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얼음골가든

얼음골가든

17.6Km    2025-06-26

경상남도 함양군 육십령로 2516-113

육십령로를 따라서 쭉 가다가 옆의 샛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숨겨진 맛집, 얼음골가든이 나온다. 바로 앞에 낮은 수위의 계곡물이 있어 물놀이하기 좋고 평상들 있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즐기기에 좋다. 보통 계곡 식당으로 가면 닭백숙 같은 메뉴가 대부분인데, 계곡에서 회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신선하고 특별한 곳이다. 식당에서 송어, 향어 양식장이 있을 정도로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송어회는 비리지 않고 두껍게 썰어 적당히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도 훌륭하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황석산성, 동호정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봉캠핑랜드

대봉캠핑랜드

17.6Km    2025-03-15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원산지소길 192

대봉캠핑랜드는 경상남도 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에 위치한 캠핑시설이다. 대봉산의 깨끗한 자연 속, 별빛 가득한 캠핑랜드 내 펜션과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평생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숲과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제공하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힐링공간을 즐길 수 있다.

일리있는풀빌라

17.7Km    2024-10-29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반로 96
010-5681-1556

일리있는풀빌라는 합천호 옆에 바로 위치해 있어 펜션에서 바라보는 수영장과 합천호의 풍경이 유명한 곳이다. 펜션의 수영장은 시각적으로 경계가 없는 인피니티풀로 설계 되어 이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 합천호가 보여 마치 합천호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수영장에는 선베드가 마련되어 있어 여기에 누워서 합천호를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객실 내에는 제트스파(유료)가 있어 스파를 하며 통유리창 너머로 합천호를 볼 수도 있다. 펜션 1층에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합천댐 물 문화관

17.7Km    2025-05-2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197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위치한 합천댐 물 문화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물의 소중함과 지구상의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 현황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설립했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있는 합천 다목적댐은 1989년 12월에 준공됐으며, 규모는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다. 저수량은 7억 9천만톤으로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이다.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 태양광 Solatus를 준공, 500kW 전력을 생산하여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 댐이기도 하다. 합천댐 물 문화관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고, 물에 대한 정보와 댐의 시설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합천 다목적댐은 합천호 주변으로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 등 여러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수려한 경관 자랑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안국사(함양)

17.8Km    2025-04-0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035-337

안국사는 태종 3년(1403)에 행호조사가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1947년 소실되었다가 1965년에 중건되었으며 안국사 부도가 특이하다. 안국사를 지나 비탈길을 계속 올라가면 산 정상의 구부증선 아래에 금대암이 있는데 안국사와 같은 시대 같은 사람이 창건한 안국사의 암자였지만 지금은 안국사보다 휠씬 크고 웅장한 사찰이다. 1950년 소실되고 1960년 중건했다. 탁영 김일손의 두류산 기행문에 일두 정여창과 함께 지리산에 가면서 들렀던 곳이며 뇌계 유호인의 시문에 “금대야 잘 있느냐 송하문이 옛같구나 송풍에 맑은 꿈 깨어 문득 잠꼬대를 하는구나”라고 하는 사실로 볼 때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렀던 사찰로 사료된다. 사찰 내에는 은광대화상부도(도유형문화유산 제337호), 안국사 부도(도유형문화유산 제35호)가 있다.

창의사(합천)

창의사(합천)

18.0Km    2025-07-02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258-1

창의사는 임진왜란 때의 합천 지역 의병사를 재조명하고, 합천에서 정예병 의병을 모아 왜적을 격퇴하고 팔만대장경판을 보존했던 의병대장·영의정 내암 정인홍을 비롯한 의병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세운 곳으로 합천군이 건립, 2001년 5월 개관하였다. 합천군 대병면 성리 합천호 옆의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는 창의사에는 사당(창의사), 유물관, 강당(경의당), 기념탑, 외삼문, 내삼문, 사주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에 합천임란창의기념탑이라고 적힌 탑이 우뚝 서 있고, 기념탑 하단 세 모서리에는 농민의병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숭인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외삼문을 통과하면 왼편으로 사주문(천례문)이 있고, 오른편으로 연못과 또 하나의 사주문(양지문)이 있으며, 유물관과 교육공간으로 쓰이는 강당 건물인 경의당이 위치하고 있다. 유물관에는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투쟁사와 합천의병사에 관련된 해설과 임진왜란 당시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충의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내삼문을 통과하면 의병장 정인홍과 의병 120인의 위패를 모신 사당 창의사가 있다.

금성산(합천)

금성산(합천)

18.0Km    2025-07-02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성리

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한 금성산은 대병면 소재지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모산은 황매산이다. 금성은 ‘무쇠 성' 이라는 말로 옛 고려 시대부터 통신 수단의 하나인 봉화대가 정상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명 봉화산이라고도 한다. 어떤 기록에는 동남쪽의 허굴산과 중간의 금성산, 북쪽의 악견산을 합쳐 삼산(三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성산 정상에 자리한 봉화대는 자연 암반 주위에 돌을 쌓고 불구덩이와 건물을 조성하였다. 주위에 건물을 지었던 터가 있는데, 그 터 안에는 봉화대 축성과 관련된 기록이 자연 암반에 새겨져 있다. 기록에 따르면 이 봉화대는 조선 정조 2년(1778년)에 조성하였다고 한다.

함양 물레방아떡마을

18.0Km    2024-10-21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안심길 39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조선 말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다. 물레방아떡마을 주민들은 용추계곡의 물길을 이용하여 물레방아를 돌리고 농사에 활용했다. 심진헌이라는 이름의 민박 옆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물레방아가 복원되어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농촌전통테마마을 명칭을 정할 때 물레방아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떡 만드는 체험을 널리 알리고자 [물레방아떡마을]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물레방아떡마을에서 용추계곡 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연암 박지원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물레방아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지름 10m, 폭 2m나 되는 거대한 목재 물레방아가 만들어져 있다.

청계닭집

청계닭집

18.0Km    2024-06-27

경상남도 산청군 호암로701번길 287 청계닭집

경남 산청군에서도 인정한 향토음식점 청계닭집이다. 흑염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보신 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로 한방약 닭, 옻닭, 한방 생오리 구이, 흑염소 불고기, 흑염소 곰탕 등이 있다. 민박집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오리고기가 특히 인기다. 청계닭집은 나물들을 바로 무쳐서 주는 것도 있지만 미리 숙성하지 않은 생오리를 바로 올려주기 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진다. 가게가 꽤 큰데도 순식간에 다 차버리는 이유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동의보감촌, 지리산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경호강휴게소ATV

경호강휴게소ATV

18.1Km    2024-08-06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637-2

ATV란 ‘어떤 지형에서든 주행이 가능한 탈 것(All-Terrain Vehicle)’이란 말의 영문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용어로, 길이 없는 오프로드(off road)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사륜 차를 말한다. 그렇지만 조향장치, 조작 방식, 동력 전달 방식 등은 오토바이와 흡사하다. 산청에는 AT 장이 세 곳 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프 로드의 재미가 큰 곳이 옛 경호강 휴게소에 자리 잡은 엑스로드 ATV 장이다.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휴게소가 전부 오프로드 연습장이다. 휴게소 마당에서 충분히 연습한 다음에는 강변으로 내려간다. 경호강을 따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온갖 시름이 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