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둥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치둥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치둥지

까치둥지

9.4Km    0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31

원주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소박한 분위기의 20년 전통 알탕 전문점이다. 대로변에 11:30부터 13:30까지 주정차가 가능하지만, 그 외 시간에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단속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메뉴는 오로지 알탕뿐이며, 여기에 알, 곤이, 공깃밥 등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알과 해물, 야채가 푸짐하게 담긴 냄비를 끓여 먹는 방식이다. 식사,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하며, 포장 역시 브레이크 타임을 제외한 영업시간에만 가능하다.

오크밸리

오크밸리

9.4Km    33975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 66
1588-7676

오크밸리는 자연 속에서 휴식, 문화 그리고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사계절이 뚜렷하여 계절마다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경관과 다이나믹한 골프 코스, 스릴과 안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키장, 고객 편의를 위한 각종 레저시설 및 편의시설, 지중해 유럽풍의 콘도미니엄에 문화, 스포츠가 어우러져 있다. 한솔오크밸리는 자연을 살린 코스 디자인과 친환경 코스관리, 수많은 예술 작품들과 코스의 조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또한 54홀의 회원제 골프코스와 9홀의 퍼블릭 골프코스, 1000여 객실의 고품격 콘도미니엄과 슬로프 9면의 가족형 프리미엄 스키장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레포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 공간이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웨딩홀, 수영장, 테니스장, MTB 등을 마련해두고 있다.

오크밸리 3D 라이팅쇼 '소나타오브라이트'

9.4Km    90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 66
033-730-3146

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겨울의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자.
빛나는 발자국으로 밤의 숨길을 걷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오크밸리 조각 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맑은 계곡, 연못 등이 반기는 1km 남짓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게 된다.
자연 그대로의 쉼터, 오크밸리의 대표 힐링 명소인 숨길이 이번 겨울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변신한다.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출을 통해 산책의 낭만을 더하게 된다.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로 명명되는 숨길 야간 테마는 총거리 1.4km, 5가지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감상한 후 오크3번코스로 내려오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입장권은 티몬, 유인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원은 50%, 제휴카드 & 단체 40%, 콘도 투숙객 30%, 지역주민 30%등의 할인혜택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제공된다.

아빠와 함께 가는 밤에 빛나는 골프장 페어웨이, 오크밸리 '소나타오브라이트'의 두번째 변신!
아빠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장 페어웨이가 온 가족을 감동시킬 3D 라이팅쇼의 현장으로 또 한번 변신한다.
국내 최초 숲 속 3D 라이팅쇼로 움직이는 숲을 연출한 오크밸리 ‘소나타 오브 라이트’가 이번에는 골프장 페어웨이 위 3D 라이팅쇼를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음악 따라 춤추는 달빛, 조명으로 빛나는 꽃 길, 하상욱 시인의 네온사인 로드 등 다양한 콘텐츠 중 숲의 나무와 돌을 배경으로 3D 맵핑을 한 메인쇼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으며, 이에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페어웨이를 3D 맵핑하여 골프장 잔디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번 골프장 페어웨이 3D 맵핑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광활한 대지의 율동감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 데크를 설치하여 전용 관람 포인트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봉산동당간지주

9.4Km    21969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개봉교길 41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두는데, 이 깃발을 다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원주시 봉산동 내천 옆에 자리한 이 당간지주는 원래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내에 서 있던 것이라 한다. 기단부[基壇部]가 땅에 묻혀 있어 그 모양을 알 수 없으며, 좌우 두 기둥과 기둥사이의 당간받침돌만이 남아있다. 자연돌로 만든 당간받침돌은 양끝을 기둥밑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파낸 후 기둥을 끼웠고, 그 윗면에는 가운데에 동그랗게 테를 돌린 후 깃대를 끼워 세울수 있도록 구멍을 파 놓았다. 양 기둥은 직사각형이나 위로 오를수록 차츰 좁아져 맨끝은 뾰족하게 모아진 형태이다. 각 부분에서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어 부드러운 모습을 나타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세워진 시기는 대체적으로 정교한 꾸밈이 없었던 고려시대로 여겨진다. 1910년 ‘한일합방’당시 기둥 한쪽이 파손되어 1980년 4월 복원해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태장삼겹살

태장삼겹살

9.4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2704번길 51
033-734-6278

한국식 BBQ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삼겹살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9.5Km    102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472-12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969년 6월 개관한 이래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책을 읽는 공간에서 나아가 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하고 제공하는 기능 외에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작은도서관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원주권의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롯데하이마트 단구점

롯데하이마트 단구점

9.5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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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다함께 펫밀리)

2024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다함께 펫밀리)

9.6Km    7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동
033-737-4441~443

원주시에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2024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다함께 펫밀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원주천에 위치한 로아노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

봉산동 석조보살입상

9.6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4길 45

원주시 봉산동에는 고려시대의 석조보살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조보살입상의 높이는 1.78m이고,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친근감 있는 방형의 얼굴, 도식적인 신체, 형식화된 군의 주름 등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지방색이 농후한 작품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으며, 풍만한 얼굴에 눈·코·입은 작게 표현되어 있지만 미소를 띠고 있어 친근한 인상이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팔은 가늘고 손이 작아서 불균형한 모습이다. 상체의 옷은 양복처럼 보이고, 큰 체구에 구름무늬 같은 하체의 옷주름이나 머리에 쓴 관 모양이 일반적인 보살과 거리가 먼 특이한 형태이다. 친근한 인상과 옷이나 신체 등 형식적인 세부표현에서 고려 보살상의 특징과 지방색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이 지방의 불상양식을 알 수 있다.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9.7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