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4-09-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148-3
033-742-8556
산정집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말이 고기 전문점이다. 말이고기와 내장 볶음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된장찌개도 주문 가능하다. 산정집은 하루 일정량의 고기를 사용하여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업 마감시간과 상관없이 고기가 품절되면 영업이 종료된다. 말이고기는 한우 안에 채소를 넣어 무쇠판에 구워 먹는 구이이다. 따로 쌈을 쌀 필요 없어 입가에 양념과 기름이 묻을 일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식사류로 된장찌개를 마지막에 먹으면 깔끔하면서 든든한 마무리가 될 수 있다. 주차는 제휴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매장에서 식사를 할 시 1시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9.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관길 112
033-763-9612
늘해랑감자탕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우거지 감자탕, 해물뼈찜, 뼈해장국 등을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다. 감자탕에 라면, 우거지, 묵은지, 수제비, 당면 등을 추가해서 다양한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포장과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9.2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1950년대 원주 중앙동일대에 열렸던 5일장을 시초로 지금의 상설시장인 중앙시장이 되었다. 1970년대 철근콘크리트건물로 건립되어 원주시의 상권을 주도하였고. 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기존의 도매중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식당 및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먹거리골목이 등장하였고 횡성과 가까운 거리의 이점 덕분에 소고기 특수부위 전문 골목도 생기게 되었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의 등장으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13년 예술로 연주하는 중앙시장이라는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어둡고 먼지만 가득했던 2층에서는 다양한 공방들과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골목미술관을 조성하여 쇼핑과 동시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9.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234
마루노리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자리하고 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에서 양동, 단석리 방면으로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오토캠핑 40면, 글램핑 4면을 갖췄다. 오토캠핑의 경우, 전기와 화로사용기 가능하며, 지정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사용해야 한다. 글램핑은 복층형이다. 1층에는 취사도구, 식기류,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개수대가 구비돼 있고 2층은 침실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외부에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곳으로, 테마별 체험은 파티쉐, 승마, 풍물놀이, 자연생태 체험, 야생 체험은 물고기 잡기, ATV, 캠프파이어가 있다. 부대시설로 수영장,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장을 갖췄다. 매점에서는 캠핑 소모품을 비롯해 식품, 생수 등을 판매한다.
9.2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2015년 원주중앙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이를 계기로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문화 예술 시장이다. 원주중앙시장은 1992년 화제와 IMF, 고속도로 개통, 대형마트의 출현 등 복합적인 이유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현재 다양한 문화 예술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원주미로예술시장은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여 수공예, 홈 쿠킹 공방, 도자기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청년예술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뛰어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전통시장과 청년 사업가들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방을 갖추고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이 펼쳐지는 문화 예술시장이다. 미로 같은 시장을 돌아다니며 아이브가 미션을 진행했던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구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9.2Km 2023-08-10
원주는 500여 년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감영이 있던 곳으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고, 강릉과 원주를 합친 강원도의 이름에 들만큼 예로부터 큰 고장이었다. 또한 원주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곳이다. 박경리선생의 옛집과 토지의 배경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꾸며놓은 곳이다. 원주는 원주의 역사와 문학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9.2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9.2Km 2023-08-08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