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밥상갈치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밥상갈치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밥상갈치야

여수밥상갈치야

16.2Km    2023-08-3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378

여수 밥상 갈치야는 향일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5대째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갈치는 여수수협 경매를 통해 최상급 국산 갈치만 사용하고 있다. 가게 내부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통유리를 통해 내다보이는 오션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천연양념과 육수를 사용한 갈치야 조림과 소금 간을 한 갈치야 구이, 여수 서대(가자미과)를 새콤달콤하게 무친 서대 회무침이 대표 메뉴이다. 간장게장과 꼬막무침이 기본 반찬으로 나오고 나물 반찬, 메추리알, 갓김치, 멸치 등이 함께 상에 오른다. 식사 후 정원을 거닐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다.

하월

하월

16.2Km    2024-02-26

전라남도 여수시 평사로 160

여수 돌산에 위치한 자쿠지 감성숙소 하월이다. 노을과 달빛, 아름다운 경치속에 시간이 멈춘듯 심신이 안정되는 공간이다.

갈치조림기똥차게맛있는집

갈치조림기똥차게맛있는집

16.2Km    2024-07-03

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로 379-2

‘갈치 조림 기똥차게 맛있는 집’은 여수의 향일암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50년 전통의 갈치조림 전문점이다. 식당 이름에서 맛에 대한 자부심을 알 수 있듯 신선한 갈치로 만든 갈치 조림을 메인으로 오랜 시간 같은 곳에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매일 싱싱한 재료로 모든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특히 직접 담근 간장게장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다. 매장은 넓고 깨끗하며, 방도 있어 단체석 이용도 가능하다. 대형버스도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주차장이 넓어 단체 여행객들이 들리기에도 좋은 곳이다. 또한, 반려견 동반 룸이 따로 있어 반려견과 함께 편하게 식사할 수도 있다. 근처에는 아쿠아플라넷과 여수 예술 랜드가 있어 연계 여행도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여원식당

여원식당

16.2Km    2024-12-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839
055-867-4118

사천시에서 남해읍으로 향하는 3번 국도, 창선대교남단 바로 옆에 위치한 여원식당은 입구에서 바다와 교각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원식당은 프로낚시 선수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멸치와 갈치요리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서대, 전어, 물메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멸치쌈밥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멸치조림이 담겨 나오는데 손가락만 한 통멸치에 파와 양파, 고추장으로 양념을 했다. 주인장이 알려준 대로 상추에 양념을 곁들여 쌈을 싸 먹으니 식감이 풍성하게 전해진다. 멸치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린 맛이 전혀 없고 고소하고 담백한데 남해멸치는 짜거나 비리지 않다고 한다. 찬으로는 멸치튀김, 멸치젓, 멸치볶음과 함께 배추김치, 미역냉국, 쑥갓무침, 호래기무침 등이 나온다. 2개의 별실이 있으며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가게 앞마당과 노변, 바닷가 제방에 넉넉히 주차할 수 있다.

남해맛집 녹진정

남해맛집 녹진정

16.2Km    2024-05-22

경상남도 남해군 죽방로 25

남해맛집 녹진정은 남해안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전복을 여행객들이 즐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삼십 년 가까운 세율을 부둣가 어귀 포차에서 지친 어부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김경민 할머니의 포근한 마음을 담은 따스한 전복죽 한 숟갈, 칼국수 한 젓갈을 녹진정에서 소중히 담아내었다. 음식에 대한 맛과 정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녹진정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죽, 전복 칼국수의 색의 자연산이다.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전복 생내장으로 색을 내고 있다.

여수 아그리나 요트투어

여수 아그리나 요트투어

16.3Km    2024-11-21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남2로 12

여수 웅천동에 위치한 이순신 마리나항은 레져용 선박 계류항이다. 아그리나 요트는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C/B 구역의 C7 계류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막만은 주변 섬들과 지형적 위치로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이 시원해 요트투어에 최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요트 국가대표 선수 전지훈련 장소이기도 하다. 아그리나요트의 주간 투어는 돌산도, 금오도, 계도, 백야도를 둘러보고 요트의 엔진을 끄고 돛을 펴서 바람을 이용한 세일링 타임을 갖는다. 무동력으로 잔잔한 파도에 몸을 맡기고 아름다운 여수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진정한 자유와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야간에는 웅천 신도시의 야경을 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동도, 선소대교, 돌산대교의 멋진 조명 야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가막만은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예약시간 10분 전까지 승선 장소에 도착하여야 하며, 선내는 편안한 소파와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다. 시승전 투어에 대한 설명과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구명조끼를 착용 후 출항을 한다.

평화테마촌

평화테마촌

16.3Km    2024-11-20

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로 365 사단법인 여수문화 예술원

2003년 개관한 북한반잠수정전시관과 2014년 개관한 무기전시관을 평화테마촌으로 조성하여 개관한 평화 통일 교육을 위한 전시 및 체험 공간이다. 북한반잠수정전시관은 잠수정을 이용한 북한의 대남 도발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조성하였으며, 무기전시관은 6.25전쟁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평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폐교된 율림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하였다. 북한반잠수정전시관은 1998년 12월 여수 돌산읍 앞 바다로 침투하던 중 우리 군에게 발견돼 격침되었는데 이때 노획한 무기류와 침몰한 반잠수정을 인양하여 전시하였다. 무기전시관은 전쟁 무기류 전시와 우리나라 50~60년대 내무반을 연출해 놓은 내무반 체험실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평화테마촌에서 차량 이동 약 5분, 3.3km 거리에 향일암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16.3Km    2024-12-04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남해 바래길 탐방안내센터 055-863-8778

말발굽길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부터 시작되어 적량성(적량 해비치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본선 제5길이다. 고려시대 적량에서 군마를 사육해 ‘말발굽길’로 명명되었다. 지족어촌체험마을에서 창선교를 지나 추섬공원 ~ 보현사 ~ 모상개해수욕장~ 장포항 ~ 적량해비치마을에 이르는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의 지족해협에 설치된 20여개의 원시어업죽방렴이 장관을 연출한다. 빼어난 해안선과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어촌마을들의 인심과 맛을 느끼며, 고려 시대 때부터 군마를 기르던 지역으로 현재 유적 등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말발굽모양의 지형과 적량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우리식당

16.3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7
055-867-0074

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교를 건너고 왼쪽으로 난 삼동면 사무소 골목으로 들어가면 면사무소 바로 앞에서 우리 식당을 만날 수 있다. 남해에 있는 식당 가운데 가장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바깥주인이 수타면 기술자로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사양산업이라 안주인이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멸치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 식당을 개업해 34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 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의 주재료인 멸치는 죽방렴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직접 공급받는데, 갓 잡은 멸치를 다듬어 자신만의 비법으로 직접 개발한 육수에 넣고 손질한 우거지를 더한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을 넣어 자박하게 지져내면 멸치쌈밥이 완성된다. 친환경 상추와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마늘장아찌 같은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우리 식당의 또 다른 별미는 멸치 회다. 내장과 살을 분리한 멸치를 반으로 갈라 각종 채소를 넣고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 식초로 만든 초장에 묻혀 내 아주 일품인 메뉴이다.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

16.3Km    2024-06-0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365

1998년 12월 17일 밤 한반도의 남쪽 끝 여수시 돌산읍 임포리 전반 2km 앞바다로 침투하다 우리 군과 교전 끝에 침몰된 북한 반 잠수정을 인양해 공개 전시하고 있다. 폐교된 율림초등학교 부지에 2002년 8월 29일 준공하였다. 북한반잠수정을 비롯하여 잠수정 내부에서 발견한 수중 나침의, 체코제 기관 권총, 원통형 수류탄, 야전삽, 망치 등 노획물 33점을 전시하고, 벽면에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사진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북한 반잠수정이 침투한 1998년은 북한에 대해 햇볕정책을 편 김대중 대통령이 2월 25일에 취임했으며, 4월에는 베이징에서 남북차관회담이 열렸고, 6월에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떼를 몰고 북한을 방문하였으며, 11월에는 금강산 관광길이 뚫리기도 한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