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12-19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896
별밤펜션 캠핑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져 있어서 자동차를 이용해 난계로, 신탄로, 민주지산로, 물한계곡로를 거쳐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충북 영동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 옆에 있어서 한여름 피서를 겸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1면, 데크 9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6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5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인 물한계곡 안에 있는 캠핑장이라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조동산촌마을 등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6.5Km 2025-03-13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영동국악체험촌은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75,956㎡ 부지, 연면적 8,644㎡에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등 4개 동의 시설을 갖추고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 타운이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소리관에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난계국악단원들의 토요 상설공연이 개최되며, 세미나 등 각종 회의 및 토론을 위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식당 및 숙박시설로 구성된 국악누리관, 국악기연주 및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체험실 및 전수실이 있는 소리창조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 있는 천고각이 아주 웅장하다. 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득 채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6.6Km 2025-03-16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043-745-8917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난계박연 선생 탄생 647주년의 역사가 있고, 영동군 지역 문화유산이자 전통문화예술인 국악을 콘텐츠로 하는 축제로 난계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매년 영동에서 개최하고 있는 축제이다.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이라는 대한민국 유산을 전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함으로써 제2의 한류문화 부흥을 기대하고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축제 개최를 통한 국악의 홍보한다.
다양한 국악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문화예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지역관광자원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적 수준 향상과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군민 화합의 한마당 자리 마련한다.
16.7Km 2025-01-20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달자 캠핑장은 새들이 지저귀고 풀내음이 묻어나는 곳이다. 미래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온갖 야생화가 어우러져 있는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은 옛날 생각에 잠기게 된다. 다정한 성격의 주인장님 덕분에 더욱 행복한 기억이 된다고들 한다. 24시 이후부터는 다른 캠퍼분들을 위해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16.7Km 2023-08-09
한국의 소리, 한국의 음악인 국악. 국악을 통해 전통을 알고 우리나라 만의 음악적인 색을 느끼는 국악 체험 여행이다.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접하기 쉽지 않았던 국악을 통해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16.9Km 2025-04-02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옥천 한두레 마을은 1970년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된 구음 1~2리를 포함하여 효가 살아있는 산계리, 편안하고 정겨운 거포리, 인심 좋기로 소문한 석정리, 농사가 잘 되는 만명리, 고향의 인심과 정이 가득한 무회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두레 마을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심 좋은 마을들로 옛 고향 그대로의 건강함이 베여있어 잊고 있던 고향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변을 어우르는 산세와 가로질러 흐르는 물은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어 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며, 바쁜 일상 중에서 잠시나마 고향의 정겨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아끼며 지내는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 상부상조와 인보 협동 잘하는 마을이다.
16.9Km 2025-04-02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너와두리농촌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옥천동이로, 금강로, 장수로를 지나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룡산 부근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흘러드는 보청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낚시를 겸해 캠핑을 즐기고자 캠핑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일반 야영장 80면이 있으며, 바닥 형태는 잔디, 파쇄석, 데크, 맨흙 등 다양하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13면, 가로 7m 세로 8m 15면, 가로 9m 세로 9m 30면, 자율 설치 22면으로 꾸몄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365일 운영한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정지용 생가, 장령산 자연휴양림 등 옥천의 대표 명소가 캠핑장과 가깝다. 주변에 어탕국수와 도리뱅뱅이로 유명한 음식점이 많다.
16.9Km 2025-04-14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010-4514-7074
캠핑 유튜브 채널 "호캠프"가 준비한 특별한 캠핑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빛 아래 자연을 벗삼아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함께 텐트를 치고, 불멍을 즐기며, 맛있는 캠핑 요리와 신나는 노래자랑, 공예 체험,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캠핑용품 경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요 캠핑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꿈꾸던 모든 순간이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일상 속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캠핑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호캠프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16.9Km 2024-11-01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봉산1로 160
용화사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찰이지만, 예로부터 있어 왔던 사찰터에 근래 새롭게 중창한 관음기도도량이다. 신라시대부터 절이 있던 자리로, 일명 ‘미륵당’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폐허 또는 일반 민가로 있다가 1927년 백연수 보살이 현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금릉덕천리석조관음보살입상’을 옮겨와 불당을 세워 사찰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1952년 박광명화 보살이 용화전과 요사 등을 건립하여 중창하였으나 용화전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환어스님에 이어 덕기스님이 주지를 맡았으며 1996년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 등을 지으며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7.0Km 2025-04-02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고당로1길
높은벌은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의 고현마을을 부르는 이름으로 높은 벼루라고도 불린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오지 마을이자 교통이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고원지대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높은벌은 높은 벼랑 또는 높은 고개를 뜻하는데 높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 이렇게 불린 것이라 추측된다. 예전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9 가구 정도만 남아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의 이동통로로 이용되기도 해서 전쟁의 흔적이 언덕 꼭대기의 당산나무에 총탄 자국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마을을 위로 올려다보면 언덕 위의 마을이 다랭이 논을 연상케 하지만, 아래로 내려다보면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른 새벽 구름 사이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높은벌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살고 있으며 그중 특산물인 옻나무와 호두나무가 주 소득원이다.